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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김문보의 '아리아리랑'
"혁명이 따로 없다, 그날이 혁명이다" "전국 깨시민이여, 단결하여 뭉치라"
자기 잘못을 자기가 카버하는 사람은 남이 지적하거나 충고할 말을 미리 먼저 말하여 쉴드를 칩니다. 남이 할 말을 자기가 하는 겁니다. 내가 할 말을 사돈이 하는 겁니다. 교활하고 사악하게 연막 칩니다.
굥이 딱 그렇습니다. 방탄 방탄 이재명 물어 뜯더니 마누라 방탄 지가 다 했습니다. 거부하는 자 범인이라 소리 높더니 온갖 거부 혼자 다했습니다. 공정 상식 떠들더니 지가 다 밟습니다.
국민 소통한다며 청와대 나가더니 기자회견 없애고 입 틀어 막습니다. 과학대통령 폼 잡더니 예산 깎았습니다. 민생 나발 불더니 부자감세 했습니다. 서민예산 샅샅 뒤져 감세 보충했습니다. 자유 자유 하면서 약육강식 굳힙니다.
한미동맹 선제타격 용감한 척 하면서 약자 앞에 걍팍, 강자 앞에 비굴 동족에게 박절, 외세에 꼬리 칩니다. 콘크리트 30% 교회세력 지지 업고 거짓사술 국민속임 전쟁책동 벌입니다. 역겨워요 구역질나요, 못참겠다 심판해요.
4.10 총선 마지막 기회 깨시민 뭉칩시다. 민주당 국힘당...1당 2당 문제 아냐 구국이냐 망국이냐 결정하는 날입니다. 평화냐 전쟁이냐 선택하는 날입니다. 자주냐 식민지냐 결단하는 날입니다. 통일이냐 영구분단이냐 판가르는 날입니다.
겨레 앞길 바로 잡는 역사적 표입니다. 우리 갈 길 시대정신 다시 세울 표입니다. 전민족 자각하자 일깨우는 표입니다. 인민이 살아있음 보여주는 표입니다. 민중이 주인임을 본떼 보이는 표입니다. 4.10 총선 절대기회 놓치지 말고 해냅시다.
혁명이 따로 없다, 그날이 혁명이다. 전국의 깨시민이여, 단결하라 뭉치자.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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