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반제세력들은 어떻게 해야겠는가
미국이 주한미군철수 패를 만지작 거리기는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것은 그놈들의 인도태평양 패권 유지를 위한 전술일 뿐이다.
대만이 뚫리면 태평양으로 중국이 바로 나온다. 그러나 괴뢰한국은 뚫려도 일본이 있으니 그나마 방어선의 붕괴는 아니다. 한국은 알아서 조선을 막고 주한미군은 대만방어로 사용될 수 있다. 물론 조선과 전면전을 치르자는 립장도 있다. 여기까지는 미제국 관점이고.
우리 민족 관점은 평정대상으로의 괴뢰한국에서 미제국이 손을 떼야 한다는 것이다.
조미대결이니, 미제국은 자국령토에 핵탄두가 내리꼿히는 사태를 피해야하고 순순히 조선반도에서 물러나서 완전한 수복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미제국이 선택하는 전술은 지금으로서는 빈약하다. 조선에 순응만이 미제국이 살 길이다. 이미 대북적대시정책 철회는 물건너 간 패다.
미제국이 단 한번도 조선에 이긴 적이 없다는 력사는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긴 한데
그럼 괴뢰한국 반미반제세력들은 어떻게 해야겠는가.
대단결의 기치로 대중을 추수하려하고 부지불식간에 개량화되었던 과거는 삭제되어야겠다
반미반제전선에 있어 민주당은 없다는 사실은 통일을 바래왔던 투쟁가들에겐 론쟁의 여지가 있을 것이다.
물론, 윤석열타도의 전술에서는 민주당놈들도 함께할 수 있다
조선의 립장이 명확한 지금도 해체가 되지 않고 있는 괴뢰한국의 단체들은 우리 민족과 미제국놈들과의 결사전 의미를 되새겨 볼일이다.
백순길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회원마당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