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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조선혁명선언 2 인식 대전환
"한반도 분단은 해방정국에 남하하던 항일무장 자주세력을 삼팔선 이북에 가둬버린 사건...이재명 정부는 남북 관계 회복에 정권성패 민족명운 걸라"
사실 한반도 분단은 1945년 해방정국에서 남하하던 민족주의 항일무장 독립세력들을 3.8선 이북에 가둬버린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일제를 대체한 미제국주의가 친일파를 앞세 워 북을 봉쇄한 후 한반도 남쪽에 대한민국 을 세운 사건이 이 땅의 분단이다.
남한 단독 정부수립 선언과 분단으로 치달은 태생 자체는 반자주 반평화 반통일 반민족적 원죄였다. 미국과 친일파와 이승만은 이런 원죄를 짓고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것이었다.
따라서 그 나라는 끊임없이 북쪽 항일무장 자주세력의 기운이 남쪽으로 넘어오는 것을 차단해야 했다. 북쪽을 악마화하며 헐뜯어야 했다. 고립시켜 없애야 했다. 그것이 반공이 며 빨갱이 때려잡기이며 국가보안법이며 흡 수통일론이다. 배후엔 미제국주의 마수가 뻗치고 있다.
분단 원죄구조 혁파할 타이밍
이재명 정부는 나라의 이런 원죄구조를 바로 잡고, 대한민국 자주성과 자존, 북과의 소통을 회복할 마지막 타이밍에 서 있다. 구체적으로 전시작전권 회복, 국가보안법 폐지, 대북 침공 한미군사훈련 중단, 종전선언 등을 실현해야 할 타이밍이다.
야멸차게 돌아선 북의 태도와 미일의 방해가 만만찮지만 분단 백년을 막고, 온 겨레 하나 될 역사적 논의와 자주 평화 통일 물줄기 트 기는 포기하거나 미뤄질 수 없다. 이재명 정 부는 정권의 성패와 민족사적 명운을 걸고 남북관계의 획기적 전환점을 향해 가야 한다.
필사적으로 전작권 회복, 국가보안법 폐지, 한미군사훈련 중단 또는 축소, 종전선언을 향한 몸짓을 보여야 한다. 북이 호응하든 않든, 미국을 설득하는 외교적 노력과 물리 적 움직임을 치열하게 보여야 한다. 때로는 미국에 들이받기도 해야 한다. 미국에 끌려 가면 안된다. 이런 의미에서 이재명 대통령 의 지난 해 한반도 비핵화 발언이나 북을 보 고 가난하지만 사나운 이웃이라 한 발언은 적절치 않았다고 생각된다.
빈 들에서 외치는 선지자의 소리
붉은 말의 해다. 명마 적토마가 우릴 도울 것이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최우선 순위를 무조건 남북관계 트기에 둬야 한다. 남북은 하나의 몸이다. 하나의 몸은 피가 통해야 산다. 백두산에서 땅끝 이어도까지 혈류가 흘러야 한다. 막힘없이 흘러야 한다.
한반도의 남과 북에서 겪는 모든 삶의 문제 는 피가 통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남북이 하나로 통하기만 하면 대한민국이 겪는 모든 병폐나 문제는 치유의 길로 갈 수 있다.
예컨대 부동산 투기, 주택 및 집값 문제, 청년 실업, 인구문제 등 모든 국정과 민생문제가 술술 풀리게 되어있다. 전작권 회복, 국보법 폐지, 한미 군사훈련 중단, 종전선언 등 남북 문제는 구체적인 우리 삶의 문제인 것이다.
대한민국에게 이재명 정부는 마지막 기회다. 그 성패는 남북관계 진일보 여부에 달렸다. 실패하면 사악한 윤에게인이 활개치는 시대 가 또 다시 온다. 끔찍하지 않은가. 끔직함을 넘어 나라가 붕괴되는 꼴을 볼 것이다.
지금 우리는 죽느냐, 사느냐의 민족사 명운 이 걸린 절체절명 순간을 지나고 있다. 빈 들에서 외치는 어린 선지자의 '新조선 혁명' 의 소리에 귀 기울이길 바라노라.
2026. 2. 10. 김문보
------------------------------------------------ * 新조선혁명선언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조선혁명선언' 정신을 잇고자 합니다.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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