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국민 단기 비자 발급 중단 (2023.1.10. 글로벌 타임즈)
중국은 한국 시민이 방문, 비즈니스, 관광, 의료, 환승 또는 기타 개인 업무를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새로운 조정이 화요일부터 발효된다고 주한 중국 대사관이 화요일 발표 한 성명서에서 밝혔다.
성명서는 한국이 중국에서 온 여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차별적인 여행 제한을 제거하면 결정이 재평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원빈(Wang Wenbin)은 화요일 중국이 한국 시민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한 후 다른 국가에 대한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인지에 대해 중국이 코로나 대응 조치를 과학에 기초하고 정치적 조작이나 차별적 조치에 의존하지 말 것을 국가에 다시 촉구했다고 말했다.
중국이 일본인 여행자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했는지 여부에 대해 왕은 일부 국가가 과학을 무시하고 중국에 대해 차별적인 여행 제한을 취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런 종류의 차별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대변인은 밝혔다.
왕 국무위원은 중국이 상호 대응 조치를 취하고 관련 국가들이 정상적인 인적 교류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과학과 사실에 근거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정치적 조작과 차별적 조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미국, 일본, 한국은 현재 중국에서 COVID-19 사례가 급증하면 새로운 변종의 출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이유로 중국 여행자에 대한 제한을 발표 한 국가들 중에 하나이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각국에 코로나 대응 조치를 과학에 기초하고 중국에 대한 정치적 조작이나 차별적 조치에 의존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진강 중국 외교부 장관은 월요일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진 외교부 장관은 최근 한국이 중국에서 입국하는 것에 대해 일시적으로 제한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한국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태도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출처:글로벌 타임즈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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