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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미래의 두 세상

통일운동가 김웅진 칼럼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2/12/18 [03:39]

다가오는 미래의 두 세상

통일운동가 김웅진 칼럼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2/12/18 [03:39]

다가오는 미래의 두 세상

 

 

 

 

 

 

 

 

 "인공지능이 미술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

 

"chatbot(대화프로그램)이 탁월한 수필들을 대량생산.."

 

"사람보다 프로그래밍도 더 잘하는 인공지능.."

 

"의사보다 더 정확하게 환자를 진단하는 인공지능.."

 

"법관들 보다 훨씬 정확하고 공정하게 판결하는 프로그람.."

 

"인공지능이 간단한 물리법칙을 발견"

 

"인공지능이 발명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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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식을 거의 날마다 접한다.

 

컴퓨터와 기계지능이 바둑에서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인력을 추월하고 있다.

 

대형 상점들은 이미 자동화되고 있다. 점원들이 몇 명 안 된다. 인력을 기계가 대체하는 추세는 가속될거다.

 

제조분야, 써비스분야, 농업, 교통운수, 통신, 회계, 의료, 법률, 교육, 건설, 보안, 군사계통, 등 제반분야가 기계화 될거다.

 

2040년 이후에는 현재 직업의 80%가 없어질거라고 한다.

 

그리고 지구환경문제로 인간이 살기가 더욱 힘들어질거다. 특히 자본세상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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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는 인민들이 살판난다. 생산과 업무들이 기계화되면 그 혜택은 100% 인민들에게로 돌아간다.

 

이미 사회주의대가정의 은덕으로 자본세상의 빡센 (강제)로동에 비해, 격무에 비교적 적게 시달리고 사는 조선의 근로인민대중들인데,

 

도래할 기계화세상은 그야말로 조선을 인민의 락원, 사회주의 선경(仙景)으로 만들거다.

 

환경보존 계획경제와 함께 조선에서는 공산주의의 궁극적리상이 200% 성취 될거다. "능력대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혹은 놀고먹으면서도,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얻는" 존엄과 평등과 최고의 복지가 보장된 세상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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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본세상은 큰일이다. 80%의 직업들이 사라지면? 그야말로 죽을 판이 난다.

 

직업이 없어진 군중에게 당장 의식주를 어떻게 보장하나?

 

모두가 백수인데 자본기생충들은 누구의 피를 빨아먹나?

 

그 중 주택이 정말 문제가 된다.

 

군중들이 먹고 입는 건 어찌어찌 가축들 사료 주듯 임시적으로 대응해본다 쳐도,

 

천문학적인 가격의 주택-부동산은 어떻게 하나? 집값이 갑자기 0이 될 수 있나?

 

교육은? 의료는?

 

자본경제, 시장경제는 완전히 마비된다.

 

천지개벽이 일어나도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

 

도저히 빠져나갈 구멍수가 보이지 않는다.

 

절벽.

 

마침내 마지막 판가리 싸움이 자본세상 내부에서 폭발해야 할거다.

 

뒤늦게 주체사회주의를 따라가야 하겠으나, 부패하고 오염된 좀비들에겐 인간성개조, 사상개조, 사회개조, 자연개조 등등 갈 길이 까마득하게 멀다.

 

 

 

노베루평화상 유감

 

노베루평화상이란게 대체 뭐야?

 

노베루뿅하상은 1901년부터 2022년까지 103회에 걸쳐 110 인간들과 30개 단체들에게 수상한, 가장 편파적이고 수상쩍은 노벨상이다.

 

평화를 위한다면 침략과 전쟁과 지배의 근원인 제국주의, 자본주의 세력을 뿌리 뽑아야 하는데, 반제 반자본에 관련된 인간/단체들은 철저히 배제하고 오직 비본질적, 요식적, 허울뿐인 존재들, 경우에 따라 학살범들에게 까지 수상한게 노베루뿅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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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원수들이 선정해온 노베루평화상 수상자들을 보면,

 

제국주의자들, 제국주의침략의 앞잡이들, 자본세력의 하수인들, 대량학살범, 친미 친서방의 시시껍질한 "민쥐쥐의""인꿘운동" 쓰레기들, 지엽적이고 형식적이며 그저 겉보기에 그럴듯한 짓을 한 인간들이나 단체들, 미제국주의를 미화분식하는데 도움이 되는 허수아비들..

 

대충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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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련, 로씨야의 반항아, 문제아들

 

중국에서 녀성운동을 한 米親

 

집단주의사회에 미국식 서구식 "다양화"를 이식해야 한다고 주장한 쓰레기들

 

-서구식 "민쥐쥐의"운동을 하거나, -서구에게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될 만한 짓을 한, 량심을 외면한 인간들,

 

허울뿐인 "핵반대운동" "인꿘운동" "어린이운동" "녀성운동" "국제분쟁해결" 하나마나한 "인도주의" "지뢰제거" 따위를 흉내낸 수많은 인간이나 단체들을 (몇번 피켓들고 시위한게 전부인) 아인슈타인, 파울링 등 이후 그저 한해 걸러 한번씩 상투적으로 수상,

 

살인마 제국주의자 자본세력의 개 비락오바마, 광주학살을 지시한 제국주의 앞잡이 지미카터, 침략의 교활한 원흉 우드로우윌슨,

 

남녘 "민쥐쥐의"(사실은 신자유주의와 세계화) "인꿘"을 위해 "공헌"한 김대중

 

"민쥐쥐의""인꿘""공헌"했다는 매국노 아웅산수찌

 

미국과 그 앞잡이들이 이미 다 학살한 동티모르사태를, (무슨수로 어떻게?) "정의"롭고 "평화적으로" 해결했다는 가짜들,

 

그때그때 분위기와 필요에 따라, -서구에게 정치적으로 유리하고 로씨야와 중국을 불리하게 만들 골치거리들을 임의로 선정해서 수상.

 

개새끼들, 쓰레기들을 예찬하는 망할놈의 세상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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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원쑤들이 가장 극악하게 외곡, 흑색선전, 악마화하여 세상 좀비들이 적개심을 품지 않을수 없도록 만드는 인물들을 살펴보면

 

평등과 인간해방을 위해 일생을 바친 사상가, 혁명가들

 

반제투쟁으로 해방을 쟁취한 절세의 애국자들,

 

인민들을 사랑하고 착취자들을 미워하는 량심적인 행동가 사상가 지도자들,

 

자주의 기치를 든 정의의 수호자들,

 

평등하고 깨끗한, 진정으로 인도적인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헌신한 위인들..

 

이런 사람들이다.

 

진정한 위인, 투사, 정의의 수호자, 인민의 령도자들 중 단 한명도 노베루뿅하상을 받은 적이 없고, 이런 분들은 미 나토 남괴 일괴 등 양아치세상에서 공정한 평가나 칭송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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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위 X같은 세상이 어찌 옳을 수가 있나요?

 

이런 세상이 떠드는 개소리, 주입하는 가치와 문물이 어찌 올바를 수가 있나요?

 

이런 세상에서 극악하게 왜곡된 거짓과 추악한 문물을 주입받은 좀비들이 어찌 도덕적일 수 있으며 어찌 제정신이 겠나요?

 

전부 거짓이고, 전부 기만이고, 전부 부도덕이고, 전부 흑백전도, 적반하장입니다.

 

좀비들의 머리속에 든 생각은 전부 100% 틀렸고, 전부 더럽고, 전부 악한 것이 현실이다.

 

만일 좀비들이 A 가 옳다고 생각한다면, A는 사실상 잘못되고 나쁜 것이며, 좀비들이 B가 나쁘다고 생각한다면 B는 사실상 옳고 훌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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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일반진리이다. 수학공식처럼 외우고 있어야 한다.

 

                                                                                                      김웅진 박사 (통일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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