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단숨에
- 단숨에 리 적 作 기다리지 않아도 너는 올것이다적막한 밤을 건너서 오거나허리케인의 눈이 되어 오거나밤사이 얼어붙은 눈사람이 되어서라도기어코 ...
- 프레스아리랑 | 2024.07.05 13:23
- 【시】 열두 달을 꽃 이름으로 다시 불러본다
- 【시】열두 달을 꽃 이름으로 다시 불러본다 박학봉 계절이 바뀌어도시들지 않는 꽃 속절없이 꽃이 진 들꽃향기마저 빼앗기겠는가 거친 비 ...
- 프레스아리랑 | 2024.05.12 16:44
- 【디카의 눈】 고향길
- 【디카의 눈】 고향길 차에서 딱 내리는데온통 아카시아꽃 향기더라천지삐까리로 찌르더라콧구멍에 폐부까지 넘넘시원하더라 2024. 5. 4김문보 ...
- 프레스아리랑 | 2024.05.12 08:09
- 【디카의 눈】 창포 피는 까닭
- 【디카의 눈】 창포 피는 까닭 창포꽃 핍니다은하 건너느라 녹초가 된그대 머리카락 물 들이려나비처럼 사쁜 핍니다 2024. 5. 3 김문보 -------- ...
- 프레스아리랑 | 2024.05.06 07:33
- 【디카의 눈】 화장실로 온 숲
- 【디카의 눈】 화장실로 온 숲 화장실에 숲이 자랐어요숲 속 학교에 종이 땡땡땡토끼 여우 당나귀 물고기가동화를 씁니다하루 피로가 싸악 쪼르르. ...
- 프레스아리랑 | 2024.04.26 04:33
- 【디카의 눈】 투표
- 【디카의 눈】투표 이리 절박한 투표가 없었다굥꽝철이 똥줄 타봐라민심은 더 절박하다투표 투표 4.10 혁명으로굥-한 두 놈 똥통에 쳐박자 2024. 4. 6 ...
- 프레스아리랑 | 2024.04.07 11:25
- 【디카의 눈】 봄밤
- 【디카의 눈】봄밤깨물고 싶어 미치겠어어디를?그대 꽃망울 잘근잘근톡톡 건드려꽃잎 펼쳐 물고 싶어 2024. 3. 30 김문보 ...
- 프레스아리랑 | 2024.03.31 11:31
- 【디카의 눈】 마지막 한줄기
- 【디카의 눈】마지막 한줄기전국 유권자여 단결하라하늘 무너져도 솟을 구멍 있다4.10이 솟을 구멍이다4.10이 마지막 구멍이다4.10으로 다시 솟아 일어나 ...
- 프레스아리랑 | 2024.03.28 09:12
- 【디카의 눈】 봄의 대지
- 【디카의 눈】봄의 대지春臨大地 喜到人間춘림대지 희도인간봄기운 대지 가득하니모두 기쁨 넘치겠지예~2024. 3. 16 김문보 ...
- 프레스아리랑 | 2024.03.17 19:44
- 고향생각
- 고향생각아침은 새들의 천국, 밤은 별들의 세계범이 부엉이 눈물 받아먹던 동산온갖 새들 지저귐에 잠이 깨고온갖 별들 속삭임에 잠이 들었네물은 어버 ...
- 프레스아리랑 | 2024.03.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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