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촛불행동, "이재명 대표 영장청구는 헌정사상 초유의 정치탄압“워싱턴 지역과 보스턴에서 윤석열 퇴진 집회가 열렸다해외 촛불행동 "이재명 대표 영장청구는 헌정사상 초유의 정치탄압“
워싱턴 지역과 보스턴에서 윤석열 퇴진 집회가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시위가 미주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다. 2월 26일 오후 5시 워싱턴 촛불행동 주최로 버지니아주 애난데일에서 집회가 열렸다고 JNC TV가 전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영장 청구는 헌정사상 초유의 정치 탄압이자 정당 민주주의 파괴”라며 구속 영장 청구를 규탄했다. 또한 이는 민주시민에 대한 선전포고이자 검찰독재의 완판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이익 추구, 민생 무시, 민주시민과 언론에 대한 고소고발, 국민 억압, 검찰독재, 국격 훼손을 일삼는다며 그를 비난하고, 1) 이태원 참사의 즉각적인 사과, 철저한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조속히 실행, 2) 주가 조작, 논문 표절, 학력 경력 위조 등의 진상 조사를 위한 김건희 특검법 제정, 3) 무능하고 무지한 윤석열 대통령 퇴진, 4) 야당 대표와 단식 농성 시민들 탄압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또한, 2월 25일 보스턴에서는 해외 촛불행동 보스턴 주최로 집회가 열렸으며, 윤석열 퇴진과 김건희 구속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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