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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 무시한 반북주의자 문재인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4/05/12 [14:53]

판문점선언 무시한 반북주의자 문재인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4/05/12 [14:53]

판문점선언 무시한 반북주의자 문재인

 

20175월에 대통령에 취임한 문재인은 그해 12월 충북 증평에 주둔하며 청남대 경호 담당하던 13공수 여단을 조선 지도부 제거위한 특수임무여단, 즉 참수부대로 개편하는 반북행태를 보였다. 2021년엔 2사단을 신속대응사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2작전사령부 직할 201특공여단과 계룡대 경호임무 수행하던 203특공여단을 배속받아 유사시 평양점령하고 중국개입 저지하는 특수임무부대를 창설해 철저한 반북주의자임을 증명했다.

 

국가보안법 악용해 혁명동지가 불렀다는 파주시 3선 의원 제명하고, 교육부 허가받고 들여 온 조선교육교재 봉이 김선달 반입한 전교조 교사 3명도 교단서 내쫒았다. 통일부 허가받고 조선과 공동으로 안면인식 기술 개발하던 대북사업가 국가보안법 씌워 간첩으로 구속 기소해 4년형 선고한 자도 문재인과 법무부 장관 조국이다.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 철도 도로 연결문제도 내정간섭기구 워킹그룹에 가져가 미제허가 구걸하다 모조리 날린 자도 문재인이다. CIA 자금지원 받아 조선에 전단을 뿌리던 박상학류 탈북반동놈들 조차 제지하지 못해 삶은 소대가리라 모욕당하고 개성연락사무소 폭파당한 자도 문재인이다.

 

이명박이 천안함 사건 빌미로 모든 대조선 교류 금지한 5.24조치도 문재인은 해제하지 않았다. 심지어 폐지하겠다던 국정원 특활예산 대폭 늘리고, 주체사상 학습시킨 프락치 양성해 시민단체 잠입시켜 공안사건까지 조작하려 했던 자도 문재인이다.

 

2018년 판문점과 평양에서 맺은 4.27, 9.19 모든 합의 선제적으로 팽개친 자도 문재인이다. 정상회담조차 자신 지지율에만 이용해 먹은 파렴치한 대통령이 문재인이다.

 

국가보안법 폐지청원 최단기간 10만 넘었을 때 문재인과 통일부 장관 이인영은 국가보안법 폐지가 시기상조라 개소리하며 박지원 같은 국가보안법 옹호론자를 국정원장에 임명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모든 대조선 관계가 실질적으로 완벽하게 파탄난 시기가 문재인 집권 시기다. 대조선 접촉 휴민트마져 완전히 소멸했다.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근혜도 공개적으로 조선 지도자 참수부대는 만들지 못했다.

 

겉으론 인민들에게 종전, 통일 꿈 심어주고 뒤론 조선지도자 참수부대 만들고 자본주의체제로의 흡수통일 노리던 간악한 문재인 실체를 아직도 모르는 자들이 벌이는 반동역도 문재인 찬양이 얼마나 역겨운가?

 

 

이것으로도 부족해 백신으로 수천명 학살하고 수십만 고통받게한 문재인이 절대로 천수를 누려서는 안 되는 이유다.

 

                                                                                한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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