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문] 민주 세력 총단결로 탄핵국회 건설하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국민은 총선을 벼르고 별러 왔다.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2년을 철저히 심판하고 윤석열 막장 정권을 탄핵으로 끝장내야 한다.
윤석열 정권과 국힘당 세력은 압도적인 윤석열 심판 여론에 당황하여 정치공작, 여론조작, 이념대결과 갈등 조장, 전쟁 위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고 있다.
모든 민주 세력이 윤석열 탄핵 국회 건설을 목표로 총단결해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내야 한다.
1. 윤석열 탄핵이 단결의 기준
국민은 윤석열 정권을 이미 탄핵했다. 윤석열 정권은 민주주의, 민생, 평화를 파괴한 장본인이다. 국회가 조금이라도 개혁적인 입법을 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모조리 거부하고 있다. 이런 정권을 3년 더 연장할 수 없다. 국회가 윤석열 정권을 탄핵으로 끝장내야 대한민국의 파탄을 막고 한국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
윤석열 탄핵을 기준으로 모두가 단결하자. 윤석열 탄핵을 주장하는 세력, 윤석열 탄핵 대열에 동참할 세력이 모두 단결해야 한다. 국민의 과반이 윤석열 정권을 흔들림 없이 결단코 반대하고 있으며 그 어떤 기대도 하지 않는다. 윤석열 탄핵을 지향하는 모든 민주 세력이 단결하면 국민과 함께 얼마든지 탄핵 국회를 건설할 수 있다.
정치테러 특검 국회를 만들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테러는 어느 한 개인의 충동적 행동으로 볼 수 없다. 폭력과 테러로 민주주의를 압살하려 한 반민주 범죄라는 것이 사건의 본질이다. 사건에 대한 의혹이 가득하고 정부와 수사기관의 은폐, 축소 정황도 뚜렷하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여 범죄자들을 모두 처벌해야 민주주의가 폭력과 테러로 질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2대 국회가 이재명 대표 정치테러 특검을 도입하자.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시도는 민주 세력의 연대와 단결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다. 윤석열 탄핵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이 뭉쳐서 총선 압승을 위해 나아가자.
2. 어부지리, 사표는 절대 안 된다
이번 총선은 결코 안일하게 대하거나 적당히 치를 수 없다. 윤석열 탄핵 국회를 만들기 위해 민주 진영이 압승해야 한다. 국민의 개혁 투표를 단 하나도 허투루 낭비할 수 없으며 모조리 실제 결실로 모아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구, 비례대표 투표에서 국힘당 세력에 어부지리를 주지 않는 것, 사표를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표를 만들지 않기 위해선 민주 진영이 윤석열 탄핵 국회를 만들자는 대의를 철저히 앞세우며 성의 있고 끈질기게 노력하여 통 크게 총단결해야 한다.
국민주권당도 지역구 및 비례대표 선거에서 어부지리 금지, 사표 금지를 절대적 기준으로 총선에 임할 것이다.
3. 국힘당과 첩자들, 배신자들을 심판해야 한다
국힘당은 타협과 협치의 대상이 아니라 청산의 대상이다. 국힘당과 적당히 공존하려는 자세로는 개혁이 번번이 누더기가 되어 올바른 성과를 맺을 수 없으며, 국민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 도리어 민심을 잃는 결과를 초래한다. 국힘당을 정치권에서 척결, 퇴출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해야 한다.
양당 심판을 내건 소위 ‘제3지대’는 윤석열 심판 민심을 분열시키려는 의도다. 윤석열, 국힘당 세력의 첩자이자 2중대인 이준석, 이낙연 세력을 철저하게 고립시켜야 한다.
민주 진영 내에 끼어들어 국민의 준엄한 명령인 적폐 청산을 하지 말자고 방해, 획책하는 자들도 이번 기회에 청산해야 한다. 그래야 민의를 제대로 대변하는 국회를 만들 수 있다.
국민주권당은 윤석열 탄핵 기치를 높이 들고 국힘당 청산을 위해 반적폐투쟁에서 상징적인 지역구에 출마한다. 국민주권당이 내세운 촛불 후보는 윤석열 탄핵 바람을 일으키며 민주 세력이 총선에서 승리하도록 총력을 다해 싸울 것이다.
모든 민주 세력이 국민의 염원을 받들어 총단결하여 윤석열 탄핵, 총선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자!
2024년 2월 16일 국민주권당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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