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가자지구가 어린이들의 무덤이 되고 있다
"가자지구가 어린이들의 무덤이 되고 있다."
시가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자지구의 상황은 심각합니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가자지구에서 숨진 사람은 모두 11,078명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겁니다. 이 가운데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어린이들은 4,506명, 사망자의 40.6%에 달합니다.
놀이터에서 평소처럼 뛰놀던 아이는 갑자기 떨어진 미사일에 목숨을 잃었고, 가족과 함께 아파트에 있던 아이는 폭격에 아파트가 무너져 시신조차 찾을 수 없게 됐습니다. 전쟁의 참상은 가장 약하고, 여린 이들을 통해 더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이스라엘 군은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밀집해있는 난민촌과 대형 병원을 집중 공격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더 많은 아이들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휴전을 논의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어린 아이들의 처참한 상황을 보고도 휴전을 주장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 세계를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 인간‘의 DNA를 가진 우리 민족인데 탐욕의 세상에서 본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가자지구 나오는 예측처럼 이스라엘 유대 자본의 경제적 이권까지 개입된 것일까요
탐욕의 악마 ‘마몬’의 악령이 깃든 이스라엘은 지금 당장 팔레스타인의 집단 학살을 멈추어야할 것입니다.
하늘이 탐욕의 악마를 그대로 두겠습니까. 공범자 미국의 제국주의가 몰락으로 가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고 세상의 흐름과 기운을 읽어 ‘정도’로 가게 하는 하늘은 분명 있다고 믿습니다.
STOP GENOC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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