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에 맞설 해외 시국회의 닻 올렸다

해외동포들이 윤석열 정권과 맞서기 위해 시국회의를 결성했다.

-조국의 암담하고 위태로운 상황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무지, 무능 ,무례한 윤석열 정권에 체계적인 대응해야 한다는 해외교포들이 위태로운 상황을 인식하고 시국회의를 결성하여 국내 운동본부와 공동행동을 준비하고 있다.

159명의 어처구니 없는 죽음을 몰고 온 10.29 이태원 참사, 전쟁위기로 치닫고 있는 한반도, 정치는 실종되고, 고소 고발 구속이 남발되는 검찰공화국으로 변질된 대한민국, 조국의 암담하고 위태로운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볼 수는 없다면서 해외동포들이 12월 6일 해외 시국회의를 결성했다.

첫 온라인 회의에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 전 세계에 거주하는 수십명의 동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무지, 무능, 무례한 윤석열 정권에 체계적인 대응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효율적인 일의 진행을 위해 단톡방을 개설하고, 국내 촛불집회 영상 참여와 이태원 참사 50일 온라인 추모회 참여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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