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변화로 김문보의 '아리아리랑'
'석열암'...무조건 도려내야 하는 것이지 한반도 전체를 살리는 길까지 조망해야
윤석열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담보로 전쟁을 획책한 암덩어리였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윤석열이 오늘날 우리 한반도 전체 민족과 구성원의 삶을 위협한 가장 위험한 존재였음이 적나라해졌다.
반민족 반역사 반평화, 나라의 자존을 훼손한 윤석열은 우리들을 숙주로 자라난 암덩어리였다. 살기 위해 암덩이는 무조건 도려내는 것이 이치에 맞는 일...우리는 그 암덩이를 도려내려 한다. 암을 도려내고살 길을 찾아 영하의 거리 헤매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 길을 방해하는 자들이 있다. 와중에 자기들의 사익과 기득권, 자기 권세 를 지키려 획책한 자들, 결국은 우리들 전체 를 죽음의 길로 끌고 가려 한 자들이다. 당리당략 권모술수 탐욕과 부패의 화신들, 정의와 상식과 공정을 부정하는 자들....
윤석열이란 암덩어리를 키운 고름 덩어리들, 윤석열의 둥지, 윤석열의 동지들, 그들 면면 을 여기 공유한다. 역사에 기록될 더러운 이름들의 낯짝을 보자. 우리사회에 광범위 하게 퍼진 '석열암'의 뿌리들이다.
이들도 함께 도려내야 한다. 이들을 지지하는 우매한 군중들의 맹목적 들쥐근성...그들의 각성도 촉구한다. 더불어 대한민국 온 국민의 개과천선이라 할 만한 마인드 변화와 깨달음이 있길 희망한다.
이제 대한민국 전체가 변해야 한다. 한반도 전체를 살리는 길이 무엇인지까지 바라볼 줄 아는 국민으로 성장해야 한다. 그들의 면면을 공유하고 심판하자 외치는 이유다.
2024.12.10. 아침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특집기획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