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미래는 미군추방, 윤석열 타도
대한민국의 주류언론 외에 여러 가지 소식들을 접하는 인민들은 우크라이나가 미제국의 대리전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패망이 눈앞에 있다는 사실도 당연 예측한다.
패망을 앞둔 우크라이나에 미제국이나 이에 따르는 나토세력은 전쟁물자, 용병을 쏟아 붓고 있다. 물론 탱크든 장갑차는 파괴되고 있고 용병은 죽어나가고 있다. 나방들이 죽지만 불에 덤벼드는 것 같다. 서양인들이 말하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는 러우전에서는 찾아 볼 수없다.
돌이켜보면 우크라이나에 네오나찌정권이 들어섰고, 미제국이 오랫동안 우크라이나를 러시아 침공의 전진기지로 삼은 것은 우크라이나에 진정한 자주적 인민, 그로인한 자주적 정권이 부재했다는 사실이 원인 같다.
코미디언 출신이던, 검사출신이던 자주권을 갖은 인민들이 있었다면 이토록 처참히 제국주의 세력에 롱락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인민들의 완전한 자주적 의식이 없다는 것은 인민들의 문제라기보다는 제국주의 국가의 간계에 따른 것이지만 역사적 지정학적 불운도 존재할 것이다.
아무튼, 지구상에서 실질적인 우크라이나라는 나라는 없어지고 껍데기만 남을 것 같다. 러시아의 의도대로 이행되어야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지 않을까 싶다. 러시아의 의도야 우크라이나에서 미제국과 그의 졸개 나토세력이 물러나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민족에게 있다.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마치 우리민족 이남 땅에 자리잡은 대한민국이라는 괴뢰국의 미래처럼 보여지니 말이다. 이곳은 우크라이나 보다 오랫동안 미제국이 좌지우지 하는 곳이다. 네오나찌세력을 키운 것도 아니고 분단시키고 처음부터 괴뢰정권을 세워 미제국이 간접지배하고 롱락한 곳이다. 인민들의 대다수는 철저히 미제국의 간계에 세뇌되었다. 미제국의 의도가 이렇게 잘 풀린 이유는 이 땅에 일제강점기에 존재했던 왜구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윤석열이라는 개만도 못한 놈이 대통령으로 있는 조선반도 이남은 미제국이 사랑하는 식민지이겠지만 결말은 우크라이나보다 더 처참할지 모른다.
역시 자주권이 없어서다. 인민들에게도 없고 당연 정권도 자주권은 없다. 그렇다고 불만도 없다. 미제국 바라기다. 내 소중한 반미의식이 있는 동지들은 이남 땅에서 정말 극소수다.
어떻게 우리가 자주권을 찾을 수 있을까? 미군을 추방하고 한미동맹을 없애고 왜구들을 없애면 일단 가능할 것이다. 그렇담 어떻게 해야 할까?
민족대단결의 의미를 철저히 새겨야 한다. 이는 막연한 추상적 구호가 아니다. 북과 남과 그리고 해외에 있는 우리 민족성원이 단결하여 제국주의 세력을 몰아내야 한다. 그 길에 있어 윤석열은 똥파리같은 새끼다. 파리는 죽이든 멀리 보내든 해야겠지만 하찮은 존재다. 우리의 목표는 윤석열만을 몰아내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완전한 자주적 인민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자주통일만세!!!
백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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