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간탄도미싸일 발사는 합법적 자위권행사
조선이 고체형 대륙간 탄도 미싸일을 성공리에 쏜지 며칠 지나지 않아 또 단거리 대륙간 탄도 미싸일 2발을 쐈다고 한다. 이를 두고 남측에서는 반발이니, 도발이니 해대고 있다.
어떻게 흘러갈까?
복잡한 과정을 거쳐도 역사의 결론은 정해져 있다. 우크라이나의 패망과 직결되는 미제국을 위시한 나토세력의 붕괴. 미제국의 세계패권 몰락이다.
제국주의 세력은 결국 평화롭게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눈에 보이는 전쟁이든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이든 확실히 치러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전쟁이 필연적인 과정이라면 조선의 핵무력은 정당하다.
절대적 평화는 개소리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혁명(투쟁)이 합법적이고 비폭력이어야 한다고 세뇌되었다.
폭력에 대한 자위적 폭력은 정당하다. 이는 식민지 대한민국도 형법에서도 인정할 정도로 일반적인 법원리다.
세계 인민을 난도질한 제국주의 놈들에 대한 핵무력은 정당한 것이다.
조선이 그 어떤 나라를 침공한 적이 있었던가? 침략하고 약탈하고 온갖 사악한 짓을 한 미제국에 대한 위협은 지극히 정당한 행위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제국은 스스로 꼬리를 내릴 것 같다. 미제국의 식민지로부터 벗어난 이남은 진정한 혁명의 장소가 될 것이다.
자주통일만세!!!
백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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