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조선의 혁명지휘 성원은 인민섬기는 일꾼, 남녘 정치인과 비교되네

로동신문 “인민의 요구와 이익은 모든 사업의 절대적인 기준”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0/03/13 [09:44]

▲ 인민들이 선출해준 당 지도부는 일꾼이며, 인민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로동신문>은 강조하고 있다.  

 

 

 

북의 공식매체인 <로동신문>은 “인민의 요구와 이익은 모든 사업의 절대적인 기준이다.”는 제목의 의견기사를 12일자로 실었다. 

 

<로동신문>은 “일꾼들은 인민들의 요구와 이익을 사업의 절대적 기준으로 삼고, 오직 인민들이 바라고 좋아하는 일을 하여야 하며, 무슨 일을 하든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여야 합니다.”라는 김정은 위원장의 언급을 직접 인용했다. 

 

남녘에서는 일꾼들 하면 노동자 계급을 떠올리지만 조선에서는 혁명의 지휘 성원, 즉 인민들이 선출해준 당의 지도자들을 일꾼이라 부르고 있다. 

 

선거철만 되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줄 것처럼 온갖 공약을 남발하고 머리를 숙이다가도 일단 당선만 되고 나면 국민 위에 군림하며 온갖 갑질을 일삼는 남녘 정치인들의 행태만 보아오다가 조선에서는 혁명의 성원을 인민의 일꾼이며 충복이라 규정하는 글을 보니 조선이야말로 진정한 민주주의가 꽃핀 국가 체제라는 생각이 든다. 

 

이어 신문은 “일꾼들은 인민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마다 않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 인민의 요구와 이익을 모든 사업의 절대적 기준으로 삼고 최우선 절대시하는 ‘인민 대중 제일주의’가 조선 로동당의 일관된 정책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이어지는 “인민이 있어 당도 국가도 있다. 혁명도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선언은 감동마저 일으킨다. 

 

이어 “최근 시련과 난관이 이어졌음에도 일꾼들은 시민들이 제기한 식수, 승강기 운영, 수도 여객 운수 문제 등에 귀를 기울이고 우선적으로 해결했으며 인민들이 바란다면 가능성 여부를 논하지 않고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것이 일꾼들의 투철한 관점과 입장임을 밝혔다. 

 

그동안 여러 매체에서 언급했던 ‘정면돌파전’에 대해서는 인민 사수전, 인민 복무전이라 규정하면서 인민들이 바라는 대로 모든 사업을 조직전개해나갈 것을 선언했다.

 

강원도의 경우, 일꾼들이 인민의 요구와 이익을 우선 순위에 놓고 사업을 전개했기 때문에 전국 여러 곳 가운데 가장 본보기가 되었다면서 전기 문제 해결을 위한 발전소 건설, 소금 문제 해결을 위한 제염소 건설,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한 샘물 공급소 건설 등으로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고 보도했다. 

 

<로동신문>은 현재 조선이 당면하고 있는 제재 등 여러 난관에 대해 언급하며 이러한 때일수록 오직 인민의 힘밖에 믿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런 난관을 극복하고 전진하기 위해서도 조선의 일꾼들은 인민들의 의사와 요구를 최대한 존중하며 사업을 조직하고 진척 시키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당의 이상과 목표를 세우는 것 역시 가장 총명하고 지혜로운 존재인 인민 대중의 요구를 절대적 기준으로 삼을 때 과학성이 담보되고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구절을 보며 국민을 개 돼지로 여기는 남녘 정치인들과 완전히 상반된 것이 조선의 일꾼들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로동신문>은 구체적 성과를 이뤄낸 일꾼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한 후 “인민의 요구와 의사를 이상과 목표의 절대적 기준으로 삼고 투쟁해나가는 일꾼만이 조국의 부강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훌륭한 결실을 안아올 수 있다.”는 결말을 맺었다.

 

본사 기자 

 

 

다음은 <로동신문> 의견기사의 전문이다. 

 

주체109(2020)년 3월 12일 《로동신문》

 

인민의 요구와 리익은 모든 사업의 절대적인 기준이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인민의 충직한 아들딸이 되여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한다는것은 우리 당의 뜻이고 시종일관한 정책이다.

 

우리 일군들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자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모든 사업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사업의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오직 인민들이 바라고 좋아하는 일을 하여야 하며 무슨 일을 하든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여야 합니다.》

 

인민이 있어 당도 국가도 있으며 혁명도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 인민을 존대하고 인민을 위할수록 사회주의위업이 더욱 생기와 활력에 넘쳐 줄기차게 전진한다는것이 우리 혁명력사가 새겨주는 진리이다.

 

인민사랑으로 일관된 우리 당의 정치를 앞장에서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일군들이다. 일군들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언제나 첫자리에 놓고 인민이 바라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할 때 이 땅우에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된다.

 

일군들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절대적기준으로 삼는것은 인민의 참다운 충복이 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우리 일군들은 인민의 지지속에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선출된 인민의 아들딸들이다. 일군들이 맡고있는 직무에는 당의 신임과 인민의 기대가 깃들어있다. 그러므로 일군들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해나간다는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특히 시련과 난관이 겹쌓인 시기에는 더욱 그러하다. 조건이 좋으면 하고 불리하면 뒤전에 놓아도 되는것이 인민복무전이 아니다. 오히려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민심에 귀를 기울이고 인민생활에 더욱 관심을 돌리는것이 참된 복무자의 자세이다.

 

지난 시기 평양시당위원회 일군들은 먹는물문제, 승강기운영문제, 수도려객운수문제를 비롯하여 시민들의 생활에서 절실히 제기되는 문제들에 먼저 관심을 돌리고 선차적으로 해결하였다. 인민들의 목소리에서 늘 일감을 찾으며 그들이 바란다면 가능성여부를 론하지 말고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일군들의 투철한 관점과 립장이 이런 성과를 안아온것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인민사수전, 인민복무전이다.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일심단결을 파괴하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일군들이 멸사복무의 소중한 성과로 원쑤들의 머리우에 무자비한 철추를 내려야 할 때이다. 일군들이 인민앞에 무한히 고지식하고 성실하며 인민들이 바라는대로 모든 사업을 조직전개해나갈 때 당과 혁명대오의 혼연일체는 더욱 굳건해지고 사회주의우월성은 힘있게 떨쳐지게 될것이다.

 

일군들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절대적기준으로 삼는것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에서 실질적이며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인민의 요구를 최우선, 절대시하여야 모든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일군들에게 한평생 실천적모범으로 가르쳐주신 진리이며 오늘 우리 당의 혁명령도가 새겨주는 철리이다. 일군들이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마음과 숨결을 함께 해나간다면 얼마든지 물질기술적토대와 생산능력을 강화하고 단위발전의 지름길을 열어나갈수 있다.

 

오늘 강원도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전국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는 중요한 비결도 일군들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사업을 전개한데 있다. 도의 일군들은 인민들이 제일 관심하는 전기문제해결을 위해 발전소들을 일떠세웠고 제염소를 건설하여 소금문제를 풀었으며 곳곳에 샘물공급소를 일떠세워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인민이 바란다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겠다는 관점을 지니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작전들을 련이어 펼치고있는 일군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강원도에서는 당정책관철의 본보기적인 경험들이 계속 창조되고있다.

 

지금 우리앞에 나선 과업은 참으로 방대하고 부닥친 난관 또한 엄혹하다. 누구도 우리를 도와주려 하지 않으며 우리가 잘살고 흥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믿을것은 오직 우리 인민의 힘뿐이다. 오늘의 한걸음한걸음이 혁명적진군을 저애하는 모든 도전과 난관의 근원을 뿌리채 제거하는 보배로운 걸음으로 되게 하자면 일군들이 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최대로 존중하고 사업을 그 실현에로 철저히 지향시켜나가야 한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모든 사업이 대중의 요구에 맞게 조직되고 진척될 때 그들의 정신력은 남김없이 분출되고 끊임없는 전진비약을 이룩할수 있다.

 

일군들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절대적기준으로 삼는것은 높은 리상과 목표를 내세우고 빛나게 실천해나가기 위한 결정적조건이다.

 

일군의 리상과 목표는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발전속도 나아가서 조국의 전진보폭으로 이어진다. 리상과 목표를 높이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하여 불같이 살아야 당이 바라는 참된 일군이 될수 있다.

 

리상과 목표를 높이 세운다고 하여 주관과 욕망에 사로잡히면 안된다. 실현불가능한 리상은 공상으로 끝나고 허황한 목표는 종이장우의 글줄로밖에 남지 않는다. 리상과 목표는 가장 총명하고 지혜로운 존재인 인민대중의 요구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을 때 과학성이 담보되고 실천으로 이어질수 있다.

 

오늘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 단위들에는 례외없이 대중의 요구를 반영하여 계획을 세우고 일해나가는 지휘성원들이 있다. 한해도 안되는 기간에 문화회관개건, 자연흐름식수도화공사, 학생소년회관건설을 끝내고 북천9호발전소건설과 세멘트공장개건을 비롯한 대상공사들을 힘있게 내밀고있는 단천시당위원회 일군들과 지난 6년간 수백km의 하천들을 정리하여 류실되였던 많은 토지를 환원복구하고 랭습지를 개량함으로써 농업생산과 국토환경보호사업에서 큰 전진을 이룩한 성천군당위원회 일군들이 바로 그런 일군들이다. 인민의 요구, 인민의 의사를 리상과 목표의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투쟁해나가는 일군만이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훌륭한 결실을 안아올수 있다.

 

모든 일군들은 우리 당의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함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 충실하고 부지런한 인민의 심부름군이 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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