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포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대성공을 안아온 것은
2022년 4월 7일 북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 「우리민족끼리」가 로스엔젤레스 「프레스아리랑」 박대명 대표가 화성포-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대성공과 관련하여 쓴 지난해 기고문을 보도하였다.
이 글에서 필자는 조국에서 들려온 화성포-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대성공소식에 미주동포들을 비롯한 재외동포사회에서는 감탄과 경의를 금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필자는 조선은 이제 완전히 군사적으로나 국가체계 조직적으로 역사상 그 누구도 이룩하지 못한 만장약된 금성철벽의 단계를 완전히 공고하게 갖추었으며 이제 머지않아 조선의 앞길에 놓였던 온갖 고난들은 사라지고 승리와 번영과 발전의 수레바퀴만 맞물려 돌아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행복의 웃음소리와 함께 북녘 인민들의 자부심 또한 끊임없이 비상하게 될 것이며 남녘을 비롯한 뜻있는 우리 해외동포들이 무한한 긍지를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을 소개한다
이번에 조국에서 들려온 화성포-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대성공소식에 미주동포들을 비롯한 재외동포사회에서는 감탄과 경의를 금치 못하고 있다. 이곳 현지 언론들도 크기와 성능면에서 모든 기존의 세계기록을 압도하는 '괴물미사일'이라며 혀를 내두르고 있다.
그동안 반신반의하던 일부 동포들조차도 대체 조선에서 나오는 저런 힘의 근원이 무엇인가하고 갈수록 호기심을 가지면서 이제 조선의 국력은 감히 그 누구도 건들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감탄하고 있는 중이다.
더구나 호전적 제국주의 당사자들이 느낄 전율의 강도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조선이 거대한 최첨단 무기의 모습과 위력적인 사거리를 보여주기만 할뿐 그 성능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도 않기 때문이다. 그것이 더 무서운 법이다. 병법과 국가관계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것이 자신감에서 부터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바로 느끼게 된다. 그래서 조선은 이제 완전히 군사적으로나 국가체계조직적으로 역사상 그 누구도 이룩하지 못한 만장약된 금성철벽의 단계를 완전히 공고하게 갖춘것을 말해준다.
이제 머지않아 조선의 앞길에 놓였던 온갖 고난들은 사라지고 승리와 번영과 발전의 수레바퀴만 맞물려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행복의 웃음소리와 함께 북녘 인민들의 자부심 또한 끊임없이 비상하게 될 것이다.
남녘을 비롯한 뜻있는 우리 해외동포들이 느끼는 것이 하나 있다. 오늘의 이 영광스런 조선의 지위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세상의 누구도 가지지 못한 탁월한 령도자와 그이를 믿고 따르는 인민들이 한몸처럼 운명공동체로 묶여있는 조선에서만 가능한 기적이라는 사실이다. 우리 해외동포들과 남녘의 동포들은 자기체제의 제약으로 인해 겉으로 크게 환호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다.
그러면 그렇지 우리민족이 과연 누구인데 하면서 말이다. 남녘과 재외동포들은 조선이 위대한 령도자를 중심으로 지금처럼 똘똘 뭉쳐 나간다면 어떠한 시련이나 곤난도 물거품처럼 해치고 나아갈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것은 비단 미사일같은 특정 군사분야의 발전에만 국한되리라고 보면 오산이다. 특히 삼지연시 등 최근 조선의 변방 지역발전상을 보여주는 현지사진들을 접하면서 동포들은 《과연 조선은 마음만 먹으면 하지 못할 것이 없구나》라며 조선에서 벌어지는,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의 비약적인 발전상에 또 다른 찬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조선의 앞길에는 휘황찬란한 승리의 월계관만이 있을수밖에 없다. 그것은 이 역사의 규정이다. 우리 동포들은 조국의 발전을 마음속으로 묵묵히 지원하고 또 함께할 것이다.
박대명/재미언론인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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