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30분경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로 압수수색을 위한 경찰 병력 500여 명과 국정원 직원들이 들이닥쳤다.
현재 13층에서 대치 중이고, 건물은 원천 봉쇄한 상황이다. 사다리차 3대와 에어매트까지 준비하였다. 1400여 단위 대표자들이 7월 총파업을 결의한 다음 날, 공안탄압, 노동탄압으로 민주노총의 투쟁을 막아 보고자 윤석열 정권국정원과 경찰을 동원하여 압수수색을 위해 대치 중에 있다.
지나던 시민들도 “사람 구하는데 이렇게 열심히 해봐라 이것들아!”외치며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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