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화양마을 작은 미술관 '갤러리 척' 10번째 전시회 구례 문척면 화양마을의 작은 미술관 갤러리 척이 2022년 연말 현윤애 작가의 '지리, 길에 서다'를 전시한다. 갤러리 척은 2017년 개관 후 5년 동안 지역 작가의 다양한 전시를 하며 새로운 만남을 통한 문화의 공간 역할을 했다. 현윤애 작가는 갤러리 척 개관을 기념한 첫 전시로 '지리- 다름알기'를 했고, 이후 '딸에게 선물하는 엄마의 그림책', '구례에서 스스로 그러하게' 등의 전시를 했다. 도시에서 구례로 귀촌해 지리산과 섬진강을 둘러싼 아름다운 자연, 특히 새로 만난 이웃과 사람들의 삶을 애정이 어린 시선으로 관찰하며 표현했다. '지리, 길에 서다' 전에서는 구례의 골목길과 오래된 가게를 비롯해 지리산과 섬진강을 표현한 펜화를 선보이며, 일상을 표현한 작은 소책자로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한다. 전시기간은 2022년 12.16(금)부터 12.25(일)까지이며,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구례군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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