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파예, 최연소 대통령 취임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인의 것"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4.04.01(642)]
* 세네갈 파예(44), 최연소 대통령 취임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인의 것" * 볼티모어 다리 붕괴와 미국의 물·전기·철도 인프라 문제 * "외국자본은 쇠락한 미국 조선업의 구명조끼 될 수 없어" * 조선 최선희 "기시다 납치문제 고집 이해못해…일과 대화 관심없어" * '비토권 행사' 러, "유엔 대북제재의 무차별 무기화 좌시 못해" * 민간인 피해 우려한다더니...미, 이스라엘에 폭탄·전투기 지원 * 러 연방보안국장 "그들은 우리에게 더 큰 해를 입히려 준비 중" * 트럼프 "오바마는 ISIS의 창시자...두 번째 창시자는 힐러리 클린턴" * "네타냐후 물러나라"...이스라엘 전역서 수만명 시위...네타냐후, 탈장 전신마취 수술 *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은 시온주의 정착민 식민주의의 실패, '유대국가'의 종말" * The Times "이제 키예프의 몰락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 * 영 국방부 참모차장 "영,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두 달 버틸 수 없을 것"
1. 세네갈 파예(44), 최연소 대통령 취임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인의 것" 세네갈 헌법위원회는 "243만4천751표(54.28%)를 얻은 파예 후보가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로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세네갈이 1960년 프랑스에서 독립한 이래 야권 후보가 대선 1차 투표에서 승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합>
☞ 파예, 선거 열흘 전 석방돼 극적 당선..."세네갈 국민, 과거와의 단절 택했다" → "프랑스의 경제 지배에 맞서 투쟁, CFA프랑 포기, 프랑스군 철수, EU와의 어업협정 정지 등 공약" <Sputnik Africa> →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인의 것...범아프리카주의와 국가 주권지지" → AFP "(BP 등) 외국 기업과 체결한 광산·가스·석유 계약에 대한 재협상 가능성"
2. 볼티모어 다리 붕괴와 미국의 물·전기·철도 인프라 문제 - 미 인프라 평균 연한 70년 낙후 - 2019년 미 민간공학자협회(ASCE) : 다리·댐·고속도로·공항 등 개선에 2025년까지 4조5천억 달러 소요, 교량 수리에만 1230억 달러 필요 - 2022년 바이든 행정부 물 인프라에 27억 달러 예산 배정, 현대화에 턱없이 부족 → 그나마 미군에 배정해 우크라이나 지원에 전용...가능한 일부 재원도 환경 프로젝트와 피상적인 개혁에 허비 - 2023년 이후 연료탱크 차량 사고, 열차 탈선, 교량 붕괴 등 빈발...미 다리 20만개 50년 넘어 낙후, 47,000여 교량 파손 상태...댐 15,000개 붕괴 위기, 열차 탈선 연 1,704회 <Ryber> - 2023년 미국도로교통건설협회(ARTBA), 미국 다리 중 대대적 보수 또는 교체가 필요한 것 36%, 222,000개, 그 중 76,600개 교체 필요, 42,400개는 특히 상태 불량 <강내희>
☞ "미 볼티모어항 재개통에 몇주 걸릴 수도"...다리 재건에 최소 20억 달러(약 2조 7천억 원) 소요 예상...사고 배의 블랙박스에서 결정적 2분 삭제 ☞ "미, 볼티모어 다리 재건에 10년 소요"...중, 2008~2018년 10년 간 35,000km 고속철도 건설, 현재 45,000km ☞ 중국선박공업업계협회(CANSI), 올해 1~2월 중국의 조선업 3대 지표(건조량·수주량·수주잔고) 계속 세계 선두 유지
3. "외국자본은 쇠락한 미국 조선업의 구명조끼 될 수 없어" -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 미국 조선업은 0.13%...중국 46.59%, 한국 29.24%, 일본 17.25% → 미 조선업 붕괴 : 자체 부품 조달능력 저조, 1970년대 이후 군함 건조 조선소 14개 폐쇄, 조선 노동자 부족, 설계·유지보수 능력 침체, - 1980년대 미 조선업 4만 개 일자리 감축...상업용 조선업 붕괴 - 외국자본 활용하여 자국 내에 선박회사 유치...선박 수리 해외 외주 <울산함성>
4. 조선 최선희 "기시다 납치문제 고집 이해못해…일과 대화 관심없어" 최선희 조선 외무상이 29일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향해 "해결할 것이 없는 문제에 집착하고 끝까지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조일대화 의사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는 일본이 말하는 '납치 문제'에 관련해 해결해 줄 것도 없을뿐더러 노력할 의무도 없고 또한 그러할 의사도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리룡남 중국 주재 조선 대사도 전날 중국 주재 일본 대사관 관계자가 전자 우편으로 접촉해왔다고 주장하며 "우리는 일본 측과 만날 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여정 로동당 부부장은 지난 26일 "일본 측과 그 어떤 접촉도 교섭도 외면하고 거부할 것"이라며 조일 정상회담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연합>
5. '비토권 행사' 러, "유엔 대북제재의 무차별 무기화 좌시 못해"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가 무차별적 무기로 변질하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며 연일 '조선 감싸기'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러시아는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된 유엔 안보리 제재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고 있지만, 이러한 극단적 조치들이 특정 국가들을 처벌하는 무차별적 무기로 변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의 임기 연장 결의안이 무산되면서 다음 달 말 활동을 종료하게 됐습니다. 자하로바는 "우리는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 사례가 좋은 교훈이 될 것이며, 유엔이 자신들을 꼭두각시로 부리는 조종자 미국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기대했습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지난 29일에도 "유엔 안보리는 더는 한반도 문제에 대한 낡은 틀(템플릿)을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하다"며 그동안 대북 제재가 지역 안보를 오히려 악화했다면서 결의안에 반대한 이유를 설명한 바 있습니다. <연합>
☞ "러, 강대국들이 조선을 질식시키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해" <로이터> → 러시아의 거부권, 1948년에 형성된 국제 대북제재 체제의 주요 전환점 → 네벤자 주유엔 러 대사 "제재는 핵무기 확산을 막는 데 있어 적절성을 잃었다" → 러, 대북 제재 '일몰'(규제 등의 효력이 일정 기간 후 상실되도록 하는 것) 조항 도입 요구 → 빅터 차 "러, 전문가패널 중단으로 대북제재 영구해체 착수" →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 "사실상 일부 제재를 무효로 만드는 셈"
6. 민간인 피해 우려한다더니...미, 이스라엘에 폭탄·전투기 지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세가 큰 인명 피해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면서도 수십억달러 상당의 무기 지원을 조용히 승인했다고 WP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WP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이스라엘에 2천파운드급 MK84 폭탄 1천800발과 500파운드급 MK82 폭탄 500발을 지원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2천파운드급 폭탄은 도시의 여러 구획을 파괴할 정도로 강력해 서방국들이 인구 밀집 지역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자주 사용해왔습니다. 또 국무부는 이스라엘에 F-35A 전투기 25대와 엔진 등 25억달러 상당의 무기를 지원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연합>
☞ WP "친이스라엘 로비단체인 미·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AIPAC), 바이든 행정부의 조건 없는 무기 지원 정책 강력 지지"
7. 러 연방보안국장 "그들은 우리에게 더 큰 해를 입히려 준비 중" 러시아는 지난 3월22일 모스크바 인근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의 배후에 미국과 영국, 우크라이나가 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서방과 우크라이나는 앞으로도 드론 공격과 무인 보트 공격, 도심 테러 등 러시아에 더 큰 해를 끼치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정보가 많다며 빈틈 없는 방어와 보복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알렉산더 보르트니코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국장은 31일(현지시간) 러시아 언론인 파벨 자루빈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정보당국은 우크라이나 테러 부대 내에서 활동하는 반역자를 찾아 처벌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러 조사위원회 "테러범들, 우크라이나로부터 상당한 액수의 돈과 암호화폐를 받았다" → 모스크바 테러 사망 144명...러 "테러에 우크라이나 연관 증거 확보"..."테러범들, 약속된 돈 받으러 키예프 향했다"...테러 관련 9명째 구금 → 네델란드 EU 의원 그라프 "우크라가 모스크바 테러 기획, 자금 지원" <Douglas Macgregor> ☞ 모스크바 법원, 러 정치인과 공인에 대한 '살인과 암살 기도' 시인한 우크라보안국 말류크 국장 궐석 기소 <Sputnik> → 러 외무부, 우크라보안국(SBU) 수장 바실 말류크를 포함해 러시아 영토에 대한 테러 공격에 연루된 사람들 체포, 모스크바에 양도 요구 <Sputnik> ☞ 도널드 트럼프 "오바마는 ISIS의 창시자...ISIS의 두 번째 창시자는 힐러리 클린턴"
8. 서방 기업, 러시아 제재로 1,070억 달러 손실 - 셸 $40~50억, 엑손모빌 $40억, BP $25억, 르노 $23억, 맥도날드 월 $5천만, 스텔란티스 $1.55억, 폭스바겐 7.74억 유로 투자 공장 1.25억 유로에 매각, 하이네켄 자산 1유로에 매각,다논 12억 유로 <Sputnik Africa>
9. 중동 저항의 축 전선 현황 * 하마스와 이슬람지하드 지도자들 테헤란 방문, 하메네이 및 이란 당국과 다양한 회담 → 라이시 이란 대통령 "팔레스타인 문제는 이슬람 영역을 넘어 세계적인 인도주의적 대의로 자리잡았다" → 이슬람지하드 나할라 사무총장 "팔레스타인, 이스라엘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것"..."현재 저항전선은 최상의 상태에 있다" * 네타냐후 정부 "억류된 이스라엘 포로, 가자 전쟁 목표 달성의 필요성, 수십만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피난', 전쟁 내각 내의 반란, 전쟁으로 인한 재앙적인 경제적 피해 등 압력 직면" → "네타냐후 물러나라"...이스라엘 전역서 수만명 시위...인질 가족들 "네타냐후가 고의로 협상 방해"…반정부 대열 합류 → 네타냐후, 탈장 증세로 전신마취 수술 <Middle East Spectator> * 헤즈볼라, 지난 6개월간 과거 10년 상응한 무기량 수입해 업그레이드 <Military POV> * '이스라엘, 레바논 전선에서 230명 이상의 군인 사망 은폐' → 헤즈볼라, 지난 6개월 동안의 국경 충돌에서 1:1의 대등한 살상 비율 구축 <통일시대> → WP "지난해 10월 이후 살해된 헤즈볼라 조직원은 총 255명" * 이스라엘, 시리아·레바논 공습…친이란세력과 전면전 우려 → 시리아 "최소 33명의 시리아인 사망"...헤즈볼라 "대원 7명 사망" * 예멘, 미-영 상선 4척과 미 구축함 2척 표적으로 6차례 군사작전, '에일라트' 표적 공격 * '미 공격 지원하면 보복하겠다'…후티, 사우디에 으름장
10.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과 이스라엘의 학살 * WHO "가자지구 밖으로 응급이송 필요한 환자 9천여명" * "이스라엘, 구호품 기다리던 가자 주민에 총격…17명 사망"..."구호품 건지려다 18명 익사" * 유엔 "가자지구 학교 68% 파괴·손상…구금시설로도 쓰여" * WSJ "미·이스라엘 정보공유 확대, 가자지구 민간인 피해 키웠다"
11. 각국 반응 * 베테랑 전쟁통신원 엘리야 매그니어 "35년의 전장 경험 동안 자신들의 전쟁범죄를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 세계 여론과 국제법을 비웃고 무시하며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군대는 결코 보지 못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전쟁범죄와 인도주의에 반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우리는 너희들이 뭐라 생각하든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말한다...이스라엘군의 노골적인 잔인성은 전례가 없는 것이다" <Sputnik> * "오늘 이스라엘은 건국 후 세계적으로 최악의 상태에 있다. 세계가 우리를 증오한다" <Channel 12/Middle East Spectator> * "우리가 지금 목도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인 집단학살은, 그 잔혹성 만큼이나, 시온주의 정착민 식민주의 프로젝트의 실패, 소위 유대국가라는 것의 종말을 알리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_ 일란 파페 영 엑스터대학 교수 <팔레스타인평화연대>
*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 31일 카이로서 재개"...이집트·요르단·프랑스 외무장관, 즉각 휴전 촉구 * "휴전 안 하면 용서 못해" 이스라엘에 경고 날린 유엔 수장 * ICJ, 이스라엘에 '가자 인도지원' 추가 조처 명령 → 마틴 아일랜드 외무장관 "ICJ에서 심리 중인 이스라엘 제노사이드 혐의 사건에 개입하겠다" * 프랑스, '가자 영구휴전·두국가 해법' 안보리 결의안 추진 * '과거사 책임' 독일마저 이스라엘 때리기 시작...국민 70% "이스라엘 군사작전 부당" * 말레이시아, '모사드 요원 의심' 무장 이스라엘인 체포...권총 6정과 탄약 200발 이상 소지...경계 태세 강화 <Sputnik> → 안와르 총리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은 야만의 극치"...이스라엘 국적 선박 정박 금지 * 파키스탄서 반이스라엘 시위 중 KFC에 불질러…수십명 체포
12.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 라브로프 "젤렌스키의 대통령 임기가 5월 20일 만료된 후 우크라의 합법적인 지도자로 인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Daily Sun> * "러시아와 우크라의 미래 국경은 드네프르 강을 지나게 될 것" _ 전 미 정보장교 스콧 리터 *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우크라 국경 바뀌어…점령지 4곳 러 영토 편입은 현실" 주장 → 젤렌스키 "2022년 상태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군사적 수단으로 영토 탈환할 필요는 없다" → The Times "이제 키예프의 몰락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7월이 되면 러시아 군대가 수도 키예프의 문앞에 나타날 것이...우크라이나 군대가 도망치고 있다" → 이코노미스트 "러시아군, 긴 전선을 따라 새로운 대공세 준비" <박상후의 문명개화> * "미국과 EU가 우크라를 지원하는 것은 우크라 국민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지정학적 이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_ EU 최고 외교관 보렐
* 러시아·우크라, 전사자 시신 또 교환...러 121구 반환, 우크라는 29구 반환 * 러 국방부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차소프 아르 NATO 비밀 지하기지 파괴" * 우크라 발전소 3곳 피폭, 손상 심각…러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로 타격" * 젤렌스키, '절친' 보좌관도 해임…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 이어 측근 하나둘씩 정리 * 젤렌스키 "무기 안주면 러 전략시설 타격"…미국에 지원 애걸 → 미 우크라 지원 승인 3억 달러, 작년에 이미 사용 * 우크라 외무 "한국, 패트리엇 제공해 달라" * 우크라 의원 "전선 군장병 10명 중 9명 도박 문제"
13.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중국판 다보스' 보아포럼 폐막…"60여개국 2천명 참석"..."아시아와 세계 : 공동의 도전, 공동의 책임" 주제 * 중, 지난 20년간 8억명 빈곤 탈출...중위가계소득 700% 증가...미국은 7% 증가" <Sputnik> * 중-UAE, 1월 국경 결제에 '디지털 디르함' 첫 사용 <The Paradigm Shift Channel> * 로버트 마고완 영 국방부 참모차장 "영국은 러시아와의 재래식 전쟁에서 두 달을 버틸 수 없을 것" <The 21st Century> * Eurostat "올해 프랑스와 스페인의 러시아 LNG 수입 급증" <<The 21st Century> * 러-부르키나파소, 핵에너지 개발협력 일정 서명 * 러, 기니비사우 대출금 최소 2,700만 달러 탕감 * 로버트 칼린 미들베리국제연구소 연구원 "김정은 전쟁준비 집중…서해 충돌발생 가능성"..."푸틴 방북시 군사지원 포함한 새 조약 체결 우려...동북아 상황 심대하게 변화시킬 것" * 시진핑, 7월 3~4일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참석...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예정 → SCO, 올해 정상회의서 새 '에너지 전략 협력' 승인 예정 <Sputnik> * 국제이주기구 "10년간 사망·실종 이주민 6만4천명…60% 익사"...작년 8천500명 사망 최대
〔단신〕 <한국> *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은 조건에 기초하지, 시간에 구애받는 건 아니다" _ 주한미군 사령관 러캐머라 * 군 정찰위성 2호기 4월 초 미 플로리다 공군기지에서 발사 * "미, 7월 나토 정상회의 때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 조율" * 중 외교부 “한국, 남중국해 문제에서 언행 조심하길...중·한 관계 발전에 더 불리”
□ 다큐 영화 <워메리카의 운명>(감독 김철민) 공동체 상영 순항 → 일본/미국/캐나다/중동 상영, 2편 제작 추진 → 관람 및 공동체 상영 신청 문의 : 010-6275-0106 / 70yearsdocu@gmail.com
<조선> * 김정은, '6·25때 서울 첫 진입 탱크부대' 시찰…"전군 본보기" * 로동당 국제부장 중국, 베트남에 이어 라오스 방문..."진정한 국제적 정의" 실현을 위해 라오스와 "동지적, 전략적 협조와 공동 투쟁" * 中서 김정은·시진핑 상호방문 5주년 기념행사…"전략 소통강화" * 러시아 대외정보국장 방북…"적대세력 정탐모략 대처 협력" * 조러, 직항 노선 재개 준비…"관광 전세기 운영할 것"...윤정호 대외경제상 방러, 크렘린궁 박물관 등 방문 * '지방발전 20×10' 기초굴착 공사 마무리…"사회주의 경쟁"..."건설에 병력 4만명 투입 추정"
<중·러·미> * 중 글로벌타임스, 미 국영방송 VOA 직격…"반중언론이 중국 악마화" * 미 제재가 자생력 키웠나…중 화웨이, 작년 순이익 2배 넘게 증가...2006년 이래 최고 * 러, 소유즈 로켓으로 고해상도 위성 발사 * 러, 남부지역 폭발물 테러 계획 적발…3명 체포 * 미 기업가 엘론 머스크 "나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민주당에 100% 투표했다. 이제 우리는 붉은 물결(공화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CNBC "미국 상위 1% 부자 자산 증시 호황에 44조 달러(6경원)으로 늘어…사상 최대" → 미 상위 1%의 총 순자산, 미국 전체 부의 30% 차지 * 팬데믹 이후 미국 학교 결석률 급증...공립학교 4명 중 1명 '상습 결석'
<아시아> * 시진핑, 인니 대선 당선인에 가장 먼저 손짓…프라보워 31일 방중 * 중 유인잠수정, 인니와 합동 탐사서 7178m 잠수…심해 잠수 신기록 * 미·일·필리핀, 남중국해 공동순찰 추진…"중 반발 가능성" * 일, 패트리엇 미사일 이어 전투기도 수출…"무기수출 제한 안보정책 전환점" * 바이든, '긴장관계' 파키스탄 새 총리에 서한…"파트너십 강화" * '공격 주고받은' 파키스탄·아프간, 무역 늘리려 협정 체결
<중동·아프리카> * 튀르키예, 전국서 IS 연루 용의자 147명 체포
<유럽·중남미 기타> * 이탈리아 국민 10명중 1명 절대빈곤…통계작성 이래 최고...작년 절대빈곤율 9.8% * 유엔 "아이티 폭력사태 더욱 격화…올해 들어 1천500여명 사망" * "무식"·"살인범"…밀레이 아르헨 대통령, 멕시코와 콜롬비아 정상들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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