婦唱夫隨 김문보의 '아리아리랑'
"새야새야 참새들아 재잘재잘 흉보지 마 모이도 쫒기 전에 주둥이 틀어막힐라..."
21세기 부창부수 아내 먼저 노래하고 남편이 따라 한다
아내가 주가조작 고속도로 노선 휘면 남편은 거부권에 방탄 방탄한다
피의자와 동거하고 방파제 역할 해놓고 야당대표 피의자 취급 만나지도 않는다
자기 아내는 용알처럼 품어 놓고서 남의 아내는 10만 4천원 기소했다네
공정 상식 입에 달고 표창장도 사건조작 온갖 망신 주기 4년이나 구속했네 긔한 딸 의사면허 학력까지 박탈했지
그 시절 입시전형 전수조사 해봐라 안 그런 이 있는가? 있으면 나와 봐라
니 색시는 국민대 우예우예 갔지 박사논문 우예 썼지, 솔직히 밝혀 봐라
두고보라 그 업보를 사필귀정 그날에 부부 함께 나란히 깜방에 가리
21세기 부창부수 아내 먼저 철창타령 남편이 따라 간다
새야 새야 참새들아 재잘재잘 흉보지 마 모이도 쫒기 전에 주둥이 틀어 막힐라
2024. 3. 2
------------------------------------------------------------ * 夫唱婦隨 女必從夫(부창부수 여필종부) 婦唱夫隨 男必從婦(부창부수 남필종부)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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