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제국주의의 조선침략사》 연재를 시작하며
미일제국주의는 근 한 세기 반에 걸쳐 우리나라를 침략하여온 조선인민의 피맺힌 원수이다.
미제는 1866년 《셔먼》호의 침입으로부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우리나라에 대한 침략과 약탈, 우리 인민에 대한 살육만행을 감행하여왔으며 일본군국주의자들 역시 미제를 등에 업고 19세기 중엽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에 대한 침략을 끊임없이 감행하여왔다. 이 과정에 놈들은 우리 인민 앞에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죄악들을 저질렀다.
미일제국주의는 오늘도 변함없이 서로 공모 결탁하여 우리 조국을 고립 압살하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 있는 우리 민족의 불구대천의 원수이다.
우리는 미일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본성과 놈들이 역사적으로 우리 인민에게 감행한 야수적 만행을 똑똑히 알고 언제나 미제와 일본반동들에 대한 증오심으로 심장의 피를 끓여야 하며 미일제국주의의 침략책동에 높은 경각성을 가지고 대하며 놈들을 반대하여 끝까지 견결히 싸워나가야 한다.
《미일제국주의의 조선침략사》 연재의 목적은 남과 북, 해외의 온 민족이 조선인민의 원수가 누구인가를 똑똑히 알고 적과 싸워 이기기 위한 높은 사상적 각오를 깊이 간직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미일제국주의의 조선침략사》의 주요한 내용은 우선 미일제국주의자들의 공모결탁관계와 침략적죄행, 조선인민에게 감행한 야수적 만행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과 놈들의 침략적본성, 그 교활성과 포악성, 악랄성을 똑똑히 인식하는데 깊은 주의를 돌려야 한다.
또한 봉건통치배들의 부패무능과 나라와 민족을 침략자들에게 팔아먹은 반동통치배들과 사대매국노들의 범죄적 죄행에 대하여서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 민족은 외세의 침략에 대해 현명한 지도자의 영도 아래 포악무도한 일본제국주의와 현대제국주의의 우두머리인 미제를 연이어 때려 부시고 세기를 이어오는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왔으며 전 인민의 단결로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다.
우리는 이 《미일제국주의의 조선침략사》 연재의 깊은 뜻을 통하여 우리 민족의 단결된 힘과 현명한 영도가 있는 한 미일제국주의와의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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