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존엄을 건드린자에게는 무자비한 철추 내릴것

<단상>북은 “한다”고 하면 하는 체제임을 알아야 한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0/06/12 [07:52]

▲ 북의 매체인 우리민족끼리의 시작페이지에 올라온 돌출배너. 클릭하면 100개의 관련기사가 줄줄이 나온다.   © 프레스아리랑

 

 

북조선의 매체, <우리민족끼리>의 시작페이지에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자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릴것이다.”라는 제목의 돌출 배너가 올라왔다. 돌출배너를 클릭하면 무려 100개의 포스팅이 올라와있다. 

 

담화, 기고, 기사, 단상, 론설, 론평, 반영, 반향, 보도, 투고, 해설 등 여러가지로 분류된 포스팅의 일관된 주제는 “탈북자들의 불법전단살포와 이를 묵인한 남측당국에 대한 분노”이다. 

 

북이 이렇게 한가지 주제를 놓고 수많은 기사를 쏟아냈던 적이 있었나 싶다.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일이다. 

 

시작은 지난 4일,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스스로 화를 청하지 말라”는 담화문을 발표하면서부터였다. 그후 당일만 해도 7건의 포스팅이 돌출 배너 하에 실렸다. 

 

그로부터 9일간 올라온 100건의 기사를 종류별로 살펴보면 담화 3건, 기사 18건, 보도 13건, 기고 3건, 단상 3건, 동영상 4건, 론설 1건, 론평 3건, 반영 13건, 반향 15건, 수필 2건, 사진묶음 3건, 시사만화 1건, 연단 4건, 인입사진 4건, 정세론해설 2건, 중요보도 1건, 투고 7건 등이다.  

 

북조선 전국에서 일고 있는 시위와 엄청난 양으로 쏟아내는 기사를 보면서도 북조선 인민들의 분노를 헤아리지 못한다면 이를 어찌 살아숨쉬는 자라고 할수 있을까. (불법대북전단을 살포하는 탈북자들과 극우기독선교단체야 이미 균형감각을 상실한 자들이니 이성적 사고를 하라고 말을 건낼 가치조차 없다.)

 

눈을 떴어도 보지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못하는 이들이 바로 남측 당국이다. 

 

그런데 남측이 X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봐야 아는 자들은 아니다. 그들은 때로 상전 미국의 눈치를 보며 알아서 기는 자세로 무기를 구입해주기도 하니까 말이다.

 

북의 동포들이 이렇게도 여러 방법을 총동원해 그들의 아픔과 상한자존심을 호소하는데 나몰라라 한다면 이는 애초에 주의를 기울이려는 마음 자체가 없다고밖에 할수없다. 

 

남조선당국은 북이 “한다”고 하면 하는 체제임을 알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에게 뭐 대단한 것을 하라고 말하는게 아니다. 한 상대와의 외교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상호존중을 담보하지 않을 때 정말 “무자비한 철추”가 내려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박승원/본사기자 

 


다음은 북조선의 매체, <우리민족끼리>의 시작페이지에 올라온 돌출배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자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릴것이다.”를 클릭하면 나오는 100개 포스팅의 제목들이다. 

 

[담화] 스스로 화를 청하지 말라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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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북남사이의 모든 통신련락선들을 완전차단해버리는 조치를 취함에 대하여-조선중앙통신사 보도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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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우리는 빈말을 모른다》 -직총중앙위원회 부부장 안영수의 대답- 외 1건 06-12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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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사태의 심각성을 뼈저리게 깨달아야 한다 06-09

[담화] 인간쓰레기들의 무모한 망동과 이를 방치한 남조선당국자들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06-09

[동영상]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 부국장 양철식의 인터뷰- 06-09

[동영상] 《북남관계를 파탄낸 장본인》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장명철과의 인터뷰- 1건 06-09

[중요보도] 북남사이의 모든 통신련락선들을 완전차단해버리는 조치를 취함에 대하여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06-09

[인입사진]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 항의군중집회 진행 06-09

[시사만화] 박멸 06-09

[론평] 후과도 가늠하지 못하는 어용나팔수들 06-08

[반영] 민족을 좀먹는 《병인》성쓰레기들부터 처리하라 06-08

[반영] 날바다에 수장시켜버릴것이다 06-08

[기사] 대역죄에는 가장 혹독한 엄벌이 따르기 마련이다 06-08

[기사] 자제력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06-08

[기사] 동족대결광들에게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내리자 06-08

[론평] 언론의 근본을 줴버린 로골적인 대결선동 06-08

[보도] 민족의 이름으로 천하의 너절한 인간추물들과 역적패당을 모조리 박멸해버리자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분노의 웨침 더욱 고조- 06-08

[보도]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항의군중집회 진행 06-08

[보도] 억센 무쇠마치로 대결광신자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리자 06-08

[사진묶음] 파국적사태의 장본인들은 죄악의 대가를 혹독하게 치를것이다 06-08

[반향] 무쇠철마로 짓뭉개버리리 06-08

[반향] 계급의 칼날을 서슬푸르게 06-08

[반향] 천추만대에 씻지 못할 대역죄 06-08

[반향] 개꿈을 꾸지 말라 06-08

[반향] 무자비한 복수의 징벌을 06-08

[기사] 동족적대시정책이 몰아오는 파국적후과 06-08

[인입사진]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항의군중집회 진행 06-08

[론평] 붙는 불에 키질하지 말라 06-07

[반영] 미친개의 《자유》는 화만을 불러올뿐이다 06-07

[반영] 재가루로 날려보내겠다 06-07

[보도]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인간쓰레기들이 감행한 반공화국적대행위에 대한 천만군민의 분노의 함성 06-07

[반향] 원쑤격멸의 성전에 나선 심정으로 06-07

[반향] 그 무엇으로써도 허물수 없다 06-07

[반향] 최후의 심판을 각오하라 06-07

[반향] 무쇠주먹으로 짓뭉개리 06-07

[반향] 릉지처참할 개무리 06-07

[보도]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저지른 역적무리들을 죽탕쳐버리자 -청년학생들의 항의군중집회 진행- 06-07

[수필] 선의와 적의 06-07

[기사] 격노한 민심의 폭발 06-07

[기사] 인민의 분노 하늘끝에 닿았다 06-07

[기사] 《단호히 징벌해다오》 06-07

[기사] 응분의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 06-07

[사진묶음] 우리 인민을 모독하고 롱락한자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릴것이다 06-07

[인입사진]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저지른 역적무리들을 죽탕쳐버리자

-청년학생들의 항의군중집회 진행- 06-07

[반영] 어머니들의 이름으로 선언한다 06-06

[반영] 그 어떤 시어로도 잠재울길 없다 06-06

[반영] 페갱속에 처넣어야 한다 06-06

[보도]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감행한 반공화국망동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06-06

[연단] 선의와 적의는 융합될수 없다 06-06

[연단] 북남합의를 진정으로 귀중히 여긴다면 06-06

[연단] 민족을 우롱하는 《자유》타령 06-06

[연단] 추악한 개지랄을 부린다 06-06

[반향] 가장 혹독하고 처절한 대가를 06-06

[반향] 800만이 격노한다 06-06

[반향] 이 땅의 어머니들의 이름으로 06-06

[반향] 징벌의 쇠스랑을 억세게 벼려 06-06

[반향] 한몸이 그대로 폭탄이 되여서라도 06-06

[사진묶음]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자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06-06

[기사] 절대로 용납 못할 적대행위 06-06

[동영상] 반공화국적대행위를 묵인조장한 남조선당국을 규탄한다 06-05

[반영] 단호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06-04

[반영] 력사의 심판이 얼마나 무자비한가를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06-04

[반영] 거름더미로 만들어버리겠다 06-04

[반영] 사태의 엄중성을 바로 보고 심사숙고해야 한다 06-04

[반영]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06-04

[반영] 상상할수 없는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 06-04

[투고] 송두리채 들어내야 할 악성종양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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