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3년 남북교류협력' 사업 공모 포천시는 오는 3월 16일까지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과 지역의 특화된 사업 발굴을 위한 민간 주도형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공모한다. 참여 대상은 포천시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남북교류협력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기관이나 단체다. 사업별 지원 금액은 최대 2천만 원이며, 공모사업 대상자는 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을 원칙으로 한다. 공모사업 분야는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사업이다. ▲ 보건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교류, 역사 공동 발굴, 남북 전문가 학술교류 등의 남북교류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및 협력 사업 ▲ 북한 사진 미술작품 전시회, 북한 음식 체험, 북한예술단 공연 등 남북 주민이 함께 하는 문화행사 ▲ 평화남북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시민 토론회와 같은 남북교류협력 기반 조성사업 ▲ 북한 주민과 탈북민을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 사업이 해당 된다. 포천시는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을 통해 향후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통일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접경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 특성상 남북교류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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