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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앓이 時評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2/08/15 [03:38]

배앓이 時評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2/08/15 [03:38]

▲     ©프레스아리랑

 
배앓이 時評
 
 
먹어선 안되는 개고기를 판 죄는
역사에 두고두고 천추의 한 되리
젊은 이준석의 핵심 키워드는
먹어선 안되는 개고기를 팔았다는
거다.
양의 얼굴로 위장해 팔았다는 거다.
누구를 위한 개고기인가?
국민과 국익을 위한 개고기가
아닌, 자기 권력과 탐욕, 가진 자의
이익을 위한 개고기라는 말이다.
미국이 키워 잡아먹을 개고기라는
말이다.
일본에 굴욕할 개고기라는 말이다.
미국의 개이며, 일본의 개라는 말
이다.
사드 추가배치와 한미일 동맹을
추진해 전쟁가능성을 높일 개고기
라는 말이다.
한국민은 먹어선 안될 개고기라는
말이다.
그런 개고기를 양의 얼굴을 하고
웃으면서 팔아 대통령을 만들었다
는 이야기다.
그 개고기가 자기를 보고 이새끼
저새끼 한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참고 웃으며 국민께 그 개고기를
팔았다는 이야기다.
결국 국민을 속였다는 이야기다.
못먹을 개고기를 양의 얼굴로 위장
하여 웃으면서 팔았다는 이야기다.
자기 편이 아닌 이들에게만 공정
상식 법치를 짖어대는 개고기를
양이라고 속여 팔았다는 이야기다.
                       *
젊은 이준석은 알면서도 국민께
먹어선 안되는 개고기를 팔았음을
스스로 시인했다.
거기에 속아 개고기를 먹은 이대남
젊은이들이나 팔아준 준석이나
우리는 다같이 아파한다.
기자회견장 그의 눈물은 젊은이들
에게 겉모습보다 속을 잘 보고 표를
찍으라는 메시지다.
이땅의 젊은이들이여.
조국한테 공정 상식 외치던 서울대
학생회장, 고려대 학생들은 어딨나.
입만 열면 거짓 조작 사기 날조 위선
떨기 급급한 개고기 먹은 이대남들.
그대들 입맛이 지금은 어떠냐?
그 개고기가 0.75% 판매 1위가 되자,
내 세상이라며 짖어대는 젊은 일베
극우 유튜버들, 그대들 죄도 독사지옥
으로 심판하리.
지금이라도 정의와 진리에 눈뜨라.
공부에 취업에 미래준비에 삼포세대,
오포세대 힘이 들수록 나라의 미래는 그대들에게 달렸음을 잊지 말기를...
더이상 어린왕자가 그대들을 잠시
라도 조롱하는 일이 없기를...
역사에 비춰 천추에 한되지 말기를..
권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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