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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의 악몽 욱일기를 받아들이는 윤석열을 규탄한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5/27 [17:14]

망국의 악몽 욱일기를 받아들이는 윤석열을 규탄한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5/27 [17:14]

망국의 악몽 욱일기를 받아들이는 윤석열을 규탄한다

 

 

  © 프레스아리랑



 

 

 

 

 

 

 

 

윤석열이 일제의 전쟁범죄의 상징인 욱일기를 또다시 우리 땅에 휘날리려는 일본에 무릎꿇었다.

 

 

 

민족의 숙적인 일제는 식민통치 기간 수백만의 조선인을 전쟁의 총알받이로, 강제노동자로, 종군성노예로 끌고 가서 갖은 학대와 비참한 생활 속에 죽음으로 몰았다. 뿐만 아니라 조선의 문화재, 자원, 식량은 물론 집안의 숟가락까지 전쟁물자로 몽땅 수탈해갔다.

 

 

살기 위해 피눈물 흘리며 조국을 등지고 타국을 떠돈 조선인은 얼마나 많았으며 아직도 조국에 돌아오지 못한 채 부당한 대우를 감내하며 외롭고 힘든 삶을 살고 있는 후손들이 또 얼마나 많은가.

 

 

 

그런 일본은 사죄나 보상은커녕 역사를 왜곡하며 자신들의 죄악을 부정하고 있다. 그런데 윤석열은 이미 과거사를 가지고 미래를 막을 수 없다며 협력자니 동반자라고 지껄이면서 과거 죄악에 대해 면죄부를 주더니 이제 제국주의 침략전쟁의 상징인 전범기 욱일기를 매단 일본전함이 우리 땅 제주에 들어오는 것을 관례라며 허용하려고 한다.

 

 

 

그 의도가 무엇인가?

 

 

이는 미국의 뜻에 따라 아태순환훈련을 통해 한일을 주축으로 해서 미국의 수족인 호주까지 합세한 아시아판나토를 단단히 구축하기 위함이다. 윤석열은 민족의 안위와 평화 ,국민의 생명은 관심이 없는 종자이다. 오로지 자신의 권력을 지켜주는 미국의 계책대로 수족이 되어 힘과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천인공노할 매국배족의 행위라 아니할 수 없다.

 

 

 

오늘 아시아에 핵전쟁위기를 몰아오고 또다시 동족상쟁을 부추기며 이곳저곳 돌아치고 있는 인간 말종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한다는 함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윤석열을 끌어내리지 않는다면 우리 민족이 더 많은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는 걱정과 분노에 잠을 이룰 수 없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조국 땅이 미국의 대리전쟁터가 되는 것과 민족의 천년 숙적 일본이 고개를 빳빳이 들고 우리 땅을 또다시 짓밟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촛불항쟁으로 박근혜를 몰아내고 이제 한 정권이 바뀌었을 뿐 채 10년도 안되었다. 그런데 윤석열은 더 지독한 국정농단으로 역사를 거꾸로 돌릴 뿐 아니라 더 악화시키고 있다. 노동자들의 평화시위를 불법시위로 강제해산하며 탄압의 수위를 높이고, 검찰권력을 앞세워 무고한 시민들을 국가보안법으로 옭아맨다. 민생을 팽개치고 권력유지를 위한 검찰독재를 더는 봐 줄 수도 없고 봐줘서도 안 된다.

 

 

 

국가는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안보라는 명분으로 국민들의 생명과 국가의 존엄과 자존심을 미국에 갖다 바치는 이 양아치를 끌어내리는데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해외동포들도 함께 나서야 한다.

 

 

 

박근혜를 끌어내릴 때처럼 우리 민족의 정의구현의 투쟁의지와 힘을 다시 한번 떨쳐야한다.

 

아니 두 배, 세배 더 뜨겁게 일어나야 한다.

 

                                                                                  기사: KAN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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