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우리민족의 힘으로 자주통일 안아오자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4/27 [17:42]

우리민족의 힘으로 자주통일 안아오자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4/27 [17:42]

우리민족의 힘으로 자주통일 안아오자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미군놈들을 몰아내고 남쪽이 자주권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 미군추방을 외쳐대고 싸우고 있다. 허나 늘 말하듯 미군을 이 아름다운 조선강토에서 몰아내는 것은 조선이다. 나를 종북이라 말해도 좋고 빨갱이라 말해도 좋다. 사실을 가릴 수 없기 때문이다.

 

애당초 우리가 6.25전쟁이라 말하는 것은 우리민족의 자주국 조선과 미국의 전쟁이었다. 2300만명의 희생을 치르면서 세계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주역은 소련이었지만, 미국은 전승의 영광을 독차지 하며 세계 패권을 장악했다. 미국은 1949년 창설된 나토를 공고히 하고 서독을 끌여들일 심산으로 소련과의 대결을 본격화 했다. 미국 땅에 쌓여놓은 무수한 무기는 소비처가 필요했고 군수산업의 정체는 경제위기를 초래할 것이 자명했다.

 

그래서 전쟁을 기획했다. 바로 아름다운 우리 조선강토에 들어선 자주국 조선을 파괴시켜 소련 및 공산주의 혁명이 성공한 중국을 견제하려 했다. 조선을 계속 자극하고 침략하여 마침내 조선으로 하여금 해방전쟁을 일으키게 했다.

 

조선은 미군이 점령한 이남 땅을 해방시키려 총을 들었지만 대상은 이남의 인민이 아니라 미제국이었다. 조선의 총은 이남인민에게 쏘여진 적이 없었다. 오직 미제국과 그 똘마니 군대, 남쪽 꼭두각시에게로 향했을 뿐이다.

 

세계최강국과 건국된지 2년도 되지 않은 조선은 정면으로 싸웠다. 미제국이 만들어낸 그놈의 UN군은 맥아더의 명령아래 무자비하게 폭격을 가했다. 비단 북만이 아니라 남쪽에도 많은 폭격을 했고 무수한 북과 남의 인민들이 학살당해야 했다.

 

하지만 뭐하나 남은 것이 없는 북은 미제국을 위시한 UN군을 막아냈다. 전쟁에서 승리한 것이다. 정전협상 탁자에 앉은 것은 당연 조선과 미국이었다. 이 명확한 역사적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수십만이 죽은 중국도 정전협상의 주체가 아니라 업저버였을 뿐이다. 하물며 남쪽 이승만 괴뢰는 그 탁자에 앉을 자격조차 없는 것이다.

 

정전을 했지만 종전을 하지 않았기에 완전한 평화가 도래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보이지 않는 전쟁은 이어져 왔다. 미제국이 비행기로 배로 갖은 수단을 이용해 조선을 자극시켰고 도발했지만 조선은 모두 막아냈다.

 

미제국은 식민지 대한민국과 동맹이라는 허울로 북침전쟁연습을 줄기차게 했다. 조선을 악마화하는 거짓 프로파간다로 이남의 인민들을 세뇌시켰다. 우리민족의 분열로 미제국은 실로 많은 이익을 얻었고 지금도 얻고 있다.

 

거기에 맞서 민족통일을 이루기 위해 조선은 참으로 간고한 투쟁을 해나갔다. 그리고 지금 핵무력을 완성하고 세계사에 유래없는 사회주의 국가를 일떠세웠다.

 

누가 적인가? 누가 미제국의 군대를 몰아내겠는가?

조선은 머나먼 다른 나라가 아니라 우리민족의 자주국이다. 우리민족의 자주국이 미군을 몰아내는데 무엇이 문제가 되겠는가?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 민족이 단결하여 나가야 한다.

그 덜 떨어지고 음흉하기 짝이 없는 자유민주주의란 허울을 바로 봐야 한다. 이남 사람들이 싫어하는 그 독재는 이남에서 계속되었지 조선에서는 없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그리고 윤석열은 모두 이남 대통령이다. 이들은 모두 인민을 탄압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최고 통치자들은 조선에만 있었다.

 

그래서 우리 이남의 인민들은 명확히 인식해야 하고 북과 남이 하나 되는 길로 가기 위해 단결을 이뤄내야 한다. 거짓은 버리고 진실을 받아들일 때다. 이것이 우리가 가는 미래가 되어야 한다.

 

통일만세!!! 

 

 

                                                                                          백순길

  • 도배방지 이미지

6.25전쟁, 세계2차대전, 조선강토, 해방전쟁, 군수산업, 맥아더, 정전협상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