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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반제 반미전쟁을 지지한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3/25 [15:15]

러시아의 반제 반미전쟁을 지지한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3/25 [15:15]

성명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지도 1년이 넘고 있다.

그리고 이 사태를 기획, 연출하고 도발한 측은 바로 간계와 폭력이 일상화된 만악의 뿌리 미제국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러시아의 군사작전이 개시된 직후 프란체스코 교황도 이번 사태의 도발 책임이 서방측에 있다고 말했고, 또 지난 달에는 트럼프 전대통령 조차도 이 사태의 발화점으로 201311월에 시작된 마이단 폭동을 지목했다. 이어서 그는 국무부, 국방성, 딥스테이트, 군산복합체, 글로벌리스트 등이 주도한 이 폭동 중심에는 현 국무부 정무차관 Victoria Nuland가 있으며 그녀는 폭동 현장에 나가 10억달러의 자금지원을 확약하는 등 우크라 합법정부 전복에 앞장섰 다고 밝혔다.(참고로 그녀의 남편 역시 9.11자작 테러 직전, 아프간과 이라크에

대한 침공명분 조작을 위한 초대형 테러를 모의한 PNAC의 주창자 Robert Kagan이다)

마이단 폭동을 통해 야누코비치 정부를 전복한 미제국 호전광들은 포로솅코 괴뢰 대통령을 세운 직후, 자치권을 가진 러시아 남동부의 돈바스 지역에 대해 무차별 폭격을 가한 것이다. 이로 인해 무고한 주민 14천여 명이 학살된 바, 이는 유엔에서도 확인한 사실이다.

그곳 주민 80~90%가 러시아계로서 1991년말 소련방 해체와 동시에 본의에 반해 우크라 국적을 취득했으나 늘 러시아로 복귀를 주장해왔기 때문이다.

 

201112CNN에 나와 과거 아프간 정부를 돕기 위해 파병된 러시아 군대에 대해 지속적인 테러를 가한 무자헤딘과 알 카에다는 자신들의 작품이라고 실토한 힐러리 클린튼의 그것처럼, 이번에도 국가차원의 러시아계 주민 학살이라는 국제사회

의 비난을 피하면서 러시아를 우크라 전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미국 등 NATO 호전광들은 극악무도한 아조프 민병대 등을 양성해 무차별 포격을 가한 것이다. 2018년 발간된 미제의 호전 공작기관 RAND보고서에 서술한대로 테러집단 아조프 민병대 등을 러시아를 찌르는 창으로 활용한 것이다.*2

이러한 도발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이를 평화적으로 풀기를 원했다. 20149, 도네츠크 공화국 등을 포함한 러시아 측과 우크라 그리고 이 협정의 이행 등을 감시할 OSCE( 유럽안보협력기구)가 서명한 민스크협정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 협정은 러시아 침공을 위해 우크라 주요 지역에 국제적으로 금지된 생화학 무기 개발 등 군사시설을 구축하고 또 우크라 군대를 훈련시키는 시간을 벌기 위해 서방측이 꾸민 속임수였다.

이는 민스크협정 당사자였던 포로솅코 전 우크라 대통령과 이를 중재했던 메르켈 전 독일수상 등 NATO 회원국 수뇌들의 입을 통해서도 확인된 사실이다.

지난 역사가 말하듯이,

베를린 장벽 해체와 독일통일에 협조한 러시아(.소련)에게 미제국은 절대로 NATO를 동진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했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이들 호전광들과의 국가간 약속이란 그들의 이해에 따라 언제든 깨질수 있는 기만 전술에 불과했던 것이다.

 

이같이 헙정 이후로도 지속된 우크라 측의 도발을 중단시키기 위해 202111, 러시아는 미국과의 협상도 제안했다. 그러나 전쟁도발 책동을 벌여온 미제국이 이에 응할리 만무다.

이후 도발 수위를 더 높여온 우크라는 러시아의 작전 개시 직전 일주일 동안 2026회에 걸쳐 총4만 여발의 포탄을 러시아와 접경한 돈바스 지역으로 날러보냈다.

이는 민스크협정 이행 감시 임무를 맡은 OSCE도 확인한 사실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전쟁에 중독된 미제국을 ..즉 두목이고 스승이며 또 어버이로 섬겨온 한국정부와, 그들의 분뇨를 개량된장, 개량간장으로 선전하며 제국의 나팔수 들이 조작한 가짜 정보들을 윤색까지

해 퍼날라온 한국의 매체들은 이 사태의 실체적 진실을 가려온 것이다.

이로 인해 대다수 한국인들은 강대국 러시아가 약소국 우크라를 침공했다면서 러시아를 비난하며 오히려

독재와 부패 그리고 인권유린이 세계 최악의 상태인 우크라를 두둔한다.

대중을 가축으로 길들여 그들 제국주의 세력의 선전선동에 뇌동하도록 만드는 대중조작(mass manipulation)의 원조가 바로

미제와 함께 우크라 사태를 주도해온 영국의 정크 미디어들이다.

러시아가 재정 고갈로 곧 망한다느니, 푸틴대통령이 중병에 걸렸다느니, 또 키에프 측과 짜고 그들의 악랄한 전범 행위들까지 러시아의 소행으로 몰아 러시아 악마화에 광분해 온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3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와 풍부한 자원을 가진 러시아에 대한 서구 제국들의 침공은 한 두 차례가 아니다.

19세기 초에는 나폴레옹 전쟁이 있었고, 20세기 초반부터는

신흥강국 독일을 박살내고 자원부국 러시아를 침탈하기 위해 Anglo-America 호전광들이 꾸민 두 차례의 세계대전도 있었다.

이에 따라 영.미 호전광들은 2차대전 희생자 약5천만의 절반이 넘는 27백만 명의 희생을 치르며 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러시아(.소련)를 연이어 압살하기 위해 군사작전도 준비했다.

1945년초 윈스턴 처칠의 명령으로 극비리에 수립된 러사아 침공 계획인 작전명 "Operation Unthinksble(상상초월작전)"이그것이다. 그러나 이를 실행해도 승산이 없다는 내부 반대에 부딪혀 무산되었다.

이번 우크라 사태 역시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다. 강성해지는 러

시아를 압살하고 이와 함께 서유럽의 맹주로 부상한 독일도 주저 앉히려는 것이다.

그 비근한 사례가 바로 미제국의 노르트 스트림 파괴이다.

이는 국제사회의 보편적 정의를 배반해온

거악 미제국이 철박한 처지에 몰리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이는 한국에게도 엄중한 의미를 시사한다. 군사패권도 달러패권도

모두 日落西山 신세가 된 미제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동족국 조선은 물론이고 이웃한 중국과 러시아와도 우호를 돈독히 하지 않는다면 일찌기 경험해 보지 못한 재앙적 상황에 직면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끝으로 우리는,

현재 러시아와 싸우고 있는 상대는 제국의 병장기 우크라가 아니라 끝없는 탐욕을 채우기 위해 간계와 폭력으로 지구촌을 피바다, 불바다로 만들어온 서구 제국주의 세력

임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이번 사태를 통해 지구촌의 대다수 인민들도

미제국을 축으로 하는 서구 지배층의 광기어린 폭력성과 야만성도 목도하였다. 아울러 러시아 인민의 인내와 용기를 보았고 또 불세출의 지도자 푸틴 대통령님의 탁견과 도덕성도 보았다.

이처럼 극명해진 양측의 실체를 깨달은 지구촌 대중들의 저항도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독일,영국,프랑스등 유럽 여러 나라들은 물론이고 앵글로 색슨의 후예인 호주에서도 반제국주의 반NATO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치료약이 없는 저들 서구 지배계층의 광기와 발작을 뿌리 뽑는 묘약은 바로 대중의 각성과 부단한 투쟁뿐이다!

우리 다함께 손잡고 만악의 축 제국주의 세력을 타도합시다!!

투쟁!!!

 

2023322

 

반제국주의포럼. 자주통일 실천연대.자주민회. 코로나 바로알기 시민행동. 평화협정운동본부. 반미공동행동. 국가보안법 철폐거리행동. 국가보안법 피해자모임.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지식인모임. 원불교평화행동

후원;자주시보.세계청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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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문>

 

반제국주의 시민행동 집회가
작년 5월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생업과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알리고자 뜻을 함께하는 여러 동지들,
시민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가 모인 것은 미서구제국주의 침략에 반대하고 신식민지
한국에도 미제국주의 침략에 맞서 피를 흘리며 싸우는 러시아 인민과 푸틴 대통령을 성원 지지하는 시민들이 있다는 것을 온 세계에 알리고자 함입니다

미제국 CIA가 장학생으로 사육하며 침략전쟁의 주구로 내세운 우크라이나 신나찌 젤렌스키는 무고한 인민들을 죽음과 고통속으로 밀어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본독재하 빅테크
세계주류언론은 적반하장의 거짓선전으로 루소포비아,
즉 반러시아 분위기, 러시아 혐
오를 코로나 국제사기 거짓 팬데믹처럼 퍼뜨리고 있습니다

이 땅의 자본권력과 주구 언론은 미제서구의 세계패권
을 위해 우크라이나를 내세운 침략전쟁을
외곡 호도하고 이에 맞선 러시아의 자주권 수호를 위한 반격을 침공이라 거짓선전하며
반러시아, 혐오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매국정권은 침략학살 전범인 미제의 패권을 위해
궁민혈세 11조 7000억원을 나찌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나찌를 추동하고 내세워 유라시아 중심부인 소련을
침략한 2차대전 참혹한 력사가 오늘날 재현되고 있습니다
서구제국주의 세력의
자기중심적 오만한 세계관,
인종주의, 침략성 야만성이
뿌리깊이 내재해 있다고
세계의 량심적 지식인들은
고발하고 있습니다

미제와 주구들의 거짓선전
비열한 앵무새 작전은
신식민지 한국에서 77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매판 자본권력과 주구
언론은 변함없이 미제의
분단강점 침략과 학살,
착취와 략탈의
역사적 진실과 사실을 적반하장식으로 외곡 호도하고 있습니다

미제의 침략전쟁으로
5~6백만명의 조선인민들이
죽어가고 지금도 민족을
가르고 천문학적 고통을
안겨준 것은 바로
자본독재 미서구 제국주의입니다

최근 자본독재 제국주의 세력은 who를 앞세워 국제 사기로 드러난 팬데믹선언으로 세계경제를
마비시키고 코로나와  연관된 생화학 생물무기 등 국제조약으로 금지된  실험연구를 자행 하였음이
러시아 당국에 의해 폭로되기도 하였습니다

미서구 제국주의 세력은
팬데믹의 미명으로 실험붹신을 강제접종하였습니다
수십만 수백만 헤아릴수 없는
미유럽 자본세계 민중들이 실험붹신 주작용으로 죽어가고
면역력이 떨어져 암등 중증 환자가 폭증한 사실은 쏟아지는 의학 논문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항국만 하더라도
2년에 걸쳐 초과사망 9만명
입니다
미제의 세계패권을 위해 세계민중을 주적으로 삼은
전쟁이요, 뉘른베르크 강령
위반 국제범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미제의 전쟁책동으로 조선반도 동북아에 전운의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미제와 주구 일제의 침략책동에 앞장선 윤석열이  세계자주국가의 조롱을 받으며 미일한 동맹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제의 침략, 분단체제는 비정한 역사,
진실의 력사마저 외곡 은폐하고 자갈을 물리고 탄압하고 있습니다
일제침략을 후원한 미제와 미제를 상전으로 모시는 반민족 반민중 매국세력이 지배하는
식민항국은 분단보안법을 사실상 헌법으로 숭배하기 때문입니다


만악의 근원 미군과 침략 제국주의 망령을 이 땅에서
몰아내고  분단체제를 극복하고 자주민주통일의
길을 열어가는 일이야말로
이 땅을 살아가는 인간의
도리요
우리 겨레가 민중이 나아갈
길이라 믿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의 목소리는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반제국주의! 반NATO! 반USA! 시민운동과 함께 함으로서 반제투쟁의 더 큰 울림을 만들어 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1 미제나토 제국주의 침략에 반대한다
이에 맞선 러시아 인민과 푸틴 대통령을 적극 성원, 지지한다

2  미제와 주구들의 북침 전쟁책동 규탄한다 ! 미일한 삼각동맹 즉각 중단하라!

3  조미 평화협정 체결하라 !
미군, 가짜 유엔군 철거하고 미제의 분단보안법, 국가보안법 철폐하자 !

4  일하는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
자주민주통일로 세계 자주평화 열어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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