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리스크로 나라가 앓고 있어 - 전정권 탓만 하는 정권 비판
김동연 경기도 지사는 15일 아침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권은 비전, 정책, 리더십없는 윤석열 리스크를 앓고 있는 3무 정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지사는 인터뷰에서 경기도정의 여야 협치정치를 추진하고 있어 안정적인 도정을 꾸리고 있다고 하며, 특히 버스요금동결, 중산층난방비지원, 지역화폐지원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앙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을 했다.
물가앙등의 책임을 국민들에게 돌리고 있고 특히, 아직 정부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 경기도는 예비비를 들여가며 정책 추진을 예로 들며 강하게 비판을 했다.
기재부 부총리 출신의 김동연 지사는 세금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내는 것이고 취약계층 및 서민 층에 지원하겠다는 난방비 지원을 재정의 건전성을 해치는 것이라고 하는 기재부의 의견에 반대 의견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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