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28일(화), 고성군에 위치한 남북교류사무소, ‘제진역,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를 방문했다.
현장방문 일정에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 최광익 인수위원장, 최준호 비서실장, 류시균 대변인, 분과위원장 및 인수위원 10여 명이 참석하였고, 남북교류사무소에서 △학점이수를 위한 통일교육 프로그램운영 등 통일교육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이날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제진역,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에서 ‘북한열차여행’ 등 체험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인력배치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방안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한편, 제진역은 남한 최북단 역으로 평화교육을 위해 2021년 4월 21일 강원도교육청에서 ‘제진역,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 체험장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강원도만의 통일교육 교과 과정을 이수하도록 이곳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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