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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문]
우리는 대한민국은 자주국이 아님을 언제나 말해왔다. 비단 군사주권 뿐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있어 온전히 자주권을 가지지 못함을 말해왔다. 그래서 대한민국에 있는 인민대중의 자주권을 위해 반미반제를 외치고 투쟁중이다.
대한민국의 자주는 소위 정치적 개혁으로는 불가능한 영역이다. 분단과 대한민국의 건국은 우리민족이 스스로 결정함이 없이 미제국의 패권 야욕으로부터 기인했고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미제국놈들의 식민지로 만들어졌다.
대한민국에서 존재했던 진보 보수 군사정권들은 한낱 미제국놈들의 하수인에 불과했다. 그들은 민족의 자주통일을 위해, 인민대중들의 권리를 위해 투쟁했던 무수한 투쟁가들을 철저히 짓밟으며 미제국의 이익에 충실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재명 민주당 정부가 미제국 트럼프의 관세압력에 굴복하고 파국으로 가는 경제를 막기 위해 국민연금으로 땜질하려는 처사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통일은 사라져 가는 단어가 되었다. 누구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심지어 범민련이 해산된 후 생겨난 자주연합조차도 통일을 중심에 두지 않는다. 반미반제를 외치며 북을 모르거나 반대하거나 혐오하는 자들도 있다.
과연 남쪽 대한민국에 사는 식민지 인민대중만으로 민족의 본질적 문제인 분단을 해결할 수 있을까? 자주권을 확립하고 통일로 가겠다는 생각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남과 북이 같은 민족이고 서로 단결하여 통일의 길로 가야 하는 역사적 사명은 이제 남쪽 식민지 대한민국의 인민대중만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우리는 말하겠다. 진보 개혁을 내세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까지를 경험했고 겪고 있는 지금,
우리 자주통일만세투쟁본부는 이 식민지 정권들로는 통일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겠다.
현재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는 미제국놈들과 굴욕적 협상을 하면서 북과 관계 개선의 움직임을 보이는 것처럼 말을 했지만 미제국과 북침전쟁연습을 계속 벌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명확하게 선을 긋고 행동했지만 그 의미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북과 관계개선을 진정으로 하려면 일단 헌법3조 영토조항을 개정하고 국가보안법을 철폐해야 한다. 미제국놈들의 대조선적대정책을 폐기하고 조선의 핵을 인정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북(조선)은 관계개선의 진정성을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신민지 대한민국 정권이 이를 실행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자신들 권력의 존립기반을 없애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인민대중들이 자주권을 확립하는 위대한 투쟁을 하고나서 통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조선과 남쪽 인민대중들이 단결하여 미제국놈들을 물리쳐 자주권을 확립하고 통일로 가는 것이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식민지 타파는 대한민국 인민대중만으로는 역부족임을 잘 알아야 한다.
자주통일만세투쟁본부
2025년 12월 1일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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