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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귀신 작전이냐

김문보의 배앓이 時評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5/03/21 [20:01]

물귀신 작전이냐

김문보의 배앓이 時評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5/03/21 [20:01]

물귀신 작전이냐

 김문보의 배앓이 時評

 

윤석열을 이재명과 묶을 생각인가

개독교 극우세력이 그리도 무섭나

성조기 흔든 댓가...미국이 시켰나

 

 

윤석열 탄핵선고를 이재명 재판과 연계한 것인가. 이재명과 윤석열을 교환이라도

하자는 것인가. 이재명과 윤석열을 묶어

놓고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는 극우세력을 무마하겠다는 것인가. 한 줌도 되지 않는

개독교 중심 극우세력들 눈치를 보는가. 공당이라 할 수 없는 국힘당이 무서운가.

 

326일이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 선거법

2심 항소심 선고일이다. 이 날 이재명 피

선거권을 박탈하겠다는 것인가. 그래놓고 윤석열도 날리겠다는 것인가. 혹여 이런 꿍꿍이인가. 윤석열과 극우들의 물귀신

작전인가. 혹여 성조기 흔든 댓가로 미국이 그리하라 시키는가.

 

유산균은 살리고 암덩어리는 도려내야

 

이재명과 윤석열은 비교대상 자체가 아니다.

결 자체가 다르다. 재판자체도 연계할 성질

이 아니다. 소년공 이재명은 대한민국 정치

와 사회의 자산으로 성장했지만 윤석열은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의 똥이다. 쓰레기다. 구역질 나는 토사물이다. 이재명은 이로운 유산균으로 배양되었지만 윤석열은 빨리 도려내야 할 암이다. 암덩어리 윤석열이다.

 

이재명의 죄는 개인비리가 아니다. 형수

욕설을 들지만 그건 가정사의 불행한 곡

절이 폭발한 것이다. 소년공 이재명이

개인적으로 겪은 시련과 성장의 한 과정

이다. 변호사로, 성남시장으로, 대선후보

라는 공인으로서 이재명에게 씌워진 죄는 대부분 기획되거나 조작된 것이다.

피선거권이 박탈될 정도의 중죄는 아니다. 악마화의 산물일 뿐이다.

 

대장동에서 선거법 재판까지 하나같이

그런 성격이다. 대장동은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의 주인공인 윤석열과 그의

동료 판검사들이 몸통이다. 윤석열의 발

끝에서 시작된 공이 50억 클럽 패스를

거쳐 김만배가 골을 넣은 한 판 축구게임

같은 사건이다. 이재명이 거기서 돈 먹은

건 없다. 그렇게 털었는데 나온 게 없다.

 

변호사비 대납사건도 조작이었다.

바로 구속시킬 것처럼 검찰이 자신하더니,

쌍방울 김성태 회장이 부인하자 쑥 들어가

버린 사건이다. 언론에선 이를 제대로 보도

도 해주지 않았다. 백현동에서도 지금까지 뚜렷한 게 없다. 대북송금 사건도 분단시대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크게 잘못된 개인비리가 아니다. 성남 FC 후원사건은 다룰 것도 없다. 시장으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었다.

 

262심 선고를 앞둔 선거법위반도

100만원 이하 벌금이면 충분한 사건에

불과하다. 전부 이렇게 별건에 별건으로

수백 번을 압수수색하여 털고 털어서 나온

게 그의 아내 김혜경 여사의 10만원 법인

카드였다. 한 마디로 이재명은 억울하다. 무죄다. 법 기술자들로부터 탄압받는

존재이다.

 

윤석열, 잡범에다 민족사의 대역죄인

 

반면 윤석열의 죄는 이에 비할 수가 없다.

우리 장모 10원 한 장 피해준 적 없다부터 김건희 최은순 모녀 주가조작, 양평 고속도

, 마약 등 잡범을 넘어 전 국토를 전쟁의 참화로 몰아갈 전쟁기획까지 반민족 반역사 반시대적 대죄다.

 

이런 윤석열은 전광석화처럼 파면하고,

단두대에 끌어올려도 시원찮을 판인데,

어찌 소년공 이재명과 묶을 생각인가.

기가 찰 일이며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

이다. 윤석열을 당장 파면하라.

 

 

2025. 3. 21. 김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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