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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테러

백색테러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5/01/23 [21:29]

백색테러

백색테러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5/01/23 [21:29]

백색테러

김문보의 '아리아리랑'

 

테러 폭력 난동은 극우들의 특기이지

서부지법 습격의 배후 몸통은 윤석열

전쟁 시도 전범... 사형으로 처단해야

 

 

테러와 폭력 난동은 원래 극우들의 특기다.

백색테러라는 말도 우파들에게서 비롯됐다.

백주대낮에 테러한다는 말이다.

 

정당한 논리 없이 악질적 경멸과 증오로만

가득찬 비이성이기 때문 백색테러라 했다.

극우폭력의 특징이다.

 

극우폭력은 인민의 삶을 세우려는 이성과

지성, 정의감과 상식에 배치되는 자리에서

꽃핀다.

 

이성과 지성, 인민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사라지고, 기득권과 자기 이익만 지키려는

권력의 몰상식과 탐욕이 창궐하면 반드시

폭압적 착취 세상이 된다.

 

이런 폭력과 착취에 저항해 인민의 착한

감성과 지성이 생존의 밑바닥에서 참다가

참다가 이론을 갖춘 죽창으로 무장할 땐

혁명이 된다.

 

동학혁명이 그랬고, '피의 요일' 볼셰비키

혁명도, 모택동 총구도, 대구 10.1항쟁도,

여순항쟁, 지리산 빨치산, 5.18 광주항쟁

도 그렇게 출현했다.

 

칼자루 쥔 갑의 입장인 악질 우파들이

이런 역사를 왜곡하여 좌파들이 폭력과

테러를 썼다고 80년동안 세뇌하고

거짓 교육한 것이 이땅의 '빨갱이론'이다.

 

전통적으로 폭력과 테러, 난동은 항상

우파들의 특기였다.

이승만이 미국에서 그렇게 독립자금을

가로챘고, 본국에 와서도 김구와 여운형을

그렇게 제거했다.

 

극우테러는 본질적으로 좌파테러 보다

잔인하며 난폭하다.

그것은 테러의 동기가 이상에 있지 않고,

자기들 기득권과 이익 지키기에 있기

때문이다.

 

이승만 박정희를 거치며 100여건이 넘는

간첩조작으로 희생된 지사들도 우파테러와

폭력적 기득권력의 제물들이다.

조봉암 사건, 인혁당, 유신테러 긴급조치 9호는 법의 껍데기를 쓰고 국민을 속인 폭력이다.

 

*

윤석열의 테러와 폭력은 국민이 눈뜨고

보는 앞에서 대놓고 버젓하게 행해지는

특징이 있었다.

전형적인 백색테러 DNA이다.

 

김건희 논문표절, 이력조작 덮어놓고,

조국 아내 정경심과 그 딸 조민의

표창장 하나, 학위 조져댄 게 그랬다.

 

자기 장모 최은순 300억 잔고 위조,

요양원 20,

자기 아내 김건희 주가조작 23억 덮어

놓고, 이재명 아내 김혜경 10만원 법인카

조져댄 게 그랬다.

 

대장동 50억씩 받아먹은 클럽은 덮어

놓고, 이재명 조져댄 게 그랬다.

그것도 안되니 백현동이다, 뭐다, 선거법

으로 조져댔다.

 

급기야 이재명 목을 칼로 찌른 백색테러

나게 했다.

그것도 모자라 불법 계엄에 총으로 쏴서,

도끼로 문짝을 부셔서라도 잡아들이라

명했다.

 

자기 아내 저지른 죄, 지가 뿌린 악의 씨가

두려워 그거 숨기려고 종북좌파 공산세력

척결한다며 가만있는 북한 핑계로,

있지도 않은 부정선거 핑계로 자기 무덤을

팠다.

 

세상에 정부와 집권여당이 행정력과 경찰 동원해 부정선거 치르지,

야당이 어떻게 선관위와 결탁해 부정선거

한다는 말인가.

듣는 게 처음인 기상천외한 발상이다.

 

무덤에 가면서도 뭐가 그리 당당한 지,

국민께 편지써서 끝까지 싸우겠다 선동

하고, 확신범인 척 약자 코스프레 벌인

윤석열, 사악하고 사악하다.

 

지 죄를 알면서, 속으론 다 알만 한 놈이

끝까지 오리발, 확신범 행세하니

저 놈이 바로 서부지법 극우 백색테러의

배후이며 몸통이다.

 

전쟁으로 전 민족을 위험에 빠트리려던

너 이놈 전쟁범 윤석열~!!

마땅히 사형으로 다스릴 일이다.

 

202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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