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자주다!!!
반미자주의 길로 떨쳐나가야 한다. 조국분단 80년의 세월동안 그 토록 많은 투쟁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민족의 자주적 통일을 이룩하지 못한 원인이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민족의 근본 모순인 분단은 미제국주의에 기인하건만 우리는 미제를 타승하려는 노력보다는 남과 북의 노력만으로 민족모순을 타파하려 해왔다. 남과 북 대단결의 염원이 파쇄 된 지금 아직도 우리는 반자주의 근원인 미제를 외면해야겠는가!
조선의 핵은 우리민족의 보검이다! 조선의 핵무력을 인정하라! 단 한 번도 북(조선)이 남을 비롯하여 타국을 침범한 적이 있었던가. 미제국이야 말로 건국이래 줄기차게 침략 약탈을 일삼고 전쟁을 일으켰다. 자유, 인권을 내세워 학살을 한 미제국의 만행은 지금도 이스라엘을 앞세운 중동에서 자행되고 있다. 우리 이남도 자유롭지 못하다. 조선반도(한반도)에서 언제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 이곳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미제국과 정면대결을 하고 있는 우리민족의 자주국 조선 때문이다. 조선의 핵무력은 민족의 보검이다.
세계 평화를 깨는 전쟁광은 미제국이다! 윤석열은 미제국의 주구다! 세상은 자주와 평화의 세상으로 진입했다. 일극패권을 유지한 미제국의 몰락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 그간 침략 약탈 살육 당해왔던 세계 민중은 자주와 평화의 시대를 열려 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남은 급변하는 세계정세와는 반대로 미제의 식민지로 남아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심지어 군사까지 우리는 자주가 없다. 제국주의의 흉계인 아시아판 나토, 미일남동맹을 결속하며 철저한 제국주의 주구의 길로 가고 있다. 우리에게 남은 것은 우크라이나 같은 멸망일 뿐이다.
세상의 주인은 우리다. 우리가 반미반제를 기치로 자주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치욕스럽게도 북은 이남에 대해 주적이라 말하며 경우에 따라 점령 평정 수복하겠다고 했다. 대한민국 것들은 통일의 대상이 아닌 적이라며 남과 북이 쌓아올린 민족대단결에 대한 그간의 성과를 부인했다. 과연 대한민국 것들은 누구인가. 윤석열과 민족반역무리들만이 적은 아닐 것이다. 악의 축 미제국에 정면으로 맞서지 않는다면 소위 운동세력들도 대한민국 것들로부터 자유롭지 않을 것이다. 반미반제는 이땅에 진정한 평화를 정착시키는 시작이고 우리 민족이 자주로 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세상의 주인은 우리이기에 우리가 근본모순을 타파해나가야 한다.
-자주통일만세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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