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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철폐 윤석열 처벌 재미동포 목회자 긴급성명(초안)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4/12/04 [11:53]

계엄철폐 윤석열 처벌 재미동포 목회자 긴급성명(초안)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4/12/04 [11:53]

<계엄철폐 윤석열 처벌 재미동포 목회자 긴급성명(초안)>

 

 

 

윤석열은 당장 계엄 철폐하고 법의 심판을 받으라

 

 

 

이곳 미국 시간(서부 5, 동부 8시 경) 이른 아침에 우리 재미동포 목회자들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잠을 깼다. 궁지에 몰린 윤석열은 한국시간으로 123일 늦은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 선포에 결코 동의할 수 없는 우리 재미동포 목회자들은 즉각 철폐를 명령하며 윤석열 자신이 헌정 쿠데타를 일으킨 역모 세력임을 만천하에 공포한다.

 

 

 

교수, 종교인, 직능단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윤석열 반대 성명서와 명태균 게이트에 더 이상 국정 능력을 상실한 윤석열은 계엄철폐라는 자멸적 카드로 국민을 겁박하는 어리석은 선택을 했다. 이재명 대표는 더이상 윤석열이 대통령이 아니라고 했듯이 이미 임계점에 도달한 국민의 분노를 계엄령 따위가 잠재울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이런 오판은 윤석열의 어리석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패착임을 곧 알게 될 것을 확신한다.

 

 

 

우리 재미동포 목회자들은 대한민국의 안정을 위해 기도함과 동시에 계엄철페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울 것이다. 정의와 평화의 하나님은 우리의 선택에 늘 함께 하실 것을 믿는다.

 

 

 

망할 것들! 권력이나 쥐었다고 자리에 들면 못된 일만 꾸몄다가 아침 밝기가 무섭게 해치우고 마는 이 악당들아... 나 야훼가 선언한다. 나 이제 이런 자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거기에서 빠져나갈 생각을 말라. 머리를 들고 다니지도 못하리라. 재앙이 내릴 때가 가까웠다.”(공동번역 구약성서미가 21, 3)

 

 

 

2024123

 

 

 

계엄철폐 윤석열 처벌을 촉구하는 재미동포 목회자

 

 

 

강명선 강영운 강인호 곽건용 김가형 김경중 김기대 김남중 김동균 김동문

 

김동진 김백희 김상의 김요한 김용철 김찬국 김충성 김현환 나일권 로용환

 

류영철 모욱빈 박신화 변윤선 신석철 신주내 양 인 어승일 원호길 윤길상

 

윤석길 이경목 이성휘 이욱종 이완홍 이희철 장위현 정신화 조명지 조원태

 

천진석 최미선 최상석 최승언 한종은 한재경

 

 

 

(*12/3() 오전 8:45(서부), 11:45(동부) 현재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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