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의 위력, 최종완결판! 《화성포 -19형》 적수들에게 철퇴를 내리다.
-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이 가지는 세계사적 의미-
윤현일(재미동포)
로동신문 11월 1일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철저한 대응의지와 전략공격력의 절대적우세를 과시한 중대한 시험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적으로 단행》 제목으로 《화성포-19》형시험발사 보도를 하였다.
로동신문은 《화성포-19》형 시험발사 배경과 발사과정 그리고 세계사적 의미에 대해 상세하게 밝혔다.
조선은 핵보유국가로서 지역과 세계의 평화 수호하고 국가의 전면적부흥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이룩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미국과 한국이 무력증강과 도발시도 그리고 조선에 대한 위협적 망언때문에 조선군대와 인민은 참을 수 없는 분노와 보복의지를 촉발시킨다고 했다.
조선은 국가부흥을 위해 올해 초에 열린 제14기 제10차 최고인민회의(1월 15일)에서 《지방발전 20×10 정책》이 제시되었다. 지방발전정책은 국가부흥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며 최고인민회의 결정사항이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완성해야 한다. 그러나 미국과 추종국가들의 전쟁도발책동때문에 실패할 수도 있기에 조선은 반드시 전쟁을 막아야만 한다.
실지로 미국과 한국은 작년 4월 워싱턴선언을 통해 '핵협의그룹'(NCG)을 출범시켰다. 그리고 지난 7월 11일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 핵억제 핵작전 지침'을 채택하였다. 이는 여차하면 코리아반도에서 조선을 향해 핵공격하겠다는 선전포고나 마찬가지다. 이후 열린 한미합동군사훈련은 핵무기무장하여 조선을 선제공격하겠다는 핵전쟁도발훈련으로 바뀌었다.
또한 미국은 한미일 3국 군사동맹 추진, 나아가 아시아판 나토추진을 꾸준히 해왔다. 이러한 군사적 행위는 코리아반도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명백한 전쟁도발책동이다.
미국과 추종국가들의 핵전쟁도발행위에 대해 조선은 전쟁을 해서 미국과 한국을 박살내겠다는 것보다 적들이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즉 전쟁을 막겠다는 의지가 더욱 강하다. 로동신문 보도에 따르면 《어떤 군사적위협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적의 도발기도와 전쟁의지를 사전에 제압분쇄할수 있는 억제력으로서의 전략무기의 줄기찬 갱생창조를 요하고있다.》고 하였다. 전쟁억제력강화를 위해 전략무기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조선은 드디어 강력한 전쟁억제력를 발휘하는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전격 단행하였다. 《화성포-19》형에 대해 로동신문은 공화국핵전투무력의 절대적강세를 과시하고 공화국전략무력의 절대적우세를 영구화하는데서 획기적리정표를 세우는 중대한 시험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국가핵무력건설전망계획에 따라 공화국전략무력이 《화성포-18》형과 함께 운용하게 될 최종완결판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무기체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어하고 침략행위들을 철저히 억제하며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데서 제1의 핵심주력수단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맡아 수행하게 된다고 하였다.
실전에서 《화성포-18》형과 《화성포-19》형은 미국을 상대할 것이며 보도된대로 방어 억제 안전수호의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조선이 전쟁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막겠다는 입장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물론 조선은 걸어오는 전쟁을 피하지는 않겠다고 이미 수차례나 밝혔다.
미국과 그리고 추종국가들에 의해 조선을 호전국가, 전쟁국가라는 모습으로 만들고 있으나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날이갈수록 전쟁국가 호전국가는 조선이 아니라 오히려 미국과 한국이라는 명백한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김정은위원장은 이번《화성포-19》형 시험발사는 조선의 대응의지를 알리는데 철저히 부합되는 적절한 군사활동이라고 밝히며 최근에 목격하고있는 적수들의 위험한 핵동맹강화책동과 각양각태의 모험주의적인 군사활동들은 우리의 핵무력강화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다고 했다.
조선은 최근 벌어진 한국발 무인기 평양 침범책동의 주범은 바로 미국이라는 것을 꿰뚤어보고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전격적으로 단행해 공작과 사주, 음모를 꾸미는 워싱턴 디씨, 미국본토를 향해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그러면서 김정은위원장은 우리 국가의 안전상황과 가증되는 전망적인 위협과 도전들은 우리로 하여금 현대적인 전략공격무력을 계속 강화해나가며 핵대응태세를 더욱 완벽하게 갖출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무력강화로선을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바꾸지 않을것임을 재삼 명백히 확언하시였다고 로동신문은 보도하였다.
이제 대륙간탄도미사일은 《화성포-19》형으로 끝났지만 다른 핵무력을 계속 강화해날 것이다. 지난 2021년 8차 조선로동당 대회에서 제시된 국가 핵 무력 건설 계획에 따라 (1)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2)초대형 핵탄두, (3)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4)핵 잠수함과 수중 핵전략무기, (5)1만5천㎞ 사정권 안의 타격명중률 제고 국방 5대과제를 제시하였다.
조선은 미국과 한국의 적대적 전쟁도발책동이 계속 있는 한 국방 5대과제를 계속 추진할 것이다. 오직 강위력한 핵무력만이 적수들을 제압할 수 있다는 원칙을 지켜나가고 있다.
조선의 《화성포-19》형 시험발사는 평양에 도발적으로 무인기를 날려 국지전을 도모하고 조선파병설을 유포하며 한국파병을 노리고 있는 미국과 한국의 속셈을 간파하고 전쟁원천차단을 위해 전격 단행되었다.
《화성포-19》형은 《화성포-18형》과 함께 미국이 유의미한 전쟁도발책동을 벌이면 즉시 1000km 넘는 태평양을 가로질러 백악관이 있는 미국 본토로 날려보낼 것이라고 강력 경고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은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의 시험발사에서 확실한 성공을 이룩함으로써 동종의 핵투발수단개발과 제작에서 우리가 확보한 패권적지위가 절대불가역이라는것을 세계앞에 보여주게 되였다며 적을 다스릴수 있고 억제할수 있는 강력한 힘으로 고수하는 평화만이 믿을수 있고 안전하고 공고한 평화이며 여기에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안녕과 미래에 대한 확실한 담보가 있다고 하였다.
조선은 정의의 《힘》 강력한 《힘》을 대변하는 《화성포-19》형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우크라이나 확전을 노리는 미국과 한국을 다스리고 코리아반도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켜내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세계 최강의 핵무력을 기반으로 반제자주의 기발을 높이 들고 국가부흥과 인민복리증진을 위해 조선이 전진하는 평화의 길, 정의로운 길을 결코 가로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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