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캠프워카 7월 세계반제 동시투쟁 <아시아판나토결성중단! 친미호전광윤석열타도!>
[세계 반제동시투쟁성명]
동아시아전 불러오는 윤석열 타도하고 미제침략책동 분쇄하자! 미제침략세력이 <아시아판나토>를 결성하며 동아시아전을 획책하고 있다. 작년 8월 미국·일본·<한국>은 캠프데이비드회의에서 어느 일방에 대한 위협이 조성되면 공동대응하기 위해 즉시 협력할 것과 3국간 다영역합동군사연습의 정례화를 결정하며 나토에 버금가는 군사블록을 조직했다. 6월27일부터 29일까지 캠프데이비드선언을 실전화한 <프리덤에지>군사연습이 전개됐다. 이 연습은 북·중국을 겨냥해 7개영역에서 동시에 군사훈련을 실시한 다영역합동군사연습이다. 미·일·<한>은 <프리덤에지>연습을 통해 <아시아판나토>가 완성됐다는 것을 다시한번 드러냈다. <아시아판나토>와 함께 <나토의 인도태평양화>는 동아시아전이 임박했다는 결정적 징후다. 2022년 6월 스페인 마드리드, 2023년 7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진행된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과 일총리 기시다가 올해 7월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워싱턴DC정상회의에 3년연속 참석한다. 나토는 마드리드정상회의에서 향후 10년간 적용되는 <신전략개념>을 채택하며 <한국>·일본을 포함한 인도태평양지역의 4개국을 <파트너>로 지목했다. 1949년 북대서양을 지역적 범위로 하는 대소련침략기구로 조작된 나토가 2022년 3차세계대전시작에 맞춰 인도태평양까지 범위를 넓히고 반러·반중·반북침략기구로 탈바꿈했다. 나토워싱턴DC정상회의는 동아시아개전을 통해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기 위한 침략전쟁공동모의판이다. <한국>전도발 도수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2일 <한국> 육군은 6년만에 군사분계선인근에서 K9자주포 9문과 차륜형자주포 6문을 동원한 포병실사격연습을 재개했다. 앞서 6월말 해병대는 서북도서 정례해상사격연습을 7년만에 실시했다. 육군은 포사격연습과 기동연습을 수시로 벌이겠다고 선포했다. 동부·서부전선일대 야외기동연습과 육·해군합동사격연습도 이달안에 재개될 방침이다. 8월 실시되는 대규모 미<한>합동북침전쟁연습 <을지자유의 방패>에는 <핵작전>이 포함됨으로써 미핵전략무기의 코리아반도 전개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한편 중국인근에서 미·필리핀, 미·일 대중국침략연습들이 맹렬하게 감행되고 있다. 조성된 긴박한 사태는 <한국>전과 대만전, 동아시아전이 임박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국주의진영이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기 위해 광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전의 동유럽확전을 의도로 미국과 나토가입국들은 자국산무기의 러시아본토타격을 허용했고, 나토는 1월부터 5월까지 러시아인근에서 침략연습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우크라이나신나치군대는 6월23일 금지된 집속탄을 실은 미국산 에이태킴스미사일을 러시아 세바스토폴에 발사해 민간인을 학살했다. 팔레스타인인 4만여명을 학살한 시오니즘이스라엘은 현재 레바논 헤즈볼라와의 전면전을 선언하며 서아시아전확대에 미쳐날뛰고 있다. 제국주의진영이 동유럽확전과 서아시아전확대, 동아시아개전에 골몰할수록 가장 고통받는 쪽은 우리민중을 비롯한 세계민중들이다. 첨예한 전쟁정세하에서 미제침략세력의 주구이자 친미파쇼무리의 괴수며 <한국>전의 원흉인 윤석열을 끝장내는 것은 우리민중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투쟁과제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을 끝장내고 미제침략책동을 분쇄하며 코리아의 자주와 세계 평화를 실현할 것이다.
2024년 7월19일 대구시 캠프워커미군기지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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