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차 촛불대행진 2023년 송년 촛불대행진 일시: 12월 30일 (토) 오후 3시 장소: 시청역-숭례문 앞 대로(시청역 7번 출구)
윤석열 탄핵 5가지 대표 사유
① 후쿠시마 핵 폐수 해양투기 방조: 국가와 국민의 생명 안전권 침해
② 해병대 박정훈 수사단장에 대한 외압행사: 군사법원법 위반
③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조작: 윤석열-김건희 일가의 국정농단
④ 일본 강제동원 친일 해법 강행: 대법원판결 부정
⑤ 전쟁 위기 조장: 평화통일 의무 위반
윤석열 탄핵 5가지 대표 사유
① 후쿠시마 핵 폐수 해양투기 방조: 국가와 국민의 생명 안전권 침해
② 해병대 박정훈 수사단장에 대한 외압행사: 군사법원법 위반
③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조작: 윤석열-김건희 일가의 국정농단
④ 일본 강제동원 친일 해법 강행: 대법원판결 부정
⑤ 전쟁 위기 조장: 평화통일 의무 위반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방조: 국가와 국민의 생명 안전권 침해>
윤석열 정권은 온 인류에 재앙을 일으키는 일본의 핵폐수 해양투기 범죄를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옹호하고 국제법으로 보장된 인접국 권리를 포기하였다. 핵폐수의 위험성을 우려하고 경고하는 국민을 괴담 유포 세력,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공격하고 있다. 심지어는 막대한 혈세를 낭비하며 핵폐수를 친일적으로 홍보하기까지 하였다. 윤석열은 국민의 생명, 안전을 지켜야 할 대통령으로서 임무를 저버렸다.
<해병대 박정훈 수사단장에 대한 외압행사: 군사법원법 위반>
윤석열 정권은 7월 폭우 피해 실종자 구조 중 사망한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건을 수사하던 박정훈 수사단장에 외압을 행사했다. 또 박정훈 수사단장에게 항명죄를 뒤집어씌워 사건 수사를 가로막았다. 이는 군사법원법 위반으로 명백한 탄핵 사유다.
<양평 고속도로 노선 조작: 윤석열-김건희 일가의 국정농단>
윤석열 정권은 취임하자마자 15년간 추진되어온 국책사업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을 시도하였다. 김건희 일가의 땅이 대거 포함된 지역으로 노선을 변경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의 대표적 특혜 비리, 국정농단 사건이다.
<일본 강제징용 친일 해법 강행: 대법원판결 부정>
윤석열 정권은 2018년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원고 승소를 판시한 한국 대법원판결을 무시하고 제 3자 변제방안을 추진하였다. 일본의 강제동원 범죄에 면죄부를 주고 피해자의 권리를 박탈하며 삼권분립을 파괴하며 대법원판결을 부정한 윤석열 정권은 탄핵 대상이다.
<전쟁 위기 조장: 평화통일 의무 위반>
윤석열 정권은 후보 시절부터 북한 선제타격을 주장하고 집권 이후 연일 대북 강경 발언, 무력시위, 한미-한미일 군사훈련을 집중적으로 벌여 한반도 전쟁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평화통일 의무를 규정한 헌법을 위반하는 윤석열 정권은 탄핵 대상이다.
이 외에도 10.29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회피하고, 노동자들을 탄압해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으며,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를 훼손하고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등 윤석열의 탄핵 사유는 차고 넘친다.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우리 국민은 윤석열 정권 탄핵을 명령한다.
《미국과 윤석열일당의 전쟁기도를 파탄시키자!》, 《독도주권 포기시도 윤석열을 탄핵하자!》
괴뢰지역에서 반미반전투쟁,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71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2023년 마지막 촛불대행진이 12월 30일 시청 앞에서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윤석열 사대매국 반역무리가 정권을 장악한 후 계속되어온 윤석열 퇴진과 김건희 특검은 날이 갈수록 더욱 힘차게 전개되고 있다.
2024년은 반드시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한다. 민중의 생활은 극도로 악화되어 가고 나라의 국격은 땅에 떨어지고 남북관계는 전쟁위기의 일촉즉발의 상태로 민중은 고단하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살아야 한다.
1월 2일 《로동신문》은 서울에서 진행된 제 71차 촛불행동 집회와 시위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서 “갖은 독재와 악정만을 일삼는 윤석열괴뢰패당에 대한 분노와 항쟁으로 시작되여 온 한해 계속 이어진 괴뢰지역 각계층의 투쟁소식에 대해 괴뢰언론들은 몰아치는 진눈까비에도 초불투쟁기세는 높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서울한복판에서 윤석열퇴진과 김건희특검의 함성은 2024년에도 계속 울려 퍼질 것이며 윤석열심판을 위한 대중적항쟁은 더욱 확대강화될것이다고 전했다.
<편집국>에서는 기사의 전문을 게재하기로 하였다. 다음은 전문이다.
《미국과 윤석열일당의 전쟁기도를 파탄시키자!》, 《독도주권 포기시도 윤석열을 탄핵하자!》
괴뢰지역에서 반미반전투쟁,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71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극도의 반공화국대결광증에 들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려는 미일상전의 식민지졸개가 되여 평화파괴, 경제파탄, 민생파탄, 각종 참사를 빚어낸 윤석열족속들을 반드시 력사의 심판대에 올려세우려는 괴뢰지역 각계층의 투쟁이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마지막날까지도 힘차게 전개되였다.
주목되는것은 집권 첫 시기부터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북침전쟁도발소동에 광분한 윤석열괴뢰패당에 대한 각계층의 투쟁에 언론들이 합세해나서고있는것이다.
《세계패권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있는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에 윤석열반역무리는 편승하여 핵전쟁준비를 하고있다.》, 《미국이 기어이 이 땅을 제3차 세계대전의 전쟁터로 전락시키고있다.》, 《3자간 합동군사연습이 위험천만한 단계에서 정례화되였다.》, 《한반도가 전쟁의 소용돌이속으로 급속히 빠져들고있다.》, 《윤석열정권의 등장으로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끊임없이 전개되고 대규모합동군사연습들이 줄줄이 강행되여 전쟁위기가 일상화되였다.》,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체제는 순식간에 핵전쟁으로 돌입할 태세가 완비된 상태이며 국제전으로 확산할수밖에 없다.》, 《지난 1년반이 넘는 집권기간에 오로지 선제타격과 한미일 전쟁연습으로 평화를 파괴하고있는 윤석열이 전쟁위기의 원인이며 전쟁의 도화선이다.》, 《지금 당장 전쟁을 막을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전쟁광신자 윤석열을 탄핵시키는것이다.》…
미군철수부산공동행동은 조선반도의 전쟁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선전전을 가지고 조선반도에서 언제라도 작은 불씨가 터져 전쟁이 발생할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되고있다, 몰락하고있는 미국이 저들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늘 써왔던 전쟁이라는 놀음을 유럽과 중동지역에서 실행하고있지만 미국의 의도대로 되지 않고있다, 또한 윤석열《정권》은 바닥으로 내려가고있는 지지률을 올리기 위해 안보위기를 조장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단체는 미국과 윤석열《정권》의 안중에는 민중의 생명과 안전은 눈곱만큼도 없다, 오로지 저들의 권력과 리익을 유지할수 있다면 전쟁이라는 무모한 놀음도 할 존재들이다, 제국주의의 몰락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조건이다, 미국의 오판은 곧 윤석열《정권》의 몰락을 동반할것이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조선반도의 전쟁위기의 주범인 미국과 윤석열일당의 전쟁기도를 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 의지를 밝혔다.
각계 시민사회단체들도 서울에서 반전평화행동을 단행하고 조선반도의 운명은 미일세력과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적인 윤석열《정권》에 의해 핵전쟁의 벼랑끝을 향해 질주하고있다, 탐욕을 위해 권력을 동원하고 검찰독재로 전쟁위기와 민생파탄, 온갖 폭정을 일삼는 윤석열《정권》과 전쟁동맹자체를 박살내야 한다, 전쟁을 막기 위해 반전평화의 목소리를 높여나갈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에서 초불행동의 주최로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제71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김건희특검 거부하면 탄핵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 로동자, 농민, 대학생 등 수많은 각계층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그동안 각계의 투쟁에 의해 《국회》에서 《김건희특검법》이 야당주도로 통과된데 대해 언급하고 마침내 윤석열의 녀편네인 김건희를 처벌할수 있게 되였다, 김건희는 부정부패행위로 반드시 심판을 받을것이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윤석열이 또다시 거부권행사를 운운해나선데 대해 규탄하고 그들은 만일 윤석열이 제 녀편네에 대한 특검법을 거부해나선다면 곧바로 집권몰락을 가져올것이다, 악랄한 검찰독재의 폭정을 반드시 파탄시켜야 한다, 김건희가 반드시 제대로 수사받고 처벌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고 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그들은 또다시 드러난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매국적행위를 폭로단죄하였다.
그들은 최근 윤석열패당이 독도를 령토분쟁지역이라고 한것에 대해 독도의 《분쟁지역화》는 일본이 바라던것이다, 독도를 《국제분쟁지역》으로 만들어 조선반도의 재침을 노리고있는것이 바로 일본이다, 이번 사건은 독도를 스스로 분쟁지역화한 참사이다, 력사의식도 없고 령토수호의지도 없는 윤석열패당이 어떻게 민중의 안전을 제대로 지키겠는가고 성토하였다.
미국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일본은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고있다, 이에 윤석열패당은 독도를 령토분쟁지역이라고 하며 일본의 리익을 대변하고있다, 윤석열패당이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안보위기》를 운운하지만 진짜안보위기를 부르는것은 바로 그들자신이다, 경악할 친일매국행위를 일삼고있는 윤석열패당을 초불민중의 힘으로 단호히 처벌하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독도주권 포기시도 윤석열을 탄핵하자!》, 《살인집단 패륜집단 정치검찰 해체하라!》, 《김건희특검 거부하면 윤석열 탄핵이다!》, 《거부권람발정권 윤석열을 탄핵하자!》, 《뢰물수수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처벌하라!》, 《김건희는 특검하고 윤석열은 탄핵하자!》, 《범죄비호 특검방해 국힘당을 해체하라!》, 《김건희 비호하는 윤석열일당 몰아내자!》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벌렸다.
경기도 부천시에서도 부천초불행동의 주최로 윤석열역적패당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이 벌어졌다.
단체는 온 한해 부천시민들이 부천비상시국회의를 결성하고 반민주, 반민생, 반평화적행태를 저지르고있는 윤석열의 퇴진을 요구하여 투쟁을 벌려왔다고 하면서 다음해에도 미일과의 침략전쟁동맹, 군사적결탁강화를 노린 정략적인 리해관계를 위해 력사에 지울수 없는 갖은 악행을 감행하고있는 윤석열패당에 맞서 모든 민중과 함께 끝까지 싸울것이라고 천명하였다.
갖은 독재와 악정만을 일삼는 윤석열괴뢰패당에 대한 분노와 항쟁으로 시작되여 온 한해 계속 이어진 괴뢰지역 각계층의 투쟁소식에 대해 괴뢰언론들은 몰아치는 진눈까비에도 초불투쟁기세는 높았다, 서울한복판에서 윤석열퇴진과 김건희특검의 함성이 연방 울려퍼졌다, 2023년 마지막초불투쟁을 벌리는 참가자들의 새해 소원은 윤석열탄핵이다, 윤석열심판을 위한 대중적항쟁은 더욱 확대강화될것이다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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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법 거부, 탄핵이 평화, 거부권남발, 명품뇌물, 특검, 71차 촛불대행진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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