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되는 국내 여론의 비난과 조소
북의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윤대통령의 미국에서의 행각에 대하여 세계 정치권과 여론의 발표와 국내 언론을 인용하여 비난과 조소, 심각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는 소식을 연일 전하였다.
《한겨레》 신문 등 국내언론의 소식을 전하며 윤대통령의의 이번 미국방문은을 민족의 이익을 송두리 채 팔아먹은 치욕의 행각, 조선반도와 지역에 새로운 긴장격화의 화근을 몰아온 전쟁행각으로 비난하고 있다.
특히 《민중행동》 등 시민단체의 성명을 인용해 윤대통령과 와 바이든의 ‘회담’과 ‘워싱턴선언’의 조작발표를 강력히 규탄하고 조선반도와 주변의 군사적 긴장을 높이는 원인으로 되는 ‘회담’과 ‘워싱턴선언’에 항의하는 민중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고 발표하였다.
한미 정상회담은 자국우선주의에 입각하여 미국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담아낸 굴욕적인 ‘회담’이였다. 또한 《확장억제》 강화라는 미명아래 대북적대를 노골적으로 표현하며 미국, 일본, 한국 대 북, 중국, 러시아 진영대결을 부추긴 굴종적인 회담이었다고 전했다.
다음은 전문의 내용이다.
고조되는 비난과 조소, 심각한 우려를 몰아온 괴뢰역도의 구걸행각(3)
윤석열괴뢰역도가 미국을 싸돌아다니며 저지른 반민족적, 사대매국적망동과 추악한 굴욕행위는 괴뢰지역내에서 커다란 분노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역도의 이번 미국행각을 민족의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은 치욕의 행각, 조선반도와 지역에 새로운 긴장격화의 화근을 몰아온 전쟁행각으로 비난하고있다.
신문 《한겨레》는 윤석열이 미국과의 동맹과 《확장억제력》강화에 치중함으로써 조선반도와 지역의 불안정을 초래하고 주변국들의 거센 반발, 커다란 도전만 안아왔다, 미국이 요구하는 대결적인 국제관계론리를 그대로 받아문 윤석열이 현 국제정치현실을 제대로 리해하고있는지 의문이 든다, 이로 하여 지역에서 긴장의 파고가 높아지게 될것이다, 이번 회담결과중 가장 치명적인것은 윤석열《정부》가 미국, 남조선, 일본사이의 3자협력 또는 준동맹에 편입되였다는것이다고 썼다.
신문은 윤석열을 스스로 조선반도정세불안을 가중시키는 《별종의 대통령》으로 야유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윤석열은 강경일변도의 《대북정책》에 만족하지 않고 미국과 눈높이를 맞춘다는 이른바 《가치외교》를 내세워 중국, 로씨야를 자극하며 불안을 키우고있다. 단순히 미국의 압력때문으로 보기에는 너무 적극적이고 거침이 없다. 마치 세계를 다시 랭전시대식의 진영간대결로 몰고가는 《신랭전전사》처럼 보일 정도이다. 그가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후에 국민이 떠안을 위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적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
이번 미국방문에서도 그 면모가 그대로 드러났다.
윤석열은 력대 《정권》들이 넘어서지 않았던 선을 거침없이 넘었다. 《공동성명》에는 미국이 원하는 미국의 언어가 그대로 담겼다. 반면에 조선반도의 지정학적특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남조선의 특수한 사정을 고려하는 어떤 종류의 문구도 없었다.
《가치동맹》의 합창이 커질수록 조선반도의 긴장도 비례해서 고조될것이다. 미국은 《가치》를 구실로 동맹급의 미국, 남조선, 일본군사정치협력이 필요하다는 명분을 내세울것이다. 그 과정에 남조선이 얻는것은 무엇일가? 북에 대한 압도적인 군사적제압? 윤석열《정부》는 이것이 가능하다고 말하지만 정치적수사에 불과하다. 북의 특성과 국제력학상 아무리 강력한 《확장억제력》을 구비한다 해도 북의 태도를 변화시키는것은 불가능하다. 반면에 남조선이 입을 안보, 경제적손실은 분명해보인다. 조선반도평화는 큰 도전에 직면하고 그 여파로 남조선경제는 안보위험까지 더해져서 크게 타격을 받을것이다.
미국방문에서 윤석열이 미국에 내준것은 분명히 보이는데 얻은것이 무엇인지는 잘 보이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윤석열의 미국방문은 실속없이 끝났다. 행렬은 요란했으나 그 어떤 리익도 미래도 보이지 않았다. 앞으로 미국이 부과한 제약조항으로 우리 기업의 주름살은 여전히 깊게 패여들어가고 조선반도의 긴장은 더 높아질것같다.
《련합뉴스》는 윤석열이 행각기간 바이든과의 회담과 미국회연설 등 주요 계기마다 《가치기반의 외교》를 강조하며 미국과의 관계뿐 아니라 대만문제, 우크라이나문제를 비롯한 예민한 국제적문제들에서 미국의 편만 들다가 결과적으로 미국과 반대편에 서있는 나라들의 경계감만 더 커질수 있는 상황을 안아왔다, 중국은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잘못되고 위험한 길로 점점 멀리 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중국, 로씨야와의 관계를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한 고민은 더 커지고있다고 보도하였다.
통신은 윤석열이 미국과의 동맹에 대한 맹신론에 빠져 남조선경제를 안보에 종속시키려는 태도는 참으로 어리석다, 윤석열은 미국에 의존하여 권력유지에만 피눈이 되고있다고 비난하는 론설위원의 글도 실었다.
그는 미국은 자국의 리익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동맹도 버릴수 있는 나라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은 굴종적대일외교로 지탄을 받은데 이어 미국의 도청행위에도 반박 한마디 하지 못하고 오히려 미국을 비호해줌으로써 민족의 자존심에 심한 타격을 주었다.
그저 미국엉덩이 뒤에 숨어 《정권》이나 유지하려는 태도는 국민을 분노케 할것이다.
보통 《수뇌회담》을 하면 집권여당의 지지률은 오르는것이 관례였으나 묘하게 윤석열은 해외행각만 하면 여러 위험이 돌발하여 오히려 지지률을 깎아먹었다.
남조선내에서도 잦은 영어사용으로 론난이 된바 있는 윤석열은 미국에 가서 영어로 연설해야 격이 높아진다고 착각한 모양이지만 그 자체가 사대주의적발상이다.
속담에 소문난 잔치 먹을게 없다는 말이 있는데 이번 회담이 꼭 그 격일것이다.
안은 텅 비였는데 포장지만 화려하게 장식된 상자를 들고 요란법석을 떨 모습이 눈에 선하다.
원래 미운 놈은 웃어도 바보로 보이는 법이다. 이것이 바로 국민정서이다.
《경향신문》은 《핵우산 넓히고 〈일방외교〉불씨키운 회담》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모든것을 미국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려가는것이 우려스럽다, 남조선은 미국의 어떠한 요구도 거절할수 없는 관계로 더욱 변해가고있다고 썼다.
《한국일보》는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되는 점이 있다, 미국의 《환대》가 공짜로 나온것은 아니기때문이다, 《륭숭한 대접》을 받은 뒤 남조선으로 날아올 계산서가 벌써부터 걱정이라는 목소리를 윤석열은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미국과 남조선사이의 《경제안보동맹》강화의 리면에 숨어있는 미국의 의도를 간파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동아일보》는 괴뢰대통령실이 《워싱톤선언》의 의미를 확대과장하면서 미국의 《확장억제력》의 실행력강화를 제멋대로 해석하다가 퉁을 맞은데 대해 전하는 글을 실었다.
이것은 올해 초 윤석열이 미국과의 《핵공동연습》론의에 대해 말을 흘렸다가 바이든으로부터 즉시 부정을 당했던 때를 련상시킨다, 당시에는 용어상 혼란이 낳은 희비극정도였지만 이번 경우에는 서로간 뚜렷한 인식의 차이를 드러낸것이다, 괜히 《성과》를 부풀리려다 있는것마저 깎아내리는 셈이 되고말았다고 신문은 조소하였다.
괴뢰인터네트신문들에는 《입만 열면 거짓말, 윤석열 또 국제적망신》, 《리익과 평화는 실종, 남는건 전쟁위기와 민생파탄》, 《윤석열은 실적미달의 영업사원, 종속외교》, 《국민의 안전보다 일본을 먼저 생각하는 대통령은 필요없다》, 《시한폭탄 들고 돌아오는 윤석열》, 《미국과 일본에 둘러리만 서는 윤석열, 돌아오지 말라》, 《조선반도에 감도는 전운은 오로지 윤석열〈정부〉의 탓》 등의 제목으로 격노한 민심을 반영한 글들이 폭발적으로 게재되고있다.
고조되는 비난과 조소, 심각한 우려를 몰아온 괴뢰역도의 구걸행각(4)
민족의 안전과 자존, 리익을 외세에게 통채로 팔아먹은 윤석열괴뢰역도의 미국행각은 지금 괴뢰지역의 언론은 물론 정계, 학계, 종교계를 비롯한 사회각계와 해외교포들속에서 거세찬 분노와 항의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는 《〈워싱톤선언〉은 내버려야 할 오작품》이라는 제목으로 미국에 있는 통일학연구소 소장의 글을 실었다.
그는 《워싱톤선언》이 채택되게 된 배경과 위험성 등에 대해 조목조목 폭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국은 《워싱톤선언》에서 전략핵무력을 이전보다 더 자주 남조선에 배치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렇게 하려면 엄청나게 비싼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 이런 사정을 보면 미제국주의자들은 북침전쟁연습증가비용을 하수인에게 떠넘기려는것이 분명하다. 《워싱톤선언》은 미제국의 전략핵타격수단을 출동시키는 많은 비용을 남조선에 부담시키려는 술책을 문서화한 최악의 오작품이다.
누구나 이번에 창설된 《핵협의그루빠》의 역할과 임무가 이미 나온 《확장억제전략협의체》의 역할과 임무와 중복된다는것을 알수 있다. 미제국이 《핵》이라는 글자가 명칭에 들어간 군더더기같은 핵기구를 하나 더 만든 까닭은 조선의 대남핵위협앞에서 벌벌 떠는 윤석열《정권》을 안정시켜주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그것은 조선을 극도로 자극하여 가뜩이나 긴장된 정세를 더 악화시키게 된다. 그런 점에서 미국남조선《핵협의그루빠》창설은 나쁜 수이다.
미제국이 북침핵도발을 감행하면 조선은 상응한 보복핵공격으로 제국본토의 중요한 부분을 날려버릴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제국령토의 중요한 부분이 날아나는 엄청난 희생을 무릅쓰고 북침핵도발을 감행하여 하수인들을 보호해줄만큼 어리석지 않다.
결국 미제국이 조선의 대남핵타격에 즉각적이고 압도적이고 결정적으로 대응할것이라는 바이든의 말은 불안에 떠는 윤석열《정권》을 안정시켜주기 위한 《위안발언》, 사탕발림식약속에 불과하다.
미제국의 전략핵잠수함이 남해에 출동하면 조선만이 아니라 중국과 로씨야도 자극을 받게 된다. 그러면 조선, 중국, 로씨야가 동시에 그에 상응한 군사작전을 전개할것이다. 미제국이 윤석열《정권》을 위해 전략핵잠수함을 출동시키는것은 정세긴장을 더 확대하고 격화시키는 자해행동이다.
이처럼 《워싱톤선언》은 그야말로 백해무익한 오작품이다. 그런 오작품을 들고다니면서 윤석열《정권》을 안정시키려고 하면 세상의 웃음거리로 될것이다. 백악관이 미제국의 위신을 지키려면 오작품을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괴뢰지역의 각계 시민사회단체를 망라한 《민중행동》은 윤석열역도와 바이든의 《회담》과 《워싱톤선언》의 조작발표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단체는 성명을 통해 조선반도와 주변의 군사적긴장을 높이는 원인으로 되는 《회담》과 《워싱톤선언》에 항의하는 민중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까밝혔다.
《회담》은 자국우선주의에 립각하여 미국이 원하는 모든것을 담아낸 굴욕적인《회담》이였다. 또한 《확장억제》강화라는 미명아래 대북적대를 로골적으로 표현하며 미국, 일본, 남조선 대 북, 중국, 로씨야진영대결을 부추긴 굴종적《회담》이였다.
윤석열은 어디 《대통령》인가.
《워싱톤선언》은 대북핵압박, 군사위협을 강화하겠다는 로골적인 《선언》이며 미국의 방위공약을 선언적인것이 아닌 실질적인 대북핵압박, 군사적위협강화로 구체화한것이다.
이번 《회담》의 결과는 윤석열의 미국방문이전부터 이미 예견되여있었다.
우크라이나, 대만문제 등의 발언으로 로씨야와 중국을 적으로 돌렸고 지어 《100년전 일을 가지고 일본에 무조건 무릎을 꿇으라고 하는것은 받아들일수 없다.》는 발언과 미국의 불법도청과 관련하여 《어쩔수 없는 일이다.》는 망언을 늘어놓아 국민모두를 경악케 했다.
《동맹》을 향한 맹목적인 사대매국굴종외교에 몰념하는 윤석열의 대외정책은 미국회연설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윤석열은 똑똑히 들으라.
《확장억제》로는 전쟁을 막을수 없다. 미국을 위해 주변국을 적대시하는것은 국제분쟁의 복판에 뛰여들어 조선반도위기를 고조시킬뿐이다.
거듭되는 외교참사로 대외관계악화는 이미 현실로 다가오고있다. 이로 인한 경제파탄과 전쟁위기고조로 인한 피해 역시 고스란히 민중들에게 전가되고있다.
윤석열의 외교재난, 외교참사 더이상 참을수 없다.
오로지 미국을 위해 권력을 휘두르는자, 미국에 의지해 권력을 유지하려는자, 이를 위해 100여년의 력사를 버린자 우리는 이를 매국노라 부를수밖에 없다.
전쟁위기 자초한 윤석열《정권》 심판하자.
괴뢰지역의 숙명녀자대학교 교수 110여명도 윤석열역도의 굴종외교를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교수들은 시국선언에서 윤석열이 《퍼주기식 수뇌회담》, 미국의 도청사실에 대한 저자세대응, 아군 아니면 적이라는 이분법적태도로 조선반도평화를 훼손하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도발적외교, 조선반도정세의 불안정화로 막대한 사회적비용과 경제적손실 초래 등을 이어가고있다, 더우기 심각한 외교실책이 터질 때마다 책임있는 해명과 사과없이 부정과 변명으로 일관하여 국민의 신뢰는 물론 국제적신뢰가 추락하며 윤석열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국격》과 《국익》을 스스로 훼손하고있다, 윤석열의 적반하장의 태도, 력사에 대한 무지한 인식에 경악스러울 지경이다고 하면서 역도가 망국적외교행태와 일방적《정부》운영방식을 당장 끝장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괴뢰단체 《기독교교회협의회》는 조선반도를 핵전쟁위기로 몰아가는 《워싱톤선언》을 반대하는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선언》은 《확장억제》를 강화하고 새로운 《핵협의그루빠》설립을 밝히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전략핵잠수함과 더불어 미국의 《확장억제》정책강화는 전쟁의 가능성만을 높일것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우려스럽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분렬된 조선반도에서 평화의 해결은 군사위협, 군비경쟁, 전쟁연습이 아니라고 하면서 군사위협과 전쟁연습으로 인한 위협이 첫번째 선택이 된다면 핵전쟁위기, 전쟁위기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민주로총 서울본부 사무국장은 서울에서 열린 윤석열괴뢰역도의 망국적인 미국행각을 규탄하는 초불집회에서 발언하면서 윤석열이 밤낮으로 미국, 일본과의 《동맹》을 운운하고있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남조선은 둘러리서고 미국과 일본이 리익을 다 나누어가지는 일명 《미일동맹》이다, 남조선이 《동맹》으로 얻는 실익이 도대체 무엇이 있는가, 안팎에서 계속 새기만 하는 바가지, 더는 견디기 힘들다, 이제 깨버리고 새로운 바가지로 바꿔야 할 때이다고 성토하였다.
괴뢰정계의 인물들도 윤석열역도가 행각기간에 보인 전대미문의 굴종적추태에 환멸을 금치 못하면서 강하게 혹평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이 미국행각기간 남조선의 산업과 기업을 전혀 지켜내지 못한것은 물론 미국의 《대통령실》도청의혹에 대해 사과요구는커녕 아예 죄를 면제해주고 앞으로 계속해도 아무런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였으며 아울러 우크라이나, 대만문제와 관련해서도 《청구서만 끌어안았다.》고 하면서 역도의 굴종적행적을 비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윤석열괴뢰패당이 이번 행각에서의 그 무슨 《성공》을 운운하고있는데 대해 의혹을 표시하면서 《대단한 성과라는 식의 말장난보다는 그 이후에 어떻게 우리가 어려워진 경제나 기업을 잘 살릴것인가에 집중하는게 좋을것같다.》고 반박하였다.
이 당 수석대변인은 론평을 통해 윤석열의 행각을 《소리만 요란한 빈 수레외교》, 《속 빈 강정》, 《알맹이 없는 락제》로 락인하면서 텅빈 려행용가방만 들고 돌아온 모습에 국민들은 허탈해하고있다, 윤석열《정부》는 국민의 랭정한 평가를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정의당소속의 한 의원은 《워싱톤선언》이 동북아시아에 전쟁위기를 상시적으로 불러오는 부작용으로 돌아올가 우려된다고 하면서 윤석열의 미국방문에 점수를 매기라면 학사경고(학업성적이나 출석률이 지나치게 낮은 경우에 대학측이 해당 학생에게 주는 경고)라도 주고싶은 심정이라고 말하였다.
《사실상 조선반도를 전장터로 만드는 상황》, 《차라리 빈손이라도 좋으니 대형폭탄은 몰고오지 말라.》, 《이번에 또 어떤 사고를 칠지 국민들 걱정이 크다.》,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회담이라고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다. 안보는 불안, 경제는 거덜이라고 평가할수 있다.》, 《력대 최대규모의 경제사절단을 꾸려서 갔지만 빈손으로 돌아왔다.》, 《빈손외교를 넘어 대국민사기외교로 막을 내렸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대주의자》, 《미국의 요구를 다 들어주고 문서까지 써서 확약해주었는데도 남조선경제에 대한 미국의 규제문제는 풀지 못했다.》, 《윤석열이 해야 할것은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것은 덜컥 강행하는 청개구리행보를 보였다.》, 《윤석열의 방미성과는 〈느낌에 불과한 성과〉인가.》…
이런 비난이 계속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한 의원은 윤석열괴뢰역도가 바이든앞에서 영어로 미국노래까지 하며 추태를 부린데 대해 《윤석열은 한곡에 〈150조원〉짜리 노래를 부른것》이라며 《백악관이라는 력대 최고로 비싼 노래방에서 노래 한곡 부르고 온것》이라고도 야유하였다.
해외교포들속에서도 미국의 사타구니에 가붙어 민족반역, 평화파괴행위만을 일삼는 윤석열괴뢰역도에 대한 항의와 조소의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윤석열괴뢰역도의 미국행각과 때를 같이하여 13개 나라의 56개 도시에서 해외교포들이 규탄성명들을 발표하였다.
성명들은 무지, 무능, 무책임 등 국민을 무시하는 독단으로 인해 《대통령》취임 1년만에 남조선을 총체적으로 파탄내는 윤석열《정권》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퇴진이 구국이며 퇴진이 평화다.》고 주장하였다.
재미교포들은 윤석열괴뢰역도의 구걸행각전기간 역도가 가는곳마다에서 《윤석열이 오늘 여기에 와서 무엇을 할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몽땅 바치고 빈손으로 돌아갈것같다.》, 《윤석열이 제발로 대통령직에서 내려오지 않을것이다. 끌어내려야 한다.》고 하면서 분노를 터뜨렸다.
고조되는 비난과 조소, 심각한 우려를 몰아온 괴뢰역도의 구걸행각(5)
윤석열괴뢰역도의 미국행각의 위험성과 그로부터 초래될 엄중한 후과들이 언론들을 통해 계속 폭로단죄되고있다.
중국 보도망은 《윤석열의 미국방문이후 폭풍이 일고있다》라는 제목으로 《워싱톤선언》의 범죄적성격을 까밝히는 글을 실었다.
글은 《워싱톤선언》의 요점이 미국과 남조선사이에 핵위기와 관련한 협상을 확대하고 군사훈련과 모의연습을 늘이며 《핵협의그루빠》를 설립하고 조선반도주변에 대한 미전략자산들의 출동회수를 늘이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핵협의그루빠》는 이전의 《확장억제》개념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으로서 조선의 《핵위협》에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미국과 남조선이 핵측면에서의 공유를 비롯한 전략적협조를 진행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워싱톤선언》은 지역정세의 안정에 리롭지 않다.
남경대학 국제관계학원 집행원장은 《워싱톤선언》이 앞으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있을수 있는 중거리핵미싸일배비에 《합법성》을 제공하고 이를 위한 정책조정 및 의사소통을 가질수 있게 하였다고 분석하였으며 길림대학 교수는 미국, 일본, 남조선의 협조는 인디아태평양지역을 나토화하려는 미국전략의 한 구성부분이라고 주장하였다.
미국은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을 확대하고 일본, 남조선과 《방위협조》를 강화하며 장래에 조선반도문제에서 《남방3각》을 형성하려 하고있다.
3자협조의 강화는 지역의 안전형세에 커다란 영향을 줄뿐 아니라 주변국가들의 강렬한 반응도 불러일으킬것이다.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점차 신랭전구도가 형성되고 그것이 계속 유지된다면 앞으로 집단들사이의 대결위험성이 조성되게 될것이다.
중국 환구망은 《남의 눈치만 보면서 어떻게 자유에 대해 론할수 있겠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윤석열이 덮어놓고 미국에 아첨하며 순종하는것은 사실상 미국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부터 출발하였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미국이 남조선을 《지지》하고 《원조》하며 《보호》하는것은 진정으로 남조선을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자체의 리익을 고수하고 쟁취하기 위해서이며 남조선은 미국의 리익을 고수하고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 장기쪽에 불과하다. 그러나 윤석열은 오히려 이를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지와 방조로 여기고있다.
이번에 윤석열은 비록 남조선기업계와 재정금융계의 주요책임자들을 끌고 미국을 방문하였지만 《통화팽창삭감법》과 《반도체 및 과학법》 등 남조선기업들의 투자와 제품판매, 기술갱신 등 핵심리익과 관련한 문제들에서 바이든정부와 실질적인 합의를 이룩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윤석열이 미국의 리익을 위해 계속 복무하면서 미국의 장기쪽이 되도록 부추겼다.
미국에 얼리워 속아넘어간것도 모르는 윤석열이 남조선으로 돌아온 후 랭정성을 되찾고 미국이 제공하는 《약속》과 《지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분석해보며 자기의 잘못된 인식에 대해 심각히 반성할수 있겠는가.
글은 윤석열이 남조선의 안전과 발전권리를 전적으로 미국과의 동맹에 의탁함으로써 남조선의 지위와 역할을 약화시켰다고 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미국일변도정책을 취함으로써 남조선은 미국에 더욱 철저히 예속되였다.
윤석열의 견해와 생각은 사실상 자신심이 없고 자주의식이 부족하며 남의 비위를 맞추고 남의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심리상태를 보여준것으로 된다.
미국의 안중에는 남조선이 발전하는가 마는가 하는것이 중요하지 않다.
그들이 중시하는것은 남조선이 미국의 국가리익을 위해 복무하고 미국에 필요한 장기쪽, 도구가 될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때문에 남조선을 끌어당기기 위해 미국은 남조선에 일부 《단맛》과 자그마한 은혜를 베풀어줌으로써 미국이야말로 자기들의 《굳건한》 동맹자, 지지자로 잘못 인식하도록 만들고있다.
이러한 점을 윤석열은 절대로 알수도 생각할수도 없다.
글은 윤석열이 미국행각에서 거둔 가장 큰 《성과》라고 자랑하고있는 미국의 《확장억제력》담보는 미국의 조롱과 엄격한 통제를 또다시 폭로해주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주장하였다.
《선언》에서 언급된 미국과 남조선사이에 《핵협의그루빠》를 설립한다는 내용은 구체적으로 볼 때 나토의 《핵계획그루빠》의 지위와 직능과 크게 차이나므로 서로 비교할수 없다. 게다가 이 《협의》제도는 앞서 미국남조선사이에 설치한 《확장억제전략협의체》의 직능과 류사하고 협상내용도 대체로 같으므로 본질적으로 다른 점을 찾아볼수 없다. 때문에 《핵협의그루빠》설립에 대해서는 남조선내에서도 수많은 의문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그런데도 윤석열본인은 오히려 보물이라도 얻은듯 극도로 흥분해서 《워싱톤선언》이 이번 방문에서 이룩한 가장 중요한 성과로 되며 미국이 제공하는 담보가 남조선에 충분한 안전과 보호를 줄수 있다고 여기고있다.
미국인들은 겉만 번지르르할뿐 실속이 없는 수법으로 윤석열을 기만함으로써 그가 미국이 지금까지 있어본적이 없는 군사력으로 남조선을 보호하고 지지하고있다고 잘못 인식하게 만들고있다.
윤석열은 미국이 실은 이러한 《협의》제도로 남조선《정부》를 통제하고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핵문제에서 무모하게 행동하지 못하게 하고 미국의 지휘와 지시에 철저히 복종하도록 하고있다는것을 전혀 모르고있다.
윤석열이 미국의 비위를 맞추고 미국의 눈에 들기 위해 늘어놓은 일련의 악담과 저지른 악행은 남조선에 위험과 도전을 가져다준 동시에 남조선은 미국의 식민지, 장기쪽이라는 인상을 더욱 굳혀주었다.
괴뢰 지방언론들도 윤석열괴뢰역도의 매국배족적, 친미사대주의적정체를 폭로단죄하였다.
경상북도의 《김천일보》는 《미국의 호전성과 윤석열대통령의 굴종》이라는 제목으로 된 글에서 전쟁위기가 심화되고 경제가 어려워져 근심과 걱정이 깊어지는 속에 《나라꼴이 메돼지 지나간 고구마밭같다.》고 한 시인의 풍자를 생각하면 폭소를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조소하였다.
윤석열의 《대외정책》이 몹시 위태롭다. 그의 미국방문과 관련해 시인의 해학처럼 바치고 털리고 뺨맞고 뒤통수 맞고 조롱당하는 등 주권을 통채로 미국에 내놓고 미국에 대한 굴종과 예속을 심화하며 미국앞잡이로 전쟁의 불구덩이에 뛰여드는것같아서이다.
《자유민주주의》국가로 자칭하는 미국은 전쟁을 일삼으며 무고한 사람들을 무수하게 죽이였다. 전쟁으로 나라를 세우고 전쟁으로 령토를 확장하며 전쟁으로 《초강대국》이 되고 전쟁으로 세계패권을 유지하느라 1775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250년가운데 무려 225년이상 전쟁을 치르었다.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이고 사악한 제국주의가 바로 미국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 조선이 해방도 되고 분렬도 됐는데 우리는 미국을 《해방의 은인》으로만 여기지 분렬의 원흉으로는 간주하지 않고있다.
그러기에 당시 조선을 점령한 미군은 점령군이라고 자처하는데도 우리는 한사코 《해방군》이라 불렀다. 온 세계가 비난한 미국의 윁남침략전쟁이나 유엔이 반대한 이라크침략전쟁을 조금이라도 비판하기는커녕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전쟁이라고 외곡, 호도하며 지원병력을 보내기도 했다.
게다가 윤석열은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을 포함한 사악한 중국견제정책에 물불을 가리지 않고 편들어 중국을 적으로 만들며 안보위기와 경제손실까지 자초하고있다.
이번 윤석열의 미국행각의 가장 크고 중요한 《성과》가 남조선이 핵무기공격을 당하면 미국이 보복해주는 《핵우산》을 명시하고 핵무기를 실은 폭격기와 잠수함 등을 남조선에 자주 전개하는 내용의 《워싱톤선언》이라고 한다.
아니 이게 전쟁위기를 부르는것이지 안보를 강화하는것인가?
미국핵무기가 남조선을 들락날락하면 북이 기가 죽어 물러설가 아니면 더 강력한 핵, 미싸일을 개발할가?
북이 핵, 미싸일을 사용하지 않게 하려면 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정을 맺어야지 미국남조선련합훈련을 증강한다는게 말이 되는걸가?
북이 핵무기를 갖고있어 전쟁을 끝내면 안된다고 억지를 부리는데 북에 핵무기가 하나도 없던 지난 세기엔 북의 종전, 평화협정제안을 왜 받아들이지 않았을가?
미국남조선동맹에 매달리는한 미국의 패권정책으로 북과 중국의 적이 될수밖에 없고 조선반도통일과 평화는 멀어질수밖에 없으며 무역적자와 경제손실은 커질수밖에 없다.
이것이 일그러진 미국남조선동맹의 현주소다. 간과 쓸개까지 내놓고 미국에 추종하기만 하니 겉으로는 《국빈》대접하고 화려한 만찬을 제공하면서 속으로는 무시하고 경멸하는것이 아닌가?
《남조선은 미국의 51번째 주》라거나 《북은 미국의 존경스러운 적인데 남조선은 경멸스러운 동맹》이라는 말이 나오는 배경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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