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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적 대응이란 말에 대하여

배앓이 時評 - 김문보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2/11/05 [01:06]

관성적 대응이란 말에 대하여

배앓이 時評 - 김문보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2/11/05 [01:06]

배앓이 時評 - 김문보

 

 

굥꽝철이, 말은 언제나 번드르

말로는 뭔들 못해...그냥 하는 소리

 

 

"관성적 대응형식적 점검으론 국민

생명 안전 못지켜"(윤석열)

- 국민 들으라고 하는 소리. 관료적

안전의식 버려야 한다며 원전산업

강조할 땐 언제고? 원전은 위험하지

않은가?

 

"행사 주최자 여부 따질 일 아냐,

안전이 중요"(윤석열)

- 안전이 중요한 줄 알았으면 남북

관계 잘하고, 일 전쟁놀이에 깨춤

추지 말라. 전쟁 일어나면 꽝철이가

국민 생명안전 지키겠니?

 

"드론 활용 등 인파관리 첨단시스템

개발해야"(윤석열)

- 드론은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모두가 안전 주무부처, 지자체경찰

혐업체제 갖춰야"(윤석열)

- 언제는 혐업 안했나? 이제 와 무슨

협업...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바이든, 기시다, 시진핑, 애도해 준데 감사"(윤석열)

- 이걸 자랑하고 싶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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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적 대응이란 말에 대하여

 

 

"이쯤에서 우리의 위기를 감지하자"

 

 

윤석열이야말로 검사의 관성으로,

구시대 냉전의 관성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지 않는가를 반성하라.

자기자신의 관성을 성찰하기 바란다.

 

검사의 관성으로 야당 때려잡기에

집착하는 사이, 냉전시대 관성으로

종북 주사파 운운하며 남북대결에

집착하는 사이 하늘이 허를 찌른

것이다.

 

관성에 젖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엉뚱한데 정신 팔아 나라를 병들게 했으니, 병든 나라가 몸 한쪽에서 경고를 보낸 것이다.

 

너무나 슬픈 일이지만, 우리는 여기서

우리의 위험을 감지해야 한다.

 

이쯤하여 반성하고, 국가운영 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더 큰 일이 터져 국민 수백만명이 희생당할 일이 생길 수

있다. 이태원 사고는 그 조짐을 보여

준 것이다.

 

윤석열은 야당 탄압 대신 대의로 협치

하라.남북대결로 깨춤 추지 말고 화해

협력, 평화정책으로 즉시 전환하라.

일 전쟁동맹에 부화뇌동 하지 말라.

 

그러지 않으면 더 큰 일이 터지기 전에

국민(인민)이 너를 내칠 것이다.

 

 이태원 참사 현장 인근 이태원역 1번출구 앞 희생자 추모공간에서 희생자에 대한 추모기도를 하고 있다. © 프레스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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