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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소동은 결국 <드론부대> 창설하기 위한 자작극이다

북 선제공격타격수단인 <드론부대> 창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2/12/28 [20:35]

무인기 소동은 결국 <드론부대> 창설하기 위한 자작극이다

북 선제공격타격수단인 <드론부대> 창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2/12/28 [20:35]

무인기 소동은 결국 <드론부대> 창설하기 위한 자작극이다

 

 

 

무인기소동이 일어났다.

 

 

 

<북 도발>이라고 떠들고 있다. 또다시 <북풍>을 조작했다. 그리고 윤 정부는 곧바로 <드론부대>를 창설한다고 밝혔다.

 

 

 

<드론부대>는 이번 무인기소동에 대비해 만든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무인기소동이 없었다면 <드론부대>를 만들지 않았을까? 아니다. 실지로는 이미 <드론부대>를 만들기로 결정하였으며 어떠한 방식으로 만들 것인가에 대해 연구하였을 것이다.

 

 

 

무인기 소동 없이 <드론부대>를 만든다면 또다시 전쟁에 환장한 윤정부라는 비난여론에 시달렸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무인기 소동으로 자연스럽게 동족인 북을 선제공격할 수 있는 전투집단 <드론부대>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무인기도 그러하지만 2017년 당시의 무인기도 실지로 북에서 보낸 무인기인지 알 수 없다. 오직 일방적인 윤 정부와 군대의 주장일 뿐이다.

 

 

 

무인기가 서울상공까지 나타나고 5시간 넘게 돌아다녔다. 공항 이착륙금지조치를 취하고 전투기와 공격헬기 등 대응 전력을 투입해 격추까지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격추실패를 변명한답시고 드론에는 드론으로 대응하는 것이 최선이라면서 <드론부대> 창설의 명분을 보여준 것이다. 그러하다면 무인기도 북에서 보낸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조작된 무인기를 날려 무인기 격추 쇼를 한 것이다.

 

 

 

선제공격이니 원점타격이니 그렇게 말하면서 막상 드론기가 서울 상공을 돌아다녀도 전혀 군사적 반격에 나서지 않고 있다. 틈만 나면 북을 반격하겠다는 윤 정부가 이번에는 반격에 따른 전투가 아니라 <드론부대> 창설을 이야기했다. 이는 무인기가 북에서 날아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대통령실이나 군부는 다 알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무인기 소동은 결국 <드론부대> 창설하기 위한 명분 쌓기 자작극이다.

 

 

 

윤 정부는 출범하면서 지금까지 북과의 대결을 공언한 전쟁집단이나 마찬가지다. 오직 미국의 전쟁계획의 돌격대가 되어 동족대결을 외치고 있다. 코리아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기어코 동족인 북과 전쟁하겠다는 광기를 보이고 있다.

 

 

 

주한미군의 우주군 창설에 이어 이번 윤 정부의 <드론부대> 창설은 결코 우연히 아니라 미국의 전쟁계획에 따라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되는 것처럼 보인다.

 

 

 

1214일 주한미군 <우주군> 창설, 북의 미사일 대응 1216일 일본 안보문서 개정을 통해 일본의 무장화, 선제공격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리고 1227일 윤정부의 <드론부대 창설> 추진.

 

  © 프레스아리랑



 

 

1118일 조선은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 시험발사를 단행하였다. 미국 본토까지 날아가는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면서 단호히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을 선포하였다.

 

 

 

화성포-17, 세계최강의 전략무기에 놀란 미국은 일본과 한국을 내세워 <안보문서> 개정, <드론부대> 창설을 지휘하면서 숨가쁘게 오직 북 선제공격을 노린 침략집단을 강화하였다.

 

 

 

미국의 사주를 받아 무인기 자작극 소동을 벌여 북 선제공격을 노리는 <드론부대>를 만드려는 윤정 부의 파렴치한 반민족적 작태를 보이고 있다.

 

 

 

한미일이 계속 북 선제공격을 노리는 갖가지 공작을 계속한다고 해서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일본을 재무장시키고 이어 북 선제공격타격수단인 <드론부대> 창설까지 급하게 추진하려는 것은 미국이 그토록 한일 군사동맹을 완성하려는 의도가 드러났다. 결국 한일 동맹은 일본과 한국을 앞세워 조선을 무력으로 침공하여 지배, 붕괴시키려는 조선침략전쟁동맹이다.

 

 

 

그러나 조선을 무력으로 제압하려는 한미일의 군사행동은 결코 통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윤 정부가 앞장서 미국의 개가 되어 코리아반도를 전쟁터로 만들고자 하는 미친 짓의 결말은 평화를 바라는 겨레의 심판을 받고 파멸할 것이다.

 

 

 

                                                                                                                   박동일(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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