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향】 김정은 위원장의 의주군 큰물피해지역을 또 다시 찾으시고 재해복구를 위한 중대조치들을 취해주신 소식을 듣고【반향】 김정은 위원장의 의주군 큰물피해지역을 또 다시 찾으시고 재해복구를 위한 중대조치들을 취해주신 소식을 듣고
김현환(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장)
김정은총비서님께서 8월 8일과 9일 평안북도 의주군 큰물피해지역을 또 다시 찾으시고 재해복구를 위한 중대조치들을 취해주신 소식에 접하고 저는 눈시울을 적시며 위대한 조국을 향하여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집과 일터를 잃고 여러 고충속에 지내고있는 수재민들을 위하여 찌는듯한 무더위를 헤치시고 직접 마련하신 지원물자를 자신의 전용열차에 몸소 싣고 가시어 수재민들에게 직접 전달하시는 어버이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감개무량하여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숭고한 위민헌신의 정신을 천품으로 지니신 김정은총비서님께서는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하루빨리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해주셨습니다. 의주군에 새 살림집들을 건설하는 이번 기회에 문명하고 현대적인 주택지구로 번듯하게 일떠세워 천지개벽을 안아와야 한다고 하시면서 특히 전기, 음료수보장과 오수처리에 이르기까지 도시경영과 관련한 제반 요소들을 모두 완벽하게 갖춘 이상적인 농촌문화도시로 건설할데 대한 원대한 구상을 밝혀주시니 재난을 당한 인민들은 오히려 미래에 대한 신심과 낙관으로 넘쳐나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희한한 세상입니까? 참으로 감개무량하고 믿어지지 않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편을 무릅쓰시고 수재민들과 오래동안 담화를 나누시며 손도 따뜻이 잡아주시고 위로해주시며 신심과 용기도 주시는 친 어버이의 뜨거운 정에 수재민들 모두는 북받치는 감격을 금치 못하여 총비서님의 품에 와락 안겨 한없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러한 인간적인 화폭을 제가 사는 자본주의사회인 미국에서는 구경할 수가 없습니다.
김정은총비서님께서는 “인민은 당과 국가의 기초이고 기둥이며 모든 활동의 출발점이고 지향점”이라고 연설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는 재난의 아픔을 당한 수재민들과 “언제나 고락을 함께 할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수재민들이 얼마나 마음이 든든하겠습니까? 참으로 감격스러운 장면입니다.
무엇보다 감격스러운 것은 피해복구기간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 수재민가족들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모두 평양에 데려다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보육과 교육을 맡아 제공하는 비상체계를 가동시키며 노인들과 병약자들, 영예군인들과 어린애어머니들에게도 평양에서 국가적인 보호혜택을 제공해주려고 한다는 중대조치를 발표해주셨습니다. 이러한 나라가 세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자본주의나라에서는 그렇게 하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 감히 엄두도 낼 수 없는 거대한 사업입니다. 참으로 위대한 사회주의복지의 나라 조선사회주의 조국에서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
김정은총비서님께서 재난을 당한 수재민들을 또 다시 찾으시어 위로와 용기를 주시고 생활안정과 피해복구와 관련한 국가적인 중대조치들을 거듭 취해주시는 거룩한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총비서님은 인민을 제일로 여기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혁명사상을 지니신 어버이이시라는 생각을 하며 한없는 존경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피해복구에서 “당중앙과 정부가 의지하는것은 첫째도 둘째도 열째도 우리 인민의 애국적 열의와 용기, 우리 국가의 잠재력”이며 “우리는 언제나 그러한 것처럼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을 무엇보다 귀중히 여기고 인민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우리 국가의 힘을 부단히 증대, 강화해나가면서 자체의 힘과 노력으로 자기 앞길을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총비서님께서 강조하시는 것을 깊이 생각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야말로 세계에서 제일가는 국가라는 자긍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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