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술판, 불륜, 조작..정치검찰 해체하라!
정치검찰의 막장 행태가 끝없이 터져 나오고 있다.
검찰은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에게서 허위 진술을 받아내려 연어회 술판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터무니없는 거짓”이라고 부인한다. 그러나 연루자들이 구치소 밖을 오갔는지 알 수 있는 구치소 출정기록을 법원의 명령에도 제출하지 않고 있다. 술판 회유가 거짓이라면 기록을 제출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까?
김영철 대검 반부패1과장과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불륜을 저지르고 증언을 조작하며 형량을 거래했다는 의혹은 기가 찬다.
검찰 측은 장시호가 지어낸 말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그러나 녹취록에 보면 장시호는 법무부가 발표하지도 않은 검찰 인사 정보를 미리 알고 이야기하는 내용도 들어 있다. 마냥 거짓으로 보기 어려운 정황이다.
검찰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엮으려 문서를 조작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검찰은 두 가지 문건을 짜깁기 해서 이재명 대표가 결재한 것처럼 조작된 서류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서류를 보여주며 관련자를 속여 사실이 아닌 진술을 받아냈다.
이것이 정치검찰의 민낯이다.
술을 먹여 회유하고 가족을 들먹이며 협박하고 심지어 불륜까지 저지르며 가짜 증언, 조작 증거를 만든다.
더욱 황당한 것은 이런 불법·초법적 집단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틀어쥐고 있는 게 현실이라는 점이다. 그러니 어떻게 대한민국에 공정과 상식, 정의가 구현될 수가 있겠는가.
윤석열 정권을 탄핵하고 막장 정치검찰을 완전히 갈아엎어야 한다.
2024년 5월 16일 국민주권당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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