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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제국주의의 조선침략사(12)

태평양전쟁시기 조선에 대한 식민지화실현책동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9/04 [10:51]

미일제국주의의 조선침략사(12)

태평양전쟁시기 조선에 대한 식민지화실현책동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9/04 [10:51]

미일제국주의의 조선침략사(12)

 

 

 

 

 

머리글

 

 

 

1장 미일제국주의의 조선침략개시와 일제의 조선강점(1866~1905. 11)

 

 

1절 미일제국주의의 조선침략개시와 반식민지적예속화책동

 

 

1. 미일제국주의의 조선침략개시(1)

 

2. 미일제국주의의 범죄적공모결탁과 첫 예속적불평등조약의 강요(2)

 

3. 조약강요후 미일제국주의의 반식민지적예속화책동(3)

 

 

2절 일제의 조선강점과 그를 지원한 미제의 죄행

 

 

1. 일제의 대규모적무력침공과 조선에 대한 독점적지배실현책동(4)

 

2. 일제의 로일전쟁도발과 을사5조약의 날조를 통한 조선강점(5)

 

3. 일제의 조선강점을 적극 지원한 미제의 죄행(6)

 

 

2장 조선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통치와 미제의 침략책동(1905. 11~1945. 8)

 

 

1절 조선에 대한 일제의 간악한 식민지통치

 

 

1. 일제의 정치적폭압통치(7)

 

2. 일제의 경제적략탈(8)

 

3. 일제의 조선민족말살책동(9)

 

 

2절 일제강점시기 조선에 대한 미제의 침략책동

 

 

1. 일제의 식민지통치에 대한 미제의 지원책동(10)

 

2. 조선에서 침략적지반을 닦기 위한 미제의 책동(11)

 

3. 태평양전쟁시기 조선에 대한 식민지화실현책동(12)

 

 

3. 태평양전쟁시기 조선에 대한 식민지화실현책동

 

 

 

미제국주의자들은 벌써 19세기중엽부터 우리 나라를 침략하기 위하여 온갖 책동을 다하였습니다라고 김일성 동지는 교시하였다.

 

아시아에서 식민지재분할을 목적으로 발생한 태평양전쟁은 이 지역에서 제국주의렬강들이 유지해온 식민지리권에 대한 소유관계를 파탄시켰으며 국제관계전반에 새로운 국면을 조성하였다.

 

- 미제는 새로운 정세하에서 조선을 일본의 식민지로부터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대조선정책을 수립하였다.

 

미일관계가 공모결탁관계로부터 교전관계로 변화된 정세하에서 미제는 오래전부터 꿈꾸어오던 조선침략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국제적신탁통치안을 들고나왔다.

 

미제는 1942년부터 조선의 점차적독립국제적신탁통치에 대하여 떠들기 시작하였다.

 

국제적신탁통치란 한마디로 일제가 패망한 후에도 조선사람들이 자체로 독립국가를 창설하고 운영할수 있는 능력을 갖출 때까지 미국이 주도하는 다른 나라들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는것이다. 19428월 미독점자본을 대변하는 잡지 포츈조선인들이 자기 나라를 통치할 능력이 없다., 이 나라를 위해서는 미국의 참가하에 국제적인 <방조>를 줄수 있는 과도기를 설정하는것이 합리적일것이다.라고 떠벌이였다.

 

1943년 미제어용평론가 아벤드는 조선이 자립적으로 자기 역할을 할수 있을 때까지그를 교양하기 전에는 독립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떠벌이였다.

 

미제는 국제적신탁통치안을 국제적으로 공인받기 위하여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2차대전후 일제가 강점하였던 식민지들에 대한 처리문제는 매우 복잡한 모순점들을 안고있었다.

 

미제는 조선문제에 끼여들 하등의 명분도 없었지만 오래전부터 품어온 조선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조선문제를 점차 국제화하고 국제적신탁통치안을 렬강들에게 공인시키기 위하여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워싱톤회담(1943. 2.27. 루즈벨트 이든, )

 

미국을 포함한 1개 또는 2개 나라가 참가하는 국제적신탁통치를 실현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데 대하여 합의

 

까히라회담(1943. 11.22.~27. 쓰딸린, 루즈벨트, 장개석)

 

미제는 까히라선언을 작성하면서 조선을 적절한 절차를 밟아서 독립시킨다는 교활한 문구를 집어넣고 3대국의 이름으로 발표하였다. 여기에서 미제가 노린 목적은 마치도 미국이 조선의 독립에 큰 관심이나 있고 큰 은혜를 베푼다는 인상을 주는척하면서 신탁통치의 본질을 은페하려는데 있었다.

 

테헤란회담(1943. 11.28.~12.1. 쓰딸린, 쳐칠, 루즈벨트)

 

루즈벨트는 조선사람이 독립을 얻으려면 약 40년간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지껄임

 

얄따회담(1945. 2.4.~11. 쓰딸린, 쳐칠, 루즈벨트)

 

28일 루즈벨트는 쓰딸린과의 비공식회담에서 미국은 조선을 다수 렬강에 의한 후견통치를 실시하는 나라로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와 류사한것을 실현할것이다.라고 떠벌이면서 그 기간은 20~30년으로 끝날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줴쳤다.

 

 

 

이처럼 미제는 태평양전쟁시기에 벌써 국제적신탁통치의 구호를 들고 우리 나라를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하여 책동하였다.

 

- 미제는 태평양전쟁말기에 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책동까지 감행하였다.

 

19457월 미륙군성은 우리 나라를 미국, 영국, 이전 쏘련, 중국(장개석)이 분할점령하는 안을 작성하였다. 그 내용을 보면 이전 쏘련은 함경도지방, 중국은 평안도지방, 영국은 충청도지방, 미국은 나머지 대부분지역을 차지하되 서울은 공동으로 점령하며 모든 점령지역에서 군정을 실시하고 그후 련합군정을 실시하며 다음으로 신탁통치로 넘어가게 되여있었다. 여기에서 미제는 주도적역할을 수행할것을 타산하였다.

 

이와 같이 미제는 태평양전쟁시기에 벌써 우리 나라를 식민지화하기 위한 대조선정책을 수립하고 그를 실현하기 위하여 교활하게 책동한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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