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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역적집단이 갈 곳은 역사의 무덤뿐이다(3)

귀신의 지휘봉에 내 휘둘리는 꼭두각시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5/23 [16:14]

만고역적집단이 갈 곳은 역사의 무덤뿐이다(3)

귀신의 지휘봉에 내 휘둘리는 꼭두각시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5/23 [16:14]

 

 

 

 

이 글은 북의 매체인 우리 민족끼리에 5월 13일 연재한 기사의 내용이다.

 

기사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집권한지 1년이 되었으나 남한의 민중은 불행과 재난이 계속되고 있으며 환멸과 분노를 체험하며 악몽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남한의 정치사에 적지 않은 권력자들이 등장하였지만보수 세력이 집권할 때마다 파쇼독재통치가 감행되지 않은 시대가 없었고 그 형태에서 다를 뿐이지 그 본질상 차이는 없다고 전했다.

 

 

특히 윤석열은 보수패당의 파쇼적 근성과 체질을 그대로 물려받아 독재통치를 <만능의 무기>로 삼고 자기 특유의 검찰독재를 기본통치방식으로 내들었다고 전했다.

 

 

이 글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 민족끼리의 기사 내용인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를 우리 맞춤법과 내용에 맞추어 정리하였다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만고역적집단이 갈 곳은 역사의 무덤뿐이다 (3)

 

 

 

윤석열 역적패당이 집권한지 1년이 되였다.

 

이 기간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희대의 불행과 재난극심한 환멸과 분노를 체험한 그야말로 지겹고 악몽 같은 나날이였다.

 

남조선정치사에 적지 않은 권력자들이 등장하여 수많은 범죄의 발자국을 남겼지만 윤석열 반역패당처럼 역사의 순간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상의 경악을 자아내는 특대형 범죄들을 무더기로 감행한 권력집단은 일찍이 없었다.

 

 

 

귀신의 지휘봉에 내 휘둘리는 꼭두각시들

 

 

 

미신은 세상에 있지도 않는 허황한 것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다.

 

미신은 인간을 제정신을 잃은 청맹과니로, 옳고 그른 것을 판별하지 못하는 머저리로, 자기 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있지도 않는 구세주에게 운명을 맡기고 그에 순종하는 무기력한 존재, 정신적 기형아로 만든다.

 

지구상에는 에 따라 자기의 행동을 결정하고 얼토당토않은 미신에 홀려 제 운명을 망치는 사람들이 비일비재하다.

 

남조선정치사에 비극을 남긴 박근혜-최순실국정농단사건의 결과가 이를 충분히 입증해준다.

 

그로부터 5년 후 박근혜를 빼닮은 아니 그보다 더한 천하 미신쟁이가 남조선인민들의 머리위에 군림하여 무당통치굿판을 펼쳐놓았다. 바로 윤석열 역도이다.

 

아는바와 같이 윤석열 역도와 그 여편네의 주변에는 무정스님, 화투신명, 건진법사, 천공스승이라는 자들이 찰거마리처럼 붙어 다니며 괴뢰정치판을 제마음대로 휘젓고 있다.

 

윤석열 역도는 국민의힘대선예비후보시절에 벌써 손바닥에 (임금)자를 새기고 돌아쳤고 어디 갈 때에는 항상 미신쟁이를 뒤에 달고 다녔으며 검찰총장직사퇴와 대선출마표명, 연설과 일정, 참모임명 등도 무당들의 주문을 듣고 하였다.

 

남조선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아서는 청와대가 풍수지리적으로 살기가 뻗친 자리이기 때문에 절대로 들어가면 안 된다는 여편네의 말을 듣고 점쟁이들이 점찍어준 국방부청사와 외교부 장관공관을 대통령실과 관저로 정하는 것과 같은 해괴망측한 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런 꼭두각시가 이른바 정치적스승이라는 점쟁이들에게 휘둘리우며 어떤 미신통치를 일삼았겠는가 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윤석열 역도가 천공스승이라는자의 조언에 따라 기를 보충받는다고 하면서 대통령취임식에 점쟁이들을 적지 않게 참가시킨 사실, 지난해 6월말 첫 해외 행각시 무당의 주문대로 여편네로 하여금 8번씩이나 옷을 갈아입게 한 사실이 바로 그러하다.

 

그런가하면 기자들의 수준이 한심하니 그만두라.는 점쟁이의 말을 따라 지난해 11월 중순 그때까지 진행해오던 출근길기자회견을 즉각 중단하였고 그의 요구대로 천공TV통로까지 개설해주었다. 지어 남조선에는 노동자가 있으면 안된다. 노동자퇴치운동을 벌려야 한다.는 점쟁이의 강의를 듣고는 민주노총산하 화물연대의 총파업투쟁을 무자비하게 강경진압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이처럼 남조선에서 펼쳐지는 해괴하고 경악스러운 현실은 점쟁이에게 모든 것을 의탁한 김건희와 여편네의 미신지랄에 놀아나는 것을 체질화한 윤석열 역도에 의해 자행되는것이다.

 

오죽하면 남조선내부에서 실질적인 통치자는 1위가 <천공스승>, 2위가 제자 김건희, 3위가 바로 정치아둔아 윤석열이다., 윤석열이 <천공스승>의 주술에 놀아나 전쟁을 일으킬지도 모른다. 혹은 이 땅을 일본에 섬겨바칠지 누가 알리.등의 비난과 규탄이 계속 터져나오고 있겠는가.

 

남조선정치판을 선무당의 굿판으로 만들어놓고 괴상망측한 장면들을 끝없이 연출하고 있는 윤석열 미신집단.

 

박근혜의 무당통치를 환멸과 분노로 차버린 남조선인민들이 또 다른 미신쟁이윤석열역도에게 침을 뱉는 것은 응당한 것이니 두 미신쟁이의 성별과 인생행로는 다를 수 있어도 종말은 분명히도 같을것이다.

 

무지와 우매의 미신정사는 민심의 버림과 파멸을 면치 못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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