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시진핑 국가주석 만난다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 위한 대화 나눌 듯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19/12/20 [05:05]

문재인 대통령, 시진핑 국가주석 만난다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 위한 대화 나눌 듯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19/12/20 [05:05]

▲ 2017년 12월 만나고 있는 한국의 문재인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     © 프레스아리랑

 

 

한반도 정세가 첨예화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한-중 정상회담에서 만나게 된다. 

 

북측이 정한 ‘연말 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열릴 정상회담인지라, 한반도 비핵화 협상 재개를 위한 두 정상의 역할에 전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19일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북미 비핵화 협상의 진전을 위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대북제재 완화를 제안한 나라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민간인의 생계를 증대시키기 위해” 북의 수산물, 섬유제품에 대한 수출 금지와 현재 해외에 나가 있는 북측 노동자들의 송환 조치를 해제할 것을 유엔안보리에 제안한 바 있다.

 

다시 말해 북이 주장하는 제재 완화와 안전보장을 어느 정도 미국이 인정하고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이다. 

 

이번 한중정상회담에서 문대통령은 중국이 이제껏 북측과 어느 정도 교류와 대화를 이어온 만큼, 북미 비핵화 협상의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번 정상회담은 한-중 양국이 ‘북미관계 개선’으로 인한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협력 요인들을 끌어내는 가운데 향후 외교관계도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은 23일 시진핑 주석과의 베이징 회동 후, 칭다오에서 리커창 총리와도 회담할 예정이며 24일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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