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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몬터레이 파크에서 총기 난사 사건, 최소 10명 사망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1/23 [04:30]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파크에서 총기 난사 사건, 최소 10명 사망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1/23 [04:30]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파크에서 총기 난사 사건최소 10명 사망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파크의 스타댄스 스튜디오        © 프레스아리랑



21일 밤 캘리포니아 서부 로스앤젤레스 교외의 몬터레이 파크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여 10명이 사망하였다고 지역 신문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보도했다. 22일 이른 아침 현재 최소 10 명이 부상을 입었고 범인은 도주 중이라고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이 사건은 오후 1020 분경 댄스 스튜디오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길 건너편에 있는 식당으로 달려간 목격자들은 반자동 소총을 든 남자가 근처에 있다고 보고 하였다. 현장 주변에서는 사건 당일 밤까지 구정 축하 행사가 열렸고 많은 쇼핑객들이 방문했다.

 

CNN보도에 의하면 토요일의 총격 사건은 스타 볼룸 댄스 스튜디오에서 발생하였고, 이 총격으로 10(남자5, 여자 5)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 로버트 루나의 말을 빌려 보도하였다.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파크에 있는 스타 볼룸 댄스 스튜디오의 댄스 강사들은 이 장소를 현지 중국인 커뮤니티를 위한 모임 장소라고 불렀다.

 

스튜디오는 다양한 수업과 개인 레슨을 주최하며 강사 Oleksandr Kamniev는 볼룸 댄스와 라틴 표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스튜디오는 또한 개인 파티를 위해 노래방 공간이 있는 볼룸 공간을 임대하고 있다.

 

Kamniev은 많은 중국인들이 이곳에 오는 것을 좋아하고 스타의 댄스 학생 중 99%가 중국인이며 연령대가 4세에서 75세사이라고 추정하였다. 그는 일요일은 보통 스튜디오에서 아이들의 날이라고 말했다, 이 도시는 아시아 주민이 많이 사는 마을로 알려져 있으며, 이 날은 설날을 축하하는 사람들로 붐볐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파크를 대표하는 Judy Chu 하원 의원은 총격사건을 첫 번째로 대응한 알람브라 경찰서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에 격려하고 토요일 밤 10 명이 사망 한 대량 총격 사건의 희생자들을 기렸다.

 

추 장관은 "이 끔찍한 범죄의 희생자들에게 내 생각과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불과 몇 시간 전만 해도 우리 모두는 설날 축제에서 단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라고 그녀는 응급 구조대원과 지방 당국에 감사를 표하면서 "이것은 훨씬 더 나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여기 서 있는 우리 모두가 거기에 있었고 수천 명이 거기에 있었습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AAPI 커뮤니티와 전 세계 아시아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이 축하하는 시기에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하고 축하하는 시간이지만, 이것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 구멍을 뚫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몬터레이 파크는 회복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람들에 대해 내가 아는 것은 우리가 함께 이것을 극복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라고 추 의원은 말했다.

 

이 도시는 주로 아시아 공동체이며 주요 음력 설날 축하 행사가 일요일까지 계속될 계획이었으나 모든 계획과 행사는 폐기되었다고 시는 밝혔다.

 

비극에도 불구하고 37년 동안 이 지역에 거주했다고 말한 Chu는 커뮤니티가 얼마나 강한지 알고 있습니다.

 

"몬터레이 파크는 회복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람들에 대해 내가 아는 것은 우리가 함께 이것을 극복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라고 의원은 말했습니다.

 

이 도시는 주로 아시아 공동체이며 주요 음력 설날 축하 행사가 일요일까지 계속될 계획이었습니다. 이러한 계획은 폐기되었다고 시는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일요일 아침 트윗에서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파크에서 10 명이 사망 한 대량 총격 사건의 여파를 "면밀히 진행"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질과 나는 어젯밤 몬터레이 공원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총기 난사 사건으로 사망하고 부상당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토요일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공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서 총격범을 찾고 있으며, 용의자가 30세에서 50세 사이의 아시아계 남성으로 묘사되었지만 법 집행 기관은 "용의자 한 명에 대해 다른 설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 로버트 루나(Robert Luna)는 총격범이 "여전히 탁월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카운티에서 가장 극악무도한 사건이라고 생각되는 이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활용하고 있음을 알려드리기 위해 왔습니다. 우리 지역 주 및 연방 법 집행 기관은 로스 앤젤레스 카운티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보안관은 일요일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용의자는 흰색 밴을 타고 도망 쳤다고 현장의 목격자들에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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