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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민군 총참모부 보도

모험적인 대규모한미연합훈련 ‘을지 프리덤 쉴드’는 핵선제타격훈련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8/31 [12:22]

북 인민군 총참모부 보도

모험적인 대규모한미연합훈련 ‘을지 프리덤 쉴드’는 핵선제타격훈련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8/31 [12:22]

모험적인 대규모한미연합훈련 을지 프리덤 쉴드는 핵선제타격훈련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보도를 통해 22일부터 시작된 한미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쉴드(UFS)'는 조선에 대한 핵선제타격훈련인 침략전쟁연습으로 규정하고 심각한 위협이라 강도 높게 비판하였다.

 

831로동신문보도에서 3일 미제는 핵전략폭격기 ‘B-B’편대를 조선동해와 서해상공에 끌어들여 대한민국군사깡패들의 전투기들과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겨냥한 련합공격편대군훈련을 감행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30일 밤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전술핵운용부대는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북동방향으로 전술탄도미싸일 발을 발사하였으며 목표섬상공의 설정고도 400m에서 공중폭발시켜 핵타격임무를 정확히 수행하였다고 전했다.

 

다음은 보도의 전문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보도

 

30일 미제는 핵전략폭격기 B-B편대를 조선동해와 서해상공에 끌어들여 대한민국군사깡패들의 전투기들과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겨냥한 련합공격편대군훈련을 감행하였다.

 

적들의 모험적인 침략전쟁연습 을지 프리덤 쉴드가 최절정에 달하고있는 시점에 감행된 이번 훈련은 명백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핵선제타격기도에 따른것으로서 우리에게 심각한 위협으로 된다.

 

적들은 이러한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우리에 대한 확장억제실행의 과시라고 요란스레 광고하고있다.

 

이는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기정사실화하고 실행에 옮기고있다는것을 세계앞에 공개한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은 30일 밤 대한민국군사깡패들의 중요지휘거점과 작전비행장들을 초토화해버리는것을 가상한 전술핵타격훈련을 실시하였다.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전술핵운용부대가 해당 군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미싸일병들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북동방향으로 전술탄도미싸일 발을 발사하였으며 목표섬상공의 설정고도 400m에서 공중폭발시켜 핵타격임무를 정확히 수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 전략자산전개라는 군사적위협행위로 도전해나선 적들에게 분명한 신호를 보내고 단호한 응징의지와 실질적인 보복능력을 명백히 재인식시키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

 

조선인민군은 미군과 대한민국군사깡패들의 경거망동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것이다.

 

주체112(2023)30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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