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과 죽음을 부르는 3자 안보협력체를 해산시키자

미국에서 만난 한미일 정상이 모여 3자안보협력체를 결성하였다. 이는 제국주의 전쟁광신자와 전쟁 하수인들이 공모, 결탁해 만들어놓은 3자 안보협력체로 안보기구가 아니라 전쟁기구이다.

3자 안보협력체가 결성됨으로써 미국이야말로 제국주의 침략전쟁도발에 광분하는 전쟁광신자라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미국에 맹종하는 윤석열 정권과 기시다 정권이 전쟁 하수인들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3자 안보협력체 결성을 주도한 미국은 한국과 일본을 끌어들여 한반도와 동중국해,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에서 미군, 한국군, 일본자위대를 총동원한 무력침공연습을 정기적으로 감행하기로 합의했다. 한미연합군과 미일동맹군이 각각 벌여놓는 무력침공연습만으로도 전쟁위기가 고조되는 판에, 한미연합군 과 미일동맹군이 결탁한 사상 초유의 대규모 무력침공연습을 벌이겠다는 3자 안보협력체의 전략구상은 전쟁을 기어이 일으키겠다는 도발야욕으로 밖에는 달리 해석될 수 없다.

파멸을 부르는 제국주의 전쟁기구 3자안보협력체 조작해 놓은 바이든, 윤석열, 기시다 3인을 정의와 평화와 진보의 이름으로 준열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8월 20일 진보당연대 재미위원회가 발표하였다.

아래는 전문의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