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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사에 한국 대통령의 의심, 언론 보도는 사실과 일치하지 않으며 인신공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6/15 [20:04]

중국 대사에 한국 대통령의 의심, 언론 보도는 사실과 일치하지 않으며 인신공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6/15 [20:04]

중국 대사에 한국 대통령의 의심과 언론 보도는 사실과 일치하지 않으며 인신공격을 포함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 웬빈 사진                                          © 프레스아리랑



 

 

중국 외교부는 화요일 한국 대통령의 발언과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싱 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에 대해 사실과 일치하지 않으며 심지어 인신공격까지 포함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화요일 국무회의에서 중국 대사가 한국에 중-미 경쟁에서 "잘못된 베팅"을 하지 말라고 경고한 후 중국 대사가 상호 존중하는 태도를 취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화요일 한국과 미국의 관계에 대한 중국 대사의 발언 이후에 한국이 중국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주, 한국 외교부는 미국의 영향으로 양국 관계가 악화된 것에 대해 한국을 비난하고 중국과의 "디커플링"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후 싱을 불렀다.

 

연합뉴스는 윤은 "싱 대사의 태도를 보면 외교관으로서 상호 존중하는 태도를 갖고 있는지, 아니면 우호 증진을 위한 태도를 갖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왕원빈(王文,Wang Wenbin)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한국 측의 발언을 주목했다""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언론 보도를 주목했고, 싱 총리에 대한 인신공격까지 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왕 대변인은 "한국의 다양한 부문과 광범위한 접촉과 교류를 수행하는 것이 중국 대사의 책임 중 하나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이는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을 촉진하며 한중 관계의 발전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는 과대 광고의 주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왕 대변인은 "한중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양측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면서 "한국과 중국이 서로를 향해 나아가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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