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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핵으로 오염된 폐수의 해양 방출을 계속 미화함에 따라 국제적 압력이 촉구되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6/08 [22:11]

일본 정부가 핵으로 오염된 폐수의 해양 방출을 계속 미화함에 따라 국제적 압력이 촉구되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6/08 [22:11]

일본 정부가 핵으로 오염된 폐수의 해양 방출을 계속 미화함에 따라 국제적 압력이 촉구되다

 

2023119일 일본 후쿠시마 오쿠마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1~4호기가 파손된 모습. 사진: VCG                                                      © 프레스아리랑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수요일에 바다는 일본의 하수도가 아니라 세계의 공유 자산이라고 말했다, 핵으로 오염된 폐수를 바다에 처리하기로 한 일본의 일방적인 결정은 모든 인류의 공동 이익을 훼손하고 국제 사회에서 일본의 신뢰를 더욱 약화시켰다고 덧붙였다.

 

일본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의 항구에서 잡힌 해양 물고기의 방사능 성분이 사람이 섭취할 수 있는 안전 수준을 훨씬 초과한다고 월요일에 이 발전소의 운영자인 도쿄전력(TEPCO)이 발표했다.

 

특히 원자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산물인 방사성 원소 Cs-137의 함량이 일본 식품안전법에 규정된 기준치의 18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를 일으킨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가 원자력 오염 폐수를 바다로 방출하도록 설계된 수중 터널로 바닷물을 보냈다고 일본 언론이 화요일에 보도했는데, 이는 널리 비판을 받아온 공식적인 투기 계획의 시범으로 보여 지고 있다.

 

이 발전소의 운영자인 도쿄전력(TPECO)은 월요일 오후에 이 과정을 시작했다. NHK는 화요일에 터널이 약 6,000톤의 바닷물로 채워져 있으며, 이는 발전소에서 해안으로 약 1킬로미터 떨어진 지점까지 안내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 배출 시스템은 배출되기 전에 처리된 물을 저장할 저수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완료되었다. 이 시설은 이달 말까지 모든 건설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NHK가 전했다.

 

이에 대응하여, 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 원빈(Wang Wenbin)은 일본 정부가 핵 오염 폐수가 무해하고 방류가 합리적인 해결책이라고 주장하면서, 핵 오염 폐수 문제를 은폐하려고 반복적으로 시도해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실들은 이러한 주장들과 일관되게 모순되어 왔다고 그는 덧붙였다.

 

만약 핵으로 오염된 폐수가 정말로 일본 측이 주장하는 것처럼 안전하고 무해하다면, 왜 그들은 단순히 그것을 국내 호수에 방류하지 않는가? 왜 그들은 해양 배출 터널을 건설하고 성급하게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지 Wang이 물었다.

 

 

왕 대변인은 일본의 전문가위원회가 제시한 답은 매우 분명하며, 핵으로 오염된 폐수를 바다로 방출하는 것이 일본에게 가장 비용 효율적인 선택이며, 일본의 주변 환경에 가장 적은 위험을 초래한다고 덧붙였다. 일본 측을 위해 돈을 아끼면서도 그 부담을 세계 다른 곳으로 돌리는 이 관행은 극도로 이기적이고 무책임하다.

 

대체 처리 방법에 대한 충분한 평가 없이, 일본 정부는 일방적으로 핵 오염된 물을 바다로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그 자신의 이익에 의해 추진되고 모든 인류의 공동 이익에 해를 끼치는 이 행동은 국내와 전 세계 사람들을 설득하는 데 실패한다고 왕은 말했다.

 

 

                                                                                기사: 환구시보(2023.6.7.)

                                                                                번역: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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